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경북이 쌓아온 역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발 빠른 행정력을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 생태 복원과 지역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한반도 통일을 이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습니다.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끈 불교와 유교 모두 이곳에서 꽃피웠고, 한식·한글 등 5한(韓)의 원산지도 우리 지역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 모두가 굶주릴 때 ‘성공하지 못하면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의지로 산업화를 이끈 곳 역시 당당한 기상의 땅, 경상북도입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듯, 수많은 기적을 이뤄낸 경북은 늘 중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가 불러온 저출생·고령화에 지방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수천 년 역사에 비추어보면 머지않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우리 안에 새겨진 기적의 DNA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유례없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명마는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고, 불평 없이 천리를 내달립니다. 경상북도는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중시하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도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또 "국가만 부강하고 국민은 가난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성장하는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면서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5대 대전환 전략'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익숙한 옛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대전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새로운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이 기본인 성장 △문화가 이끄는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성장 등 5가지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나간 7개월보다 앞으로의 4년 5개월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이재명tv 유투브계정) [2026년 이재명 대통령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정부를 믿고, 함께 위기의 파도를 건너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은 우리 모두에게 걱정과 불안을 이겨낸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습니다.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했습니다. 신속한 추경,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소비심리는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경제성장률 또한 상승 추세입니다. 주식시장은 코스피 4,000을 돌파했고 수출은 연간 7,000억 달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려 섞인 좌절이 기대 섞인 전망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GPU 26만 장, 150조 원에 달하는 국민성장펀드, 여야가 합의한 'AI시대의 첫 예산안'은 첨단산업과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뒷받침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와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성장과 도약을 향한 우리의 지평을 크게 넓혔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경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핵 추진 잠수함 건조부터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까지, 르네상스를 맞이한 우리 한미동맹이 경제 부흥의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변화는 '빛의 혁명'으로 입증된 주권자의 집단지성이 국정 운영의 중심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국민추천제, 국민사서함, 타운홀미팅부터 국무회의와 업무보고의 생중계까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일상으로 만들고,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혁신을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입니다. 남들보다 늦은 만큼 이제 더 빠르게 달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6년 새해,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대도약을 통한 성장의 과실은 특정 소수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편법과 불공정을 확실히 없애고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매진하겠습니다. 국가만 부강하고 국민은 가난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성장하는 대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입니다. 우리 국민의 인내와 노력이 담긴 '회복의 시간'을 넘어, 본격적인 '결실의 시간'을 열어젖히겠습니다. 국민들께서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삶 속에서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어둠을 물리친 K-민주주의의 찬란한 빛이 국민의 일상 속까지 따스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들어 내겠습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더 밝아지는 나라,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은 삶의 질을 누리는 그런 나라를 향해, 더욱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그동안 초고속 산업화 시대의 '성공의 공식'을 따라 온 힘을 다해 압축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자원이 부족했던 대한민국은 특정 지역, 특정 기업, 특정 계층에 집중 투자하며 세계 10위 경제 대국의 빛나는 성취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성장전략의 한계가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고도성장을 이끈 '성공의 공식'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 '성공의 함정'이 됐습니다. 불평등과 격차가 성장을 가로막고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이 악순환 속에서 자원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은 이제 성장의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익숙한 옛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대전환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새로운 미래로 이끌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습니다.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입니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더 과감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 완료한 해수부 이전은 시작일 뿐입니다. 서울은 경제 수도로, 중부권은 행정수도로, 남부권은 해양 수도로 대한민국 국토를 다극 체제로 더욱 넓게 쓰겠습니다. 에너지가 풍부한 남부의 반도체 벨트부터 인공지능 실증도시와 재생에너지 집적단지까지, 첨단산업 발전이 지역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설계할 것입니다. 인재와 기술 양성을 위한 교육투자, 삶의 질을 높여줄 광역교통과 문화시설 투자, 여기에 관광 정책까지 하나로 잇는 집중 투자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의 기반을 촘촘하게 실현해 내겠습니다. 