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로 새롭게 전입했거나 5년 이하의 저경력 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고1부터 전면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 설계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설계 지도의 중요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등 올해 변화하는 핵심 사항들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 과목을 직접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3년간 19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고, 각 과목의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과목별 실제 수업 횟수의 2/3이상 출석과 40%이상의 학업 성취율을 충족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과목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과목별 학점 취득을 위한 학업 성취율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통해 고교 책임 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각 과목에서 요구하는 지식·이해, 과정·기능, 가치·태도 등을 성취하는 것이 핵심이다.”며,“앞으로 교육과정 기반의 수업・평가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에는 고1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학업설계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