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등 여성농업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 1억 8,48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여성농업인 85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1946~1975년생)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뿐만 아니라 농업 종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연령과 영농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검진은 여성농업인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농약 노출 평가 ▲근골격계 질환 진찰(무릎․요추․손목 등) ▲골밀도 검사 ▲심혈관계 정밀검사 ▲폐활량 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문 의료진의 예방 상담과 사후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시는 1인당 22만 원 한도 내에서 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최근 군청 공무원을 사칭해 금전 요구나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민과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예천에서도 사례가 확인되며 실제 금전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5일에는 사회복지과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지역 업체에 접근해 물품 납품을 유도하며 금전을 요구해 약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2월 27일에는 총무과 직원을 사칭해 사무용품 구매를 요청한 사례가 있었으며, 업체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약 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이와 함께 3월 18일에는 재무과 직원을 사칭해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납품을 의뢰하는 시도도 확인됐다. 사칭 범죄는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하거나 위조 명함, 위조 공문을 활용하는 등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거래 경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선시공 후계약”, “급하게 물품이 필요하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보문면이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 (구)보문면사무소는 1989년 준공된 이후 30년 이상 경과되어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 2023년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설계 용역 제안 공모를 통해 2024년 2월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으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에 위치한 건강나눔센터에 임시 청사를 마련해 운영해 왔다. 약 2년간의 임시 청사를 뒤로하고 2026년 3월 초 공사를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오는 23일 구청사 부지에 새롭게 지어진 ‘보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망의 첫 업무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신청사는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접근성을 높인 민원실과 상담실을 배치해 어르신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은 회의실 및 다목적 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문면은 청사 이전으로 인한 행정 공백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차 소방지휘관 회의에서 봄철 대형산불 및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성열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과 도내 전 소방서장이 참석해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봄철 화재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대책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강풍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산불 예방과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도민 참여형 예방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산림 인접 마을 대상 1일 2회 이상 예방순찰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및 계도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주민 참여훈련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강화 ▲해빙기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요양병원·요양원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시설 합동 화재안전조사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마을담당제’를 운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조기 탐지와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대상으로‘반부패·청렴 다짐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다짐식은 학교 현장의 책임자인 교장들이 솔선수범하여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학교 관리자 10명이 참석하여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낭독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작은 관행도 되돌아보며,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반부패·청렴 다짐식 개최를 계기로 영양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 의지를 내부에 그치지 않고 대외적으로도 적극 전파하여, 지역사회와 외부 기관에도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책임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청렴 정책을 통해 교육 현장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18일 오후 2시 울릉군청 4층 회의실에서 남한권 울릉군수(학장)를 비롯해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군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 철학 공유와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군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특히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관․학 협업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군 캠퍼스의 지자체장이 당연직 학장을 맡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울릉군 캠퍼스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이번 과정은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30주(상반기 15주, 하반기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경북학․시민학․미래학 등 공통과정을 통해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강의가 제공된다. 또한 수강생이 출석 70% 이상,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의 요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2026 대구마라톤이 여자부 대회 신기록과 남자부 최초 2연패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이번 대회 운영 전반을 면밀히 분석해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대구시는 3월 19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본부장과 구·군,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해 ‘2026 대구마라톤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 결과와 함께 운영·교통·안전·시민참여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차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우선 2026 대구마라톤의 고무적인 성과로 여자부 대회 신기록 경신*과 남자부 최초 2연패 달성, 그리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하반기 세계육상연맹(WA)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 승격 신청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엘리트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코스 재설계 추진방안을 포함해 출발시간 조정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재검토하는 한편, 플래티넘급 대회 도약의 핵심인 우수 선수 유치와 엘리트 최고기록 경신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위기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신과 전문의 자문 사업은 위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치료 및 상담 자문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전문의가 대상자에게 정신건강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치료적 대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조력할 수 있다. 2026년 정신과 자문의로는 ▲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조우동 원장, ▲ 포항인성병원 김승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위촉됐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담과 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원거리 거주 주민들의 행정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9일(목) 매전면을 시작으로 ‘2026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 3. 19. 매전면 ▲ 3. 24. 금천면 ▲ 3. 25 이서면 ▲ 3. 30. 각북면 ▲ 3. 31. 운문면 ▲ 4. 1. 각남면 ▲ 4. 2. 풍각면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부 면은 지역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2026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군청 6개부서 14개 팀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전문적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서비스는 건축,토지,지적 민원처리, 기초생활보장 및 장애인 복지 상담, 국가암검진 만성질환, 금연클리닉 등 건강상담을 비롯하여 법률상담, 국세지방세 세무 상담까지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장민원실은 단순한 민원처리를 넘어 주민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불편없이 해결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18일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조성 중인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점검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 조성 사업 대표 협력 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유관 기관 관계자, (사)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SAG코리아 등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현장 상황실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한편, 안전하고 합리적인 조성 공사 추진을 위하여 현장 안전관리 및 공정 추진 상황 등 제반 현황을 점검했다. 『임당유니콘파크 조성사업』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수행할 대규모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 파크 2개 사업을 통합하여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약 997억 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