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 5월 수강생을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으로 읽는 디지털 세계’를 주제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AI)의 개념과 현대사회에서의 활용 방식을 살펴볼 예정이다. 5월 6일 첫 강의는 정다금 한국인공지능전문교육 원장이 ‘AI 트렌드 한눈에 보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13일 2회차에는 박나영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가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20일 3회차에는 이장우 시민사회교육 강사가 ‘똑똑하게 쓰는 스마트폰’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장혜원 AI 지도 강사가 ‘생활 속 챗지피티 활용’에 대해 다룬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강의는 5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인 ‘2026 원북 원포항’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도서들은 연령대별 특성과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고려해 엄선됐으며 장애와 인권, 일상의 소중함 등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화두를 던지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어린이 부문 선정작인 조우리 작가의 ‘4×4의 세계’는 하반신 마비 소년과 아픈 소녀의 교감을 다룬 작품이다. 장애와 소외된 이웃의 삶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그려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소통하기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정수윤 작가의 ‘파도의 아이들’은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탈북 청소년들의 사투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향후 지역 내 학교와 독서 동아리 등에서 토론용 도서로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일반 부문은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선정됐다. 김애란 작가 특유의 정교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평범한 이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4월 23일 목요일 경증 치매 어르신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정서적 안정과 심신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다가치 숲애 솔솔”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인지⸱정서 기능을 증진하고, 가족들에게는 돌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오감을 활용한 치유 활동에 참여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숲이 주는 편안한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자연 속에서의 치유 활동은 치매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과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4월 23일, 경북 김천시에 소재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성주참외 홍보 및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에게 갓 수확한 고품질 성주참외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시식 코너가 마련되어 판매장을 찾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이 성주참외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직접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참외를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매한 참외를 지인이나 가족에게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별도의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해 구매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단순히 판매 실적을 올리는 것을 넘어, 성주참외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해 성주군과 산지 유통 전문 조직인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 협력하여 공공기관이라는 대형 소비처를 직접 찾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2개 읍면동 담당자와 팀장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 시행에 앞서 읍면동 현장의 신청 접수와 지급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업 지침과 지급 기준, 처리 절차, 코나아이 지급시스템 사용 방법, 오프라인 지급 절차 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와 달라진 제도와 절차, 현장 대응 시 유의사항 등을 실무 사례와 함께 설명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민원 대응 방안과 처리 기준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교육 이후에도 매뉴얼, Q&A, 관련 서식 등을 지속 제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혼선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원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공무원의 법률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업무에 신속을 기하기 위해 AI 법률정보검색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신규로 도입하여 이용 중인 해당 서비스는 법령, 자치법규뿐만 아니라 약 420만 건의 판례, 15만 건의 논문, 행정심판례 및 유권해석 등 방대한 양의 법률정보와 법령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복잡한 유지관리 부담이 없는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제공되어, 축적된 법령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사용자도 자연어 검색을 통해 전문적인 수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법령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 민원 응대, 계약 및 행정처분 검토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활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기능 활용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률정보를 확인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영옥)는 지부 사무실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 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업소 경영을 위한 친절 및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양교육 ▲미용기술 전문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미용 트렌드 정보와 법규 개정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해 영업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박창배 부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공중위생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미용업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위생 관리 능력과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예천군의 미용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육군 50사단 문경·예천대대 장병 30여 명이 4월 23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중정신전력교육의 일환으로 기념관을 찾은 장병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박열의사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 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이어가며, 선열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열의사는 문경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 당시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아나키스트 항일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특히 일왕 암살을 기도한 혐의로 ‘대역사건’에 연루되어 1926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독립운동가 중 최장기간인 22년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그는 행동하는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장병들을 인솔한 박민석 대위는 “이번 방문은 장병들이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며 “장병들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운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불교연합회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앞두고 4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모전공원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문경시불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불교신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스님, 불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탑에 불을 밝히고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봉축탑은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담아 밝힌 등불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불교연합회 회장인 상오스님은 봉축사를 통해“오늘 밝힌 봉축의 등불이 모든 중생의 마음을 비추어 탐욕과 갈등을 내려놓고 자비와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발원합니다”고 전했다.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문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가 최근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의 ‘3고 현상’에 대응해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신청·지급한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속한 집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는 ‘두터운 복지’ 행정을 펼친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 및 지급을 진행하며,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일반 시민의 70%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차상위·한부모가족 대상자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이며, 2차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다.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chak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발급받거나 은행에서 기존에 사용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