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 재향군인회와 여성재향군인회는 지난 1월 8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장갑 600켤레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면장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재향군인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에 지역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여성재향군인회와 함께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두 단체는 취약계층 지원, 성금 및 물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태화동 재향군인회 김호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미 태화동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재향군인회와 여성재향군인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시설인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제11기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농업과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류형 교육시설이다. 입교생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드림타운에 거주하며 귀농을 미리 체험하게 된다. 모집 규모는 총 30세대로, 원룸형 18세대와 투룸형 12세대의 체류형 주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교육관, 텃밭, 공동실습 농장 등 교육·실습 시설이 갖춰져 있어 체계적인 귀농 준비가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영농교육과 함께 작물별 전문 농업인을 멘토로 연계해 실제 농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지역 농업인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착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영주시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라면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영주시에 거주하지 않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농촌 현장에서 농업과 가사를 함께 책임지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넓혀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촌 공동체에서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15만 원 상당의 행복바우처가 제공되며, 이 중 3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바우처는 영화 관람, 도서 구입, 공연 관람을 비롯해 체육시설 이용, 미용·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1세 이상 70세 이하(1956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기간 출생자)의 여성농업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촌사회의 중요한 주체이지만 문화·복지 혜택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번 행복바우처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5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관광형시장 분야에는 선비골전통시장과 인근 골목시장이 공동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시장과 연계해 특색 있는 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다시 찾는 매력적인 시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경영지원사업에는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 △풍기홍삼인삼상점가, △선비골전통시장 4개소가 선정됐다. 총 1억 6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상인 교육과 경영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 스스로 지속 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사회정서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유아 사회정서발달 지원 놀이 사례집 ‘마음 온 놀이’를 개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음 온 놀이’는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 현장 중심의 놀이 사례를 담은 자료집이다. 특히 다른 학교급과 연계한 ‘경북형 유아 사회정서놀이 지원 자료’를 개발해, 유아기부터 사회정서 역량인 △자기인식 △자기조절 △관계 형성 △공동체 인식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례집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교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제작됐으며, 교사가 유아의 발달 수준과 교육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정서 역량별 놀이 28종과 상황별 놀이 23종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교육 환경을 반영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자료 개발에 중점을 뒀다. 사례집 제목인 ‘마음 온 놀이’에는 경북교육청이 추구하는 ‘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북한배경학생의 다양한 학습 수준과 정서․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 학력 신장과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맞춤형 멘토링으로 학습․정서․진로 통합 지원 경북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개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한다. 부진 과목 보충 학습을 비롯해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진로․직업 지도, 관계기관과 연계한 전문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멘토링캠프로 미래 설계 역량 강화 여름방학 기간에는 1박 2일 일정의 ‘진로․진학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교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체험․소통․공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집중형 진로 탐색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한다. &n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찌민 일대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2025학년도 해외 학생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학생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현지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활동은 팀별 봉사 과제 수행과 현지 기관과의 협업, 문제 상황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협업 능력․문제 해결 능력 등 핵심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베트남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연합 봉사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참여 중심 글로벌 시민교육’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주요 봉사 및 교류 프로그램은 SOS 아동센터와 투득칼리지, 쯔엉반티고 고등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환경 개선과 미화 활동, 학용품․물품 기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급식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확충과 근무 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 1일 자로 학교 급식 현장에 조리원 298명을 신규 채용하고, 기존 조리원 가운데 24명을 조리사로 직종 전환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수년간 단일 연도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로, 학교별 조리 인력의 적정 배치를 유도하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조치다. 급식 현장 인력난, 구조적 개선에 초점 그동안 도내 학교 급식 현장은 2․3식 급식에 따른 업무 피로도 증가와 급식 안전 기준 강화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면 방학 기간에는 근무가 중단돼 소득 단절과 고용 불안정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닌, 인력 확충과 근무 체계 개선을 병행해 급식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방학 중 비근무’에서 ‘상시 근무’로 전환 이번 대책의 핵심은 2․3식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가 운영하는 경상북도 농특산물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총매출액 5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매출(500억원) 대비 8.3%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 성장의 핵심 지표인 회원 수는 무려 23.7% 증가한 29만 7,476명으로, 지난 1년간 소규모 도시 인구에 맞먹는 5만 6,978명이 신규 가입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매출 현황 정보에 따르면, 연간 총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른바 억대 판매 농가는 94곳으로, 품목군별로는 가공식품 26개소, 과일․채소류 23개소, 곡류 13개소, 축산물 12개소, 임산물 11개소, 수산물 6개소, 친환경농산물 3개소를 나타내며 전 분야에 걸쳐 고매출 농가를 배출했다. 단일업체 최고 매출은 25억 6천만원을 기록한 참기름·들기름 제조업체이며, 단일 제품 최다 주문은 2만 5,010건을 판매한 닭갈비 세트로, 사이소가 단순한 홍보 기능을 넘어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소가 고매출 농특산물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토지 관련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을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48%의 사업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은 일제강점기 등 과거에 작성된 한자·일본식 표기의 구토지대장을 한글로 전환·정비하는 사업으로, 토지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본 사업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한글화 작업이 완료된 읍·면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민원 발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한글화된 구토지대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발급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을 점검·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은 과거의 기록을 현재의 행정 환경에 맞게 바로잡는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토지 정보는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계적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