둘째,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하겠습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관세 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했지만, 그로 인한 혜택이 일부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연간 수십조 원 규모의 방산, 원전 수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공동체의 역량과 국민 전체의 노력으로 이뤄낸 공동의 경제적 성과가 중소·벤처 기업까지 흐르고, 국민들의 호주머니까지 채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는 국민 누구나 나라의 성장 발전에 투자하고, 성장의 열매를 고루 나눌 수 있는 전환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70년대 한국 경제의 성장은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이 이끌었고 2000년대 IT 강국으로의 도약은 혁신하는 벤처 정신이 이끌었습니다. AI시대부터 에너지 대전환까지, 기존의 질서가 흔들리는 지금이 '창조적 파괴'를 이끌 혁신가들에게는 무한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고용 중심 사회'에서 '창업 중심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청년 기업인과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담대하게 도전하며 마음껏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실패가 오히려 성공의 자산이 되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 어떤 아이디어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스타트업·벤처기업 열풍 시대,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셋째, 생명을 경시하고 위험을 당연시하는 성장에서 안전이 기본인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대전환하겠습니다. '산재 사망률 OECD 1위'라는 이 불명예스러운 기록 앞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성취는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아침밥 먹여 보낸 가족이 저녁에 돌아오지 못하는 그런 나라에서 경제성장률이 아무리 높다 한들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생명 경시에 대한 비용과 대가를 지금보다 훨씬 비싸게 치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일하고 싶지 않은 위험한 일터로 가득한 나라에서는 기업의 지속적 성장도, 나라의 지속적 발전도 요원합니다. 근로감독관 2,000명 증원, 일터 지킴이 신설을 통해서 안전한 작업환경과 생명 존중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낸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입니다. 네 번째로, 상품만 앞세우는 성장에서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으로 대전환하겠습니다. K-콘텐츠 수출이 이차전지도 전기차도 넘어서는 시대, 문화에 대한 투자는 사회공헌이 아니라 이제 필수 성장전략입니다. 문화가 곧 경제이자 미래 먹거리이며 국가경쟁력의 핵심 축이 됐습니다. K-팝 팬덤이 K-뷰티 매니아로 성장합니다. K-드라마 시청률이 K-푸드 판매율을 끌어올립니다. 문화를 매개로 산업이 성장하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K-컬처가 한때의 유행에 머무르지 않도록, 대중문화의 뿌리가 되는 기초예술을 비롯해 문화 생태계 전반을 풍성하게 만드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9조 6,000억 원까지 대폭 증액한 문화 예산을 토대로, K-콘텐츠가 세계 속에 더 넓고 깊게 스며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전쟁 위협을 안고 사는 이 불안한 성장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성장으로 대전환하겠습니다. 굳건한 평화는 성장의 다른 말이고, 튼튼한 안보가 번영의 동력입니다. 적대로 인한 비용과 위험을, 평화가 뒷받침하는 성장으로 바꿔낸다면 지금의 '코리아 리스크'를 미래의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인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미국·중국 등 국제사회와 한반도 평화·안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남북 관계 복원을 거듭 모색할 것입니다.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 강력한 자주국방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 공존이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세계를 향해 더 넓게 뻗어나갈 것입니다.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협력을 통한 공동번영의 모델을 세계의 모범으로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린 다섯 가지 대전환의 원칙은 낭만적 당위나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성장 발전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이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절박한 호소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도 없습니다. 이제 실천과 행동의 시간입니다. 2026년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오직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해 외교무대를 누비며 '국력을 키워야겠다'라는 말씀을 자주 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국력이 단지 경제력이나 군사력만을 뜻하진 않습니다. 굴곡진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증명하듯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해질수록, 저마다의 꿈과 희망, 도전이 넘쳐날수록 우리 대한민국의 국력은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올 한 해 국민주권정부는 '국가가 부강해지면 내 삶도 나아지느냐'는 우리 국민들의 절박한 질문에 더욱 성실하게 응답하겠습니다. 지나간 7개월보다 앞으로의 4년 5개월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각오로 작은 변화의 성과들을 하나하나 눈덩이처럼 키워나가겠습니다.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의 과정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인내심과 진정성으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이 모든 지난하고 위대한 과업이 국민 통합과 굳건한 국민의 신뢰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절망의 겨울을 희망의 봄으로 바꿔내신 우리 국민들의 그 저력을 믿습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해 주십시오. 지난해 힘을 모아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낸 것처럼, 이제 전 세계가 따라 배울 '성장과 도약의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 냅시다. 대한민국 대도약, 결국 국민이 합니다! 고맙습니다.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말처럼 새해에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시간 동안 경북교육은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걸어왔습니다. 학교를 다시 공동체의 중심으로 세우고, 위기의 순간마다 교육이 아이들의 일상과 삶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 왔습니다. 오늘의 경북교육이 있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교육가족과 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안전의 위협,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학령인구 감소, 기후 위기라는 복합적인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는 ‘따뜻한 배움, 모두의 성장,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세 가지 지향점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단단히 잇는 교육을 이어가겠습니다. 따뜻한 배움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지키고, 서로 존중하는 배움터를 만들어가고, AI 시대 따뜻한 기술로 모두가 함께 배우는 미래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모두의 성장을 위해 질문하고 도전하는 주도적인 인재를 키우고, 학교 행정 지원 강화로 교육가족의 하루를 더 따뜻하게 돌보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학령인구 감소라는 과제 속에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창출하고, 공존의 K-EDU로 세계교육 표준을 실현하겠습니다. 