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서울의 청년과 중장년이 지역에서 찾은 새로운 일과 사업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8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청년·중장년 창업가와 지역 단체장이 참여하는 '넥스트로컬 지역상생×세대상생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한 ‘넥스트로컬’은 서울 창업가가 지역에 머물며 자원과 가능성을 직접 탐색하고, 이를 상품·서비스 등 실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역조사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사업으로,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의 인재와 아이디어를 지역자원과 연결해 새로운 사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서울시 ‘넥스트로컬’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을 넘어 중장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는 형식적인 정책 설명 대신 창업가와 지역 단체장이 직접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사업 아이템을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8일 경북숲해설가협회 38기 숲해설가들을 대상으로 야외 응급처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경북숲해설가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숲해설가는 자연휴양림·수목원·도시숲 등에서 방문객에게 생태·역사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활동 특성상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초기 대응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한 만큼, 현장 대응 역량은 사실상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응급처치, 119 신고 요령, 화재 안전 등 숲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대응 방법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무용 소방장은 “예비 숲해설가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숲속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시민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충남도가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보고 및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협약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로, 참석자들은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환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해양 생태복원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자, 지역과 기업, 공공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모범사례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260억원 투입한다. 사업 대상지는 서천군 장항읍 내 갯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실습 중심 AI 교육 전문기업과 온라인 콘텐츠 운영사가 손을 맞잡았다. ㈜조안아카데미와 ㈜세인투는 7월 27일 경기도 김포에서 AI·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하는 데 있다. 조안아카데미가 현장에서 쌓아온 AI·디지털 교육 경험을, 세인투의 온라인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단위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은 물론, 청소년·중장년·시니어·취약계층 등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집단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도 적지 않다.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 내용은 구체적이다. AI·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온라인 강의 제작 및 운영, 강사양성·자격과정 활성화, 기업·공공기관 맞춤형 교육사업,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협력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조안아카데미는 디지털창의워크 전문가, 유튜브 콘텐츠 지도사, AI스토리진로지도사 등 자격과정과 생성형 AI 활용교육, SNS 마케팅, 책쓰기 컨설팅 등을 운영하는 실습 중심 교육 전문기업이다. 2025년에는 사회서비스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지역사회 교육·문화 격차 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장마가 끝나고 이번 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와 도심 열섬 완화 등 폭염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실·본부·국과 자치구에서는 대비를 철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독거어르신과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은 물론 야외노동자에 대한 보호활동과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더욱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쉼터, 그늘막 운영, 살수차 물뿌리기 등 현장 조치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서울시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민 생활권 곳곳에 촘촘한 폭염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폭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숙인, 쪽방주민,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대상으로 응급구호반과 특별대책반을 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청년들이 퇴근하면 곧장 떠나던 회색 산업단지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단지)가 '일하고 쉬며 머무는 녹색 산업단지'로 변화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공원·녹지가 부족했던 G밸리를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로 바꾸기 위한'가든밸리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구로구 일대에 7,750㎡ 규모의 가로숲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밸리는 1960년대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대 192만㎡ 규모로 조성된 서울 대표 국가산업단지다. 수많은 기업과 청년들이 모여있지만 도시계획시설상 공원·녹지 비율이 사실상 ‘0%’에 가까워, 근로자들이 잠시 쉬거나 머물 수 있는 녹색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 12월 오세훈 서울시장은 G밸리를 찾아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에 새로운 업무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청년들이 모이고 있지만, 휴식과 문화·예술이 느껴지는 공간이 부족해 머물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쉬웠다"며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을 확보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2030년까지 가로숲정원, 공유정원 등 총
대경타임즈 엄지랑 기자 |제14회 경북숲해설경연대회가 유아숲 해설 분야에서의 시연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6월 19일부터 20일 까지 열린 이 대회는 이미숙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하여,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아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대회는 문수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숲의 생태계와 그 속에서의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숙은 꿈꾸는 목공학교에서 활동하는 유아숲 지도사로, 이번 대회에서 네 번째 시연을 맡았다. 그녀는 유아들에게 숲의 생태계와 그 속에서의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설명하며, 자연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연에 앞서 음악이 배경으로 사용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숲의 주인인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 배우고, 그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다람쥐와 토끼와 같은 동물들은 숲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은 각각의 고유한 기능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경험은 어린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평택·아산 유역 아산호의 수질오염방지 및 물환경개선 대책 수립에 나섰다. 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분야별 외부 전무가,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휴먼플래닛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호 중점관리저수지 수질개선대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저수지는 수질개선, 용수확보, 수변휴양기능 역할 제고 등과 관련된 대규모 사업추진이 가능한 법적 제도로,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중점관리저수지로 통보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수질 오염 방지 및 수질 개선에 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중점저수지 유역 현황 분석 △유역 수질 및 유량, 호내 퇴적물 분석 등 현장조사 △저수지 수질오염 원인분석 및 진단 △중점관리저수지 수질개선방안 마련 △사업 우선순위 선정 및 중장기 투자계획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원 저감 등 수질개선사업을 통해 현재 4-5등급인 아산호의 수질을 2032년까지 3등급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수질개선 대책 수립은 도와 경기도 및
대경타임즈 이기훈 기자 | 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5일 경북숲해설가협회 38기 예비 숲해설가들을 대상으로 야외 응급처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숲해설가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김무용 소방장은 직접 강의를 맡아 숲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대응 방법을 전수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심폐소생술(CPR) 핵심 기술·AED 사용법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이다. 숲해설가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숲 등에서 방문객에게 생태·역사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특성상 의료 접근이 어려운 야외에서 응급상황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아, 초기 대응 능력이 사실상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교육에 참가한 배영화 예비 숲해설가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두진 서장은 “경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저감시설 즉시 가동과 인명 보호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련 부서에 긴급 지시했다. 6월 29일 16시 기준 서울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폭염으로 인한 재산 피해 등 기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 시장은 “특히 독거 어르신‧쪽방주민‧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과 건설근로자‧이동노동자 등 야외노동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강화해달라”며 “시민들에게도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살수차 물뿌리기 등 현장 조치를 빈틈없이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서울시는 29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가 서울 전역에 발효됨에 따라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올여름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18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