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시민들의 소비자 피해 예방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4월 1일 순흥면 읍내3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로당 등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당 30~40분 동안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운영된다. YMCA 소비자교육 전문강사가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불법 방문판매(일명 ‘떴다방’)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금융사기와 방문판매 피해 사례를 소개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이산면, 풍기읍, 하망동, 가흥2동 등 관내 읍·면·동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1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도내 22개 시군 악취·대기분야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시료채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악취 및 대기배출 사업장 지도점검 및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시료채취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 복합악취, 대기 배출시설 시료채취 및 분석방법과 현장 출장 시 필수 안전수칙 준수 등으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업무에 유용한 정보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시군과 연구원의 역할등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원과의 협력 및 소통 기반을 확대해 현장 업무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효율적인 사업장 관리와 대기환경 개선을 통해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2026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담은 숲해설 프로그램 ‘오·마카숲(모두의 숲)’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 특별 프로그램 ‘오·마카숲! 이건 꼭 봐야 해!’는 계절별 대표 식물과 수목원의 주요 공간을 연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봄철에는 생강나무·풍년화·히어리 등을 중심으로 활엽수원, 식·약용식물원, 창포원 등 주요 전시원에서 진행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교육은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야외학습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명의 기지개 소리 들으며(봄) ▲숲속에 풍덩! 더위야 물렀거라(여름) ▲숲의 가치 인문산책(가을) 등 계절별로 운영된다. 또한 유아숲교육은 ‘넌 누구니?’ 보물찾기, 탄소중립 체험, 안전특화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불·산사태 예방 등 산림재해 안전교육도 유아 눈높이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운영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교육에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에 뿌리를 둔 오사카도민회원 20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하여 도정의 주요 현안과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단은 29일 경주 APEC 개최 예정지와 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본 데 이어, 30일과 31일에는 안동 하회마을과 포스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방문해 경북의 전통문화와 산업 기반을 연계한 교류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매년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석과 도민회원 초청사업 등을 통해 해외 도민 네트워크를 강화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일에는 경제부지사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정 비전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또한 청년부 지원과 차세대 대상 ‘정체성 연수’, ‘경북 청년의 재일동포 발자취 재조명’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과 고향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해외 도민은 세계 속 경북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동반자”라며“케이(K)-디아스포라 사업을 통해 해외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경북인의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군수품 상용화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방산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지원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 최근 급증하는 방산 수출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개선 등으로 무기 부품 생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올해는 11개 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3년째 이어오며 기업 경쟁력 제고에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도는 지속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5~6월경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공고를 통해 2027년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역특화형 스마트 공장 보급지원 지역특화형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도 추진한다. 방산 중소기업의 다품종 소량생산 특성과 신속 대응이 요구되는 제조 환경을 고려해 스마트공장 기초 단계 20개, 고도화 단계 6개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시군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추경을 통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조달 연계 군수품 상용화 지원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오는 4월 3일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개막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천년숲을 봄꽃 정원으로 조성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천년숲 입구부터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따라 총 9개 구역으로 화단을 구성하고, 색감을 달리한 오스테오스펄멈, 루피너스, 아네모네 등 봄꽃 1만 6천 본을 식재해 공간 곳곳에 생기를 더했다. 중앙부에는 교목과 초화류를 활용한 입체형 화단을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작은 정원을 거니는 듯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장 입구 구간의 기존 플랜트박스를 정비하고, 데이지 등 12종 4,336본을 추가 식재해 자연스럽게 시선을 유도하는 공간 변화를 연출했다. 이번 작업은 용역 근로자와 함께 추진돼 현장 중심의 정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를 올려두면 음악이 재생되는 스피커 기능의 조형 벤치를 설치하고 안내판을 비치했으며, 음수대 정비 등 편의시설 개선도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더했다. 천년숲은 황토 맨발 산책로와 잔디광장, 원당지 수변공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4월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반하다! 경북 2026’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상품은 경북 여행을 통해 경북의 매력에 ‘반하다’는 의미와 경북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2023년 도입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경북을 대표하는 철도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하다! 경북’상품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 코레일 홈페이지(기차여행-여행상품-경상권) 또는 코레일톡 앱(여행상품·패스-지역별 여행 상품-경상권)에서 3월 26일부터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은 4월 1일부터 가능하다. 관광객은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승차일 기준 3일 이내)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청명·한식(4월 4일~6일)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에 나선다. 청명·한식은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기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실제 최근 5년간(2021~2025) 해당 기간 중 도내에서 6건(13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 본청 사무관 227명을 도내 읍·면에 ‘산불계도 지역책임관’으로 지정·배치하여, 대형 산불 특별 대책기간*인 4월 19일까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와 현장 중심의 집중 단속·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가족묘지, 주요 등산로, 산나물 채취지, 산림작업장 등 입산객 밀집 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며 ▲마을순찰대·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등 민간 인력과 협력해 지역 단위 감시망을 강화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마을공동체 회복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불로 인해 주택 등 피해가 많은 안동, 의성, 청송, 영덕(4개 시군, 24개 지구)에 총사업비 1,680억 원을 투입해 특별재생사업과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 마을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마을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겹치면서 경북 북부 지역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 주거시설과 농경지, 산림 등이 광범위하게 소실됐으며, 이재민들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며 일상 회복을 기다려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 특성상 마을과 주택 소실로 인한 지역 이탈과 그에 따른 지역소멸 가속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기반시설 복구와 함께 주민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 조성을 통해 활력 넘치는 미래형 마을로 재창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특별재생계획 수립 용역을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미역 신설’과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기 추진’, 그리고 ‘구미를 경유하는 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대표 산업도시로, 5개 국가산업단지에 3,700여 개 기업과 9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는 국가 핵심 수출 거점”이며, “최근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산업구조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약 10km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가지고,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물류의 약 80%가 구미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공항 배후지역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20년간 신규철도 사업이 없었으며, 신공항과 직접 연결되는 철도망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교통 인프라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대구경북 광역철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