2025년은 경북교육이 세계 무대의 주역임을 증명한 해였습니다. APEC 2025 공식 부대행사인 K-EDU EXPO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북과 대한민국 교육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제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함을 잃지 않는 혁신’으로 더 멀리,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지역이 학교가 되고, 모든 도민이 선생님이 되는 시대에 든든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경북교육을 응원해 주시는 교육가족과 모든 도민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202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의 등급 중 광역의회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권익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은 광역의회가 없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광역의회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우수한 청렴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 만점을 받아 청렴한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도의회는 올해 초 4대 반부패·청렴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자문기구인 ‘경상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설치했으며,'경상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정비를 하고,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교육을 실시하고 전체 의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추어 의원들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사무처 직원들의 깨끗한 직무 수행을 통해 더욱 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크리스마스특집] 그 나무를 알고싶다 ◆ 크리스마스 트리, 정말 한국 나무일까요? 한국 구상나무는 수형이 좋아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해외에서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한국 고유의 자산 중 하나! *구상나무? 제주도 방언 '쿠살낭'에서 유래 '쿠살'은 성게, '낭'은 나무라는 뜻으로, 잎이 가지에 달린 모습이 성게와 닮아서 붙은 이름이에요. 구상나무의 영명 'KOREAN FIR', 학명 'ABIES KOREANA'에도 구상나무의 고향이 분명히 드러나 있어요. ◆ 한국 고유종 구상나무는 어디에서 자랄까요? 한국 고유종으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같은 남부 지방 해발고도 1,000m 이상 고산지대에 분포하고 있어요. ◆ 구상나무가 어떻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을까요? 구상나무는 프랑스 신부 '타케'와 '포리', 영국 식물학자 '어니스트 헨리 윌슨'에 의해 알려졌고, 그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서양에 건너가 크리스마스트리로 사랑받게 되었어요. ① 프랑스 신부 '타케'와 '포리' ② 우리나라 한라산에서 구상나무를 채집 ③ 식물분류학자 미국인 '어니스트 헨리 윌슨'에게 전달 전세계적으로 소개 ◆ 크리스마스 트리의 주인공, 지금은 멸종위기종입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구상나무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어요. 겨울철 기온이 상승해 적설량 감소를 불러와 봄에 눈이 녹으면서 토양에 공급되는 수분량이 줄어 구상나무 생장에 영향을 끼쳤어요. ◆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전국 구상나무 종자를 영구저장하고 있어요. -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 - 복원 재료 증식 - 종자 채취 기준 개발 - 자생지 환경 적응 등 구상나무의 현지외보존원 조성사업을 추진하였고, 구상나무 묘목 생존률이 96%라는 성과를 거두며, 초기 활착에 성공했어요! ◆ 크리스마스의 상징을 지키는 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해온 구상나무의 이야기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그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기억해 주세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정부의 첫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 25일 최종 지정되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 선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지정은 제37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이 사업이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확정됐다. 지역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부의 첫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시는 지난 5월 실무위원회 평가를 거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달 5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정이 보류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사업 모델을 보완해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끝에 최종 지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포항시가 제시한 모델은 ‘그린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분산에너지 실증사업’이다. 영일만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에 40MW급 무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분산 전원의 상용화와 친환경 산업 인프라 조성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화지역 지정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은 물론, 2026년 시행 예정인 EU 탄소국경제도(CBAM) 대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무탄소 전력 공급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탄소국경세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3월부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경상북도 및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 차례의 전략 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치며 사업 모델을 구체화해 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포항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린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전력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수출기업들이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포항시는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사업자, 산단 입주기업 등이 참여하는 ‘해오름동맹 포항 무탄소 에너지 협의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화지역 기반 조성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규제 특구 지정 등 행정적 절차에도 박차를 가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23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국제행사 유치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역량을 바탕으로 실·국별로 검토해 온 국제행사 유치 추진 상황과 선점 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경상북도는 올 7월, 국제회의·경제 산업·문화관광 등 7대 분야 69개의 국제행사에 대한 전략을 마련해 실·국별 검토를 진행하고, 공익성, 연계성,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7개의 국제행사를 우선 추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행사 별 추진 경과, 중앙부처 및 국제기구와의 접촉 결과 등을 분석했으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세계에너지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유치 절차와 행사 특징을 공유했다. G20은 2025년 10월 남아공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통해 2028년 한국이 의장국으로 선정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APEC을 통해 한층 강화된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기반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G20 유치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150개국 15,000명이 참여하는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산업의 최고권위 회의로 원자력발전과 풍력, 수소 산업, 에너지 저장에 강점이 있는 경북이 최적지라 판단하고 있다. 