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청송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에서 382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와 석송자 등을 배부한다. 최근 사과 개화기에 저온, 강풍, 잦은 강우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자연수분율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착과량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특히 청송군은 사과 주산지로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청송군은 사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우량 꽃가루를 적기에 공급해 인공수분 작업을 지원하고, 결실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배부되는 꽃가루는 발아율이 검증된 고품질 자재로, 적기 인공수분 시 착과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인공수분 요령과 작업 시 유의사항에 대한 현장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꽃가루를 적기에 활용해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7일,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와 가족 40명이 함께 참여하는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화면 소재 달쿵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 모찌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해 간식을 만드는 과정은 오감을 자극해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서로 교감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자는“직접 딸기를 따고 모찌를 만들어보니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농업치유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 주소가 영주시에 등록된 관외 초·중·고등학생이며, 수업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개인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화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 2회(회당 45분) △주 3회(회당 30분)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화상영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3기는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제4기는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5기는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기존의 암기 중심의 영어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실제 원어민과 소통하는 회화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가은읍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한 ‘가은읍 마을해설사 양성과정(기초과정)'을 마치고, 4월 6일 가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수강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어 기초과정의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가은읍을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전할 수 있는 마을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회차에 걸쳐 이론 강의와 자료 제작 실습,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마을해설사의 개념과 역할 이해를 시작으로, 가은읍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지역 이해 강의, 관광코스 기획 및 마을 지도 제작, 스피치와 관광객 응대, 스토리텔링 대본 작성,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최종 10회차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마을해설사로 나서 시연과 조별 발표를 진행한 후 수료식으로 마무리했다. 한 수강생은 “가은읍에 오래 살면서도 몰랐던 이야기를 이번 교육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가은읍을 찾아온 분들이 우리 마을을 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프로그램 운영처 대표들과의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 제공되는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촘촘한 질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포항교육지원청의 깐깐한 사전 점검과 현장 방문을 거쳐 최종 선정된 위탁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친 핵심 사항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올해 포항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소질 계발을 위해 △AI코딩 △수영 △탁구 △승마 △바리스타 △제과제빵 △향기공예 △스피닝댄스&그룹 PT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전면 무상으로 개설한다. 초·중·고 학교급에 따라 세분화된 19개 강좌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기수별 각 12회씩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았으며, 공정한 인터넷 시스템 추첨을 거쳐 1기 참여 학생 332명의 선발을 모두 완료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지난 4월 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창설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일념으로 시작된 예비군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가 위기에 처할 떄마다 헌신하며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울릉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예비군 지휘관 및 대원, 보훈단체장, 지역 주요 인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방위와 예비군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고,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되새기며 예비군의 사명감을 고취하는 한편, 범군민적인 안보 의식을 제고하여 굳건한 지역 방위태세를 확립에 기여하는 축하의 자리로 마무리 됐다. 최하규 안전건설단장은 “예비군은 우리 지역 안보의 핵심 전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군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농업 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조성 사업’으로 추진한 양파 스마트 공정 육묘장 모종이 기존 노지 육묘 모종보다 생육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파는 9월 상순 파종 후 약 50일간 육묘를 거쳐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 정식하고, 이듬해 6월 중순 수확하는 작목으로, 육묘기 생육 상태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한다. 지난해 파종기부터 정식기까지 이어진 장기간 강우로 노지 육묘 모종의 생육은 전반적으로 저조했던 반면, 육묘장 모종을 정식한 포장은 생육이 뚜렷하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 상순 조사 결과, 노지 모종(초장 34.2㎝, 엽수 5.6매) 대비 육묘장 모종(초장 45.7㎝, 엽수 6.2매)은 생육량과 균일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육묘장 내 환경 제어를 통해 육묘기 기상 영향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모종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농업 기반 기술이 적용된 결과로 분석된다. 김천시는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반을 구축 중이며, 이번 사례를 통해 안정적인 육묘 기반 확보가 생산성 향상의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4일 경주 황성제3구장에서 한수원 축구단과 학교체육 활성화 및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학생 선수 대상 전문 훈련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체육 진로 교육 및 멘토링 제공 ▲지역 연계 스포츠 행사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수원 축구단은 프로 및 실업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경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학생 참여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와 협의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학생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를 접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성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이 이번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5개 종목에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며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대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봉화군은 축구 남자 일반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팀 전력을 과시했다. 테니스 여자고등부 역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볼링 여자 5인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유도에서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봉화군 체육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다 6일 열린 폐회식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으로부터 대회기와 휘장기를 영주시와 함께 넘겨받으면서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양 시군은 차기 개최지 인사를 통해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각오를 다졌다. 박시홍 부군수(봉화군수 권한대행)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7일, 경산시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시군 간 상생 발전을 위해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두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서류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양 지자체 공무원 각 107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1,070만 원을 상호 기탁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러한 상호기부는 양 도시의 대표 답례품을 서로 홍보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산시와 뜻을 같이하며 제도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자체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재정 확충과 지역 홍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도”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두 도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함께 응원하며 각자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