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7일 도내 22개 시·군 토양 및 골프장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 시대의 핵심 자산인 토양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내 골프장의 안전한 환경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토양의 탄소 저장 기능을 보전하기 위한 오염 예방과 조사 방법 교육에 중점을 뒀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구원이 자체 제작한 시료 채취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쉽고 정확하게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난해 검사 결과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연구원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노후·방치 주유소 등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 250여 지점을 대상으로 납, 비소 등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조(a)피렌 등 2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7)이 도시가스 요금 구조의 불합리성과 도서산간지역 공급 격차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도시가스는 도민생활과 직결된 공공서비스인 만큼, 합리적인 요금 체계와 지역 간 형평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북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들이 매년 200억~300억 원 이상의 흑자를 내고 있음에도 기본요금이 지속 인상되는 점을 지적하며, “판매량과 관계없이 일정 마진이 보장되는 구조로 도민 부담만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의 핵심 조항이 현실과 괴리돼 있다며,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법 개정 건의를 촉구했다. 아울러 도서산간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배관 지원 확대와 함께 도시가스 회사 수익의 지역 재투자 유도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요금 체계와 균형잡힌 공급 정책 마련에 경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로,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또한 어렵사리 되살린 경제 성장의 불씨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하고도 단단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4월 2일 오후 3시,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대구광역시 및 육군 제50보병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후 전역 군인을 기반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예비전력의 핵심으로서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예비군의 날은 이러한 창설 의의를 되새기고 예비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예비군 지휘관 및 대원 등이 참석했으며, 예비군 육성과 지역 안보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기념식, 결의 다짐,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등 국제 정세 또한 불안정해지면서 안보 환경이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 특히 미사일·드론·사이버전 등 전쟁양상이 다변화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전몰군경유족회 영천시지회는 2일 청통면 은해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몰군경유족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최해암)의 주관으로 경북 21개 시군지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팔봉 전몰군경유족회 영천시지회장은 “충효의 고장 영천을 찾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명화 문화관광복지국장은 “경북 각지에서 영천을 찾아주신 전몰군경유족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활동이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영천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몰군경유족회 경상북도지부는 매년 봄철 경북 각 시군을 순회하며 산불예방 및 국토대청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자체적인 나무 심기 및 청사 주변 정리 행사를 개최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제고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교육장과 청 직원들은 지속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하여,‘반부패 슬로건 띠’를 메고 청사 내 화단에 나무를 심었다. 나무 심기 외에 화단 꽃 심기 및 청사 주변 정리를 통해 민원인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청 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 나무도 심고, 내 손을 직접 청사 주변을 정화하니, 몸도 마음도 정화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에 심은 청렴 나무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관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로 탄소는 줄이고, 청렴도는 높이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성주교육지원청은 소통·배려하는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을 마련하고,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쎄시봉이 '금타는 금요일'에서 방송 은퇴 무대를 갖는다. 4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5회는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상징이자 약 6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함께해 온 쎄시봉의 마지막 방송 무대를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으로 선보인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그룹의 방송 고별 무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쎄시봉은 뉴질랜드 민요 '연가(Pokarekare Ana)'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로 쌓여 만들어낸 화음과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현장에서는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콘서트 온 것 같다"는 감탄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쎄시봉의 58년 세월이 녹아든 무대가 시작부터 묵직한 울림을 예고한다. 동시에 반세기를 넘긴 우정의 또 다른 얼굴도 드러난다. 윤형주가 "저희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요"라고 입을 열자, 조영남은 "원수야, 원수"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입담 속에서 쎄시봉만의 케미가 선명하게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이번 주 '알콩달콩'에서는 배우 강세정과 함께 가속 노화를 막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100세 시대를 맞은 현대 사회, 인간의 수명은 늘었지만, 노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현 3040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노쇠할 수 있는 첫 번째 시대가 될 수도 있다는데. 이러한 노화의 원인으로 ‘활성산소’가 주목받는다. 우리 몸속의 세포들이 활성산소를 만나면 세포를 녹슬게 만들어 피부노화는 물론 각종 질병까지 생길 수 있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 구조에 변형을 일으킨다. 몸속 유전자 구조에 변형이 생기면 암을 유발하게 되는데, 젊은 층 사이의 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라는 것. 또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뇌에도 영향을 준다.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신경 염증을 촉진시켜 치매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날이 따뜻해진 요즘,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노화를 막고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한편, 배우 강세정이 '알콩달콩'을 찾아 건강하고 젊게 사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일 14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협의회’를 열고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확정한 8대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별 추진계획을 특정하는 등 내용을 구체화하고, 산업, 인재, 인프라 등 분야별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추진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지방균형국가를 달성하기 위해 이제는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재설계해야 할 때”라며, “현대차그룹의 로봇·수소·AI 분야 약 9조원 규모 투자 추진이 지방주도 성장의 시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지방투자 성공을 위해 정부도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토공간 대전환을 위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육성, 지방우대 체계,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5극3특 성장엔진을 육성하는 첫걸음으로서 올해 하반기에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규제·금융·재정·세제·인재양성 지원 등 성장 지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4월 1일‘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이는 ‘4세·7세 고시’ 현상 등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영유아 사교육 시장을 바로잡고, 과도한 조기 경쟁과 선행 학습으로 인한 발달 저해, 정서적 부담 가중 등 아동학대적 양상까지 나타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교육부는 그간 영유아 사교육 대응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25.9.15.)하고, 학부모·교육 전문가·현장 관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더불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사항(’25.8.14.)과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기본 원칙·아동 권리를 반영한 제도개선을 검토하는 등 정책적 대응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번 방안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최우선 가치로 두면서, 합리적 규제를 통해 영유아 사교육 시장을 정상화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시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합리적 규율 마련 공교육과 사교육 전반에서 아동의 권익이 존중되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교육기본법'에 ‘취학 전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