글로벌 백신 포럼은 국제백신연구소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회의로 백신 개발과 공급, 신종 감염병 대응을 다룬다. 전문화된 국제행사로 참여국이나 인적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약산업 내의 파급력이 높아 경북이 노려볼만하다. 경상북도의 이러한 선점 노력은 ‘PATA 연차총회’,‘이클레이 총회’ 유치라는 열매를 맺었다. 26년 경주 개최가 확정된 PATA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혁신,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1천 여명의 전 세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어 2027년 포항에서 개최되는 이클레이 총회는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도시 회의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 위기 대응 등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27년 완공 예정인 최신 전시컨벤션센터 POEX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경상북도는 APEC을 통해 국제회의와 마이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담 조직인 마이스(MICE) 산업팀을 신설해 G20,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와 같은 대형 국제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과 밀접한 의료·농업·문화관광 분야의 국제행사 유치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북은 구미 전시컨벤션센터와 안동컨벤션센터, APEC이 개최된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뿐 아니라 2027년 개관을 앞둔 포항 전시컨벤션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성공적인 ‘APEC 2025 KOREA’ 개최라는 큰 성과를 통해 우리 경상북도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며 “문화유산, 산업기반, 자연환경 등 경북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국제행사가 실제 유치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 “특히, 4개의 국제회의장이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바쁘게 운영되도록 각 부서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2025년은 경상북도 SOC 정책의 전환을 맞이한 해로 볼 수 있다. 노선 승격에서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광역 교통망 고속도로 완공, 그리고 연이은 예비타당성조사대상 선정에 통과까지, 경북 전역에서 교통 인프라의 ‘점·선·면’ 연결이 동시에 진행됐다. 경북 교통망 대전환...국도 승격, 고속도로 예타 통과로 연결 가속 올해 7월 경북도 내 주요 간선도로의 노선 승격은 지방 교통체계의 구조적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경북도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노선을 비롯한 5개 노선 210㎞의 도로가 국도와 국도지원지방도로 승격되면서 전국 최다 노선 승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도로 승격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국비 중심의 유지·보수 체계 전환, 노선 기능의 광역화, 향후 확장·개량의 제도적 기반 조성을 의미한다. 이번 5개 노선이 공사에 들어가면 생산 유발 6조 5천억원, 부가가치 유발 2조 7천억원, 3만 9천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도로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상징적 조치로, 경북의 교통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10월에는 안동시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안동시의 도심 혼잡 해소와 통과·생활 교통 분리가 실현되는 생활 밀착형 SOC 성과도 나타났다. 11월에는 16년 만의 고속도로 예타 통과인 구미~군위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성공적으로 통과시키는 성과를 얻어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구경북신공항을 하나로 연결하는 총연장 21.2㎞의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1조 5천억원 규모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무주~성주~대구 연결 신규 고속도로 노선이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며, 영호남을 잇는 신규 광역축 형성 가능성도 열렸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것은 환황해권과 환동해권 지역 연결을 넘어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및 관광벨트 확장, 농산물·공산품 물류 효율화, 비수도권 광역생활권 강화라는 중장기 파급효과를 내포한다. 경북도는 이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해당 지자체 및 국토교통부, KDI 등과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동해안 교통 지형을 바꿔놓은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경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 등을 통해 경북도는 교통 접근성과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통팔달 철도망 시대 개막... 교통 근육 강화가 곧 지방시대 경쟁력 경상북도는 지난 2024년 말 신규 철도 5개 노선이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대경선(구미~대구~경산) 개통 1년, 누적 이용객이 500만을 돌파하며 지역의 핵심 교통축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한 저비용 ․ 고효율 모델로 주목받은 대경선은 구미와 경산을 30~40분대로 연결하며 대구 ․ 경북 공동생활권을 실현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천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동해중부선(포항~삼척)은 철도교통 낙후지역이었던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안권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54분이면 주파가 가능해지면서 경북 동해안은 철도 관광 메카로 급부상했다. 또한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이 2024년 말 준공 후 2025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경북 내륙 지역의 물류 수송 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수도권 인구 유입 및 관광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영호남을 잇는 이른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며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이번 특별법의 핵심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이다. 총 사업비 약 6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영 ․ 호남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을 인정받아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도로에서 철도로… SOC의 다음 단계 준비 2025년 경북 SOC 성과의 또 다른 특징은 도로 중심 성과를 철도 SOC 확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이다. 