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전통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시가 따뜻한 봄을 맞아 전국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안동시는 화사한 봄꽃 명소와 깊이 있는 전통문화,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26 안동 벚꽃축제’는 봄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대가 핑크빛으로 물드는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환상적인 ‘벚꽃 터널’ 야간 조명 연출을 통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는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걷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으로 이어진다. 탈춤공원에서 와룡터널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K-전통문화의 정수인 고택과 숲, 낙동강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특별한 기회다. 안동 관광을 대표하는 월영교는 국내 최장 목책 인도교로, ‘원이엄마’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가 흐르는 감성 명소다. 안동댐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낮에는 낙동강 풍경을 따라 걷는 산책 명소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더해진 야경 명소로 많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작업계획서 작성과 작업지휘자 지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의성군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따라, 작업 전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대책 수립, 현장 작업지휘자 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2025년 8월 안전보건관리 규정을 개정하고,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작업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기준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11월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전문인력 요건을 명확히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 3월 기준 28개 부서 38개 사업장에 총 63명의 작업지휘자를 지정했다. 작업지휘자는 작업계획서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지도·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수립된 작업계획서에는 총 97건의 위험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포함됐으며, 차량계 하역·운반기계(화물자동차, 지게차, 스키드로더), 차량계 건설기계(굴삭기), 중량물 취급작업(호이스트) 5개 분야에 걸쳐 적용됐다. &nbs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주요 지질공원을 방문해 국제 학술연구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핵심 자산인 ‘풍혈(Air Hole)’의 지질학적 가치를 높이고,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성군 방문단은 먼저 시마네현의 ‘시마네반도·신지코·나카우미 국가지질공원’을 찾아 야쿠모 풍혈 현장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의성 빙계계곡 풍혈과 유사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질학적 형성 원리와 미기후 특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야쿠모 풍혈이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단체에 의해 자발적으로 보전·활용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주민 참여형 지질유산 관리 모델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어 홋카이도 ‘토카치 시카오이 지질공원’을 방문해 학교 교육과 연계한 ‘지역학 교육’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해당 지질공원은 지역의 지형과 역사, 문화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20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율정호’는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운항한다. 이용요금은 대인 1만 원, 소인 7천 원이며, 의성군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산수유축제 기간인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는 의성을 찾은 관광객에게도 50%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낙단보에서 뱃길나루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다목적광장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5월부터 10월까지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수상레저와 여가, 휴식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18일 오전 11시 의용소방대원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양남녀의용소방대사무실(대기소) 신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은 봉양면 도원리에 총사업비 5억5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4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5년 6월 착공해 2025년 11월에 준공됐다. 건물 1층은 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 2층은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로구성됐으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원 간 상호 소통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화재 대응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축된 사무실을 적극 활용해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18일 오후 2시 30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시청각실에서 특수학급 미설치교(원)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남부 지역 내 특수학급 미설치교(원)에서 특수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유·초·중 교사, 원감 등 21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관련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연수는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통합교육지원단의 기본 현장 지원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학교 생활 적응과 통합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연수 내용은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개별화교육계획 운영은 개별화교육지원팀 구성을 시작으로 협의회 개최, 계획 수립, 평가 작성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재배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과 재배치, 우선배치 시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의 업무 전반를 다룬다. ▲특수교육관련서비스는 치료 지원, 보조 공학 기기 지원, 통학비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제공 가능한 서비스 전반을 안내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지도 방안 및 부모 상담은 장애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칠곡2, 국민의힘)은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3월 18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내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와 인정 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정안은 일정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신설하고, 도지사가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합리적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가 없이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크게 고취하고, 도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근거 마련 ▲ 인증 기준을 누적 봉사시간 5,000시간 이상으로 설정 ▲ 지역 여건을 고려한 도지사의 수여 대상자 조정 권한 부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범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한창화 의원(포항1, 국민의힘)은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3월 18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설치된 새마을창고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구조적 노후화가 심화되고, 붕괴 위험이나 석면 노출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계획 수립, 철거 지원사업 추진과 철거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새마을창고는 마을회 등 주민 공동체 소유 형태가 많고 토지와 건축물의 소유관계가 분리되어 있거나 미등기 상태인 경우가 많아, 현행 제도만으로는 철거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정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례안 심사를 통해 한창화 의원은 “노후 새마을창고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화재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3월 18일(수)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축사시설에서 연막소독 등 화재로 오인할 만한 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축사시설 밀집지역을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의 신고 대상 지역으로 규정하여 불필요한 소방력 출동을 줄이고 화재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상위법령 체계 개편에 따라 조례에서 사용 중인 용어를 현행화하는 내용도 함께 반영됐다. 이우청 의원은 “축사시설은 건초나 사료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불필요한 오인 신고를 줄이고 축사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화재 예방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교육위원장, 경산3)은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도의원으로서 마지막 도정질문에 나서, 외부반입 폐기물로 인한 환경부담 문제와 미등록이주아동의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로·정착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경상북도의 보다 선제적인 제도 개선과 책임 행정을 촉구했다. 아울러 청년 월세지원 구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글로컬대학 사업의 실효성까지 폭넓게 점검하며 “도민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경북이 사실상 전국 폐기물 처리 부담을 떠안는 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 의원은 환경부 자원정보순환시스템 통계를 근거로, 2024년 기준 경북의 의료폐기물 자체 발생량은 약 7,300톤 수준인데 실제 소각량은 4만 6천 톤을 넘어 지역 발생량의 6배가 넘는 의료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도내 의료폐기물 소각물량의 84%가 타 지역 반입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장 일반폐기물 최종 매립량은 143만4,601톤으로 전국 1위, 지정폐기물 역시 39만5,155톤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과의 정합성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을 포함한 장애인 고용정책 추진 기반을 보완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정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규정을 상위법에 맞게 정비하여 법체계 정합성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장애인 고용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협의체 구성, 의무고용률을 초과하여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 마련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박선하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의 연구 결과가 반영되어,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3월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뒤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도의원 3명(박채아·최병근·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위원들이 참여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위촉식에는 박성만 의장과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결산검사 대표위원·간사 선출 ▲결산검사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 직후 열린 회의에서는 대표위원에 박채아 의원(세무사 출신, 現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 세부 계획과 검사 일정을 보고받은 뒤 향후 추진 일정 등을 협의했다. 박성만 의장은 “결산검사는 전년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와 교육청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