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산림청이 지난 26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산불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경보 상향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 상승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산림녹지과를 비롯한 전 부서 인력의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초동 진화 태세를 강화했다. 아울러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확대해 감시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를 본격 가동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토요일 및 공휴일에도 민·관 합동의 밀착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일주일간 전국에서 36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영농철 소각 행위와 상춘객 실화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 시 화기 소지 및 흡연 ▲산림 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를 '2026년 제1차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돌입한다. 4월에는 체납세액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5월에는 체납내역 열람 및 납부가 원스톱으로 가능한 카카오톡 모바일 체납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구성·운영해 체납자 거주지 및 생활 실태 등 현장 중심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징수 가능성을 분석해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부동산·차량·금융자산 등 재산압류 및 공매(추심), 관허사업제한, 공공정보등록,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하며, 대포차를 포함한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조치 및 공매를 진행하는 등 현장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하고, 생계유지 곤란자는 복지부서에 연계할 계획이다. 한승우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도시텃밭 참여자로 선정된 70가족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산동 30개소, 양호동 40개소 등 총 70개 텃밭을 조성해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심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며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텃밭 운영 규칙과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지도를 맡을 도시농업관리사 7명을 소개했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된 전문 인력으로, 초보 참여자도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작물 선택부터 재배 방법, 병해충 관리까지 단계별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텃밭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형성의 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과정 자체가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으로 이어지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는 2021년부터 도시텃밭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과 도시농업연구회 운영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에서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주시는 개학기(1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경주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시를 비롯해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자원봉사단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 의지를 다졌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상가와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준수와 신분증 확인 철저를 집중 계도했다. 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개학기에는 청소년의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성장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여름철 홍수기에 대비해 국가하천 형산강 일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형산강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하천 시설물과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5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하천 제방 및 호안 시설 상태 △배수통문·수문 등 하천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홍수취약지구 안전성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홍수기 이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침수 위험이 제기된 구간과 시설물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광락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재해 대응의 핵심은 철저한 사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하망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 조례'에 근거해 지난 2월 문화·교육·지역기관·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과 당연직 1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영주시 공공도서관 발전 방안, 운영 개선 사항, 독서문화 진흥 사업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업무 계획과 지역 독서 진흥 및 도서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영주시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영주시 공공도서관(영주하망도서관, 영주시립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는 열린 지식문화 공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찾아가는 지역 아동 독서활동 지원 △다문화 이해 증진 프로그램 △감성 충전을 위한 필사 공간 운영 △독서 기반 생성형 AI 및 코딩 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직장인과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퇴근 후 또는 주말 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주말, 야간반 시민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자격·문화예술·음식요리·취미·미용뷰티 등 생활 밀착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바리스타, 보드게임 지도, 드론 운전 등 실용 자격과정을 비롯해 꽃꽂이, 수채화, 도자기 만들기, 손글씨, 기악 등 문화예술 강좌와 베이킹, 남성생활요리, 와인, 다도, 타로, 노래 등 다양한 취미·요리 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맞춤형 화장품 조제와 퍼스널컬러 찾기 등 미용뷰티 과정도 마련됐다. 수강료는 12주 과정 1만 원이며, 재료비는 과정별로 별도 부담한다. 재료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제5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회기 활동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1일 발대식 이후, 두 번째 활동으로 첫째날은 영상 및 굿즈 기초활동을 실시했고, 둘째날은 영상 및 굿즈 주제선정 및 시나리오를 제작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제5기 봉화군 신나리원정대는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10회기 동안 군청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하여 봉화군 맞춤형 홍보영상 및 굿즈를 제작·홍보하며 봉화군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제5기 신나리원정대의 활동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신나리원정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성과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실적을 공유하고, 맞춤형 지원 및 사례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 안정, 경제적 지원, 상담·정서 지원, 학업 및 자립 지원 등 분야별 성과를 공유했으며, 올해는 청소년의 상황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사례관리 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개입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경주시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간 역할을 공고히 하고, 1388청소년지원단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민간 자원과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경주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상담·교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저출생 대응과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수당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별 추가 지원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8세 미만에서 2030년까지 만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우선 만 9세 미만 아동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며, 이후 매년 1세씩 순차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7년 10세 미만 △2028년 11세 미만 △2029년 12세 미만 △2030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지급액은 기존 월 10만원에서 월 10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비수도권 추가 지원이 반영된 금액이다. 이번 개편에 따른 확대분은 오는 4월부터 지급되며, 2026년 1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특히 만 8세 도달로 수당 지급이 중단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소급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매월 25일 보호자 계좌로 지급된다. 경주시는 이번 개편으로 약 1만 200여 명의 아동(2026년 2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