국도·고속도로망 확충은 향후 철도 노선 연계, 환승체계 구축, 복합 물류체계 설계의 전제 조건이 된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경북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광역 교통망 연계 강화, 도로·철도 간 기능 분담, 친환경·안전 중심 SOC 전환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다” 며 “도는 앞으로 산업 경쟁력·지역 균형발전·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SOC 정책을 추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경북 포항시가 22일 ‘2025년 경북도 산림분야 종합평가’에서 산림레저관광분야 최우수상, 산림정책분야 우수상, 산림소득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청 사림실에서 진행한 행사로, 포항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되었다. 포항시는 조림 및 숲가꾸기 실적, 임도 사업 및 산사태 예방 추진 실적, 산불방지 노력 등 3개 분야 34개 항목의 지표를 바탕으로 한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경상북도는 매년 산림분야 종합평가를 통해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러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조림 및 숲가꾸기 실적, 임도 사업 및 산사태 예방 추진 실적, 산불방지 노력, 산림·산촌관광 활성화 노력, 산림소득 분야 시책사업 추진 실적 등 총 34개 항목이 설정되었다. 포항시는 제출한 증빙자료와 정부합동 평가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평가를 받았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의 산림 관리와 정책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산림 분야에서의 성과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도모하고, 다양한 산림 레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시는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림 소득 분야에서의 우수상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포항시의 산림 정책이 다른 지역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포항시가 산림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신강수 단장은 “포항시는 앞으로도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포부는 포항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포항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산림 레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림 소득 분야에서의 우수상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포항시의 산림 정책이 다른 지역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포항시가 산림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산림 분야에서의 성과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도모하고, 다양한 산림 레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시는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림 소득 분야에서의 우수상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포항시의 산림 정책이 다른 지역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포항시가 산림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산림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포항시의 산림 관리와 정책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회 경북학생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와 바른 삶의 태도로 경북교육의 가치를 실천한 학생 7명을 시상했다. ‘경북학생상’은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 자기만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며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 학생, 그리고 노력의 과정 속에서 배려와 책임을 실천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경북교육의 대표 학생상이다. 올해 수상자들은 체육·예술·발명·기능·사이버보안·장애학생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은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둔 학생들로,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다양한 재능과 진로가 존중받는 ‘경북형 인재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 예술로 무대를 넓히다 포항예술고등학교 3학년 류병진 학생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등, 성정음악콩쿠르 금상, TBC음악콩쿠르 특상, 신한음악상 2등 등 전국 주요 성악 콩쿠르를 연이어 석권하며 경북 예술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교내 공연과 합창단 활동, 교가 녹음 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예술적 재능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 기술로 사회를 지키다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김동영 학생은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과 아·태 정보과학기술 국제학술대회 Young Scientist Award를 수상한 사이버보안 분야 유망주다. 재난 대응과 장애인 보조공학․국가안보 관련 보안 기술을 개발에 힘쓰는 한편, 안보 정책 연구와 자문에도 참여하며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생각을 현실로 만들다 영천중학교 3학년 김명준 학생은 속도에 따라 각도가 자동 조절되는 자전거 머드가드를 직접 설계․제작해 제46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D 프린팅과 센서 제어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 땀으로 기술을 잇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박현준 학생은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농업기계정비 부문 금메달을 포함해 해당 분야 4년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 기능 인재다. 현장 중심 실습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농업기계정비 분야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며, 농업과 가업을 잇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 끈기로 한계를 넘다 운남중학교 3학년 박성하 학생은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다이빙 1m·3m 스프링보드와 플랫폼 종목 개인 3관왕을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플랫폼 싱크로 2위, 3m 싱크로 3위를 차지하며, 개인 기량과 팀워크의 가치를 함께 보여줬다. ▢ 자기관리로 정상에 서다 경북체육고등학교 3학년 차아섬 학생은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로독주·도로단체·4km 단체추발 종목 3관왕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사이클 유망주로 성장했다. 체계적인 자기관리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경북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가능성으로 나만의 가치를 세우다 경산자인학교 중학교 3학년 박시은 학생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슐런 종목 금·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실한 훈련 모습과 학교생활 전반에서 책임감과 배려를 실천하며 학교 공동체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경북 장애학생 체육과 특수교육의 가치를 넓히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학생상 수상자들은 남이 정해 준 길을 따라가기보다 각자의 재능과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개척해 온 학생들”이라며,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성실함과 배려, 도전 정신이 바로 경북교육이 지향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경쟁보다는 성장,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여정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