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남 김해에서 진행 중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대구체고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공기소총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구체고 2학년 반효진 선수의 2관왕을 시작으로, 같은 학년 장병준 선수가 남고부 개인과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 3학년 권대희 선수는 81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같은 학년 김성호 선수가 89kg급에서 용상 180kg, 합계 325kg을 들어 올리며 2관왕을 차지해 대구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권대희 선수는 ▲인상 157kg 한국주니어신기록, ▲용상 195kg 대회신기록, ▲합계 352kg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궁에서도 대구체고 2학년 윤수희 선수가 여고부 60m, 7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고, 3학년 민여진 학생은 여고부 레슬링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남 김해에서 진행 중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구체고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공기소총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구체고 2학년 반효진 선수의 2관왕을 시작으로, 같은 학년 장병준 선수가 남고부 개인과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 3학년 권대희 선수는 81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같은 학년 김성호 선수가 89kg급에서 용상 180kg, 합계 325kg을 들어 올리며 2관왕을 차지해 대구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권대희 선수는 ▲인상 157kg 한국주니어신기록, ▲용상 195kg 대회신기록, ▲합계 352kg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궁에서도 대구체고 2학년 윤수희 선수가 여고부 60m, 7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고, 3학년 민여진 학생은 여고부 레슬링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를‘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집중교육 기간’으로 운영한다. 최근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이 증가하면서 관련 사고와 법규 위반 사례가 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과 안전 이용수칙을 집중 교육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용 이동장치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동 킥보드의 법률적 이용 요건, ▲법규 위반 시 벌칙 사항, ▲안전모 착용, ▲무면허 운전 안 하기,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준수, ▲2인 이상 동반 탐승 금지 등이다. 우선, 시교육청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전동 킥보드는 16세 이상 면허 소지자만 안전모와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고 이용해야 합니다"라는 문구의 문자메세지와 개인용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담긴 가정통신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PM 사고 예방과 인식개선’ 동영상 교육자료와 대구교통방송(TBN)에서 제작한 킥보드 이용 안전노래를 활용해 학교별로 안전한 개인용 이동장치 이용 교육을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에서 2024 대구학생작가전 ‘꿈! 더 높이 날아올라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학생작가전은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1학생 1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미술작품 창작 및 감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작품 전시회다. 개인부스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지난 5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10명 등 총 17명의 학생작가가 참여해, 1인당 15점 내외로 2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색연필로 그린 가벼운 드로잉부터 연필이나 펜, 수채물감, 디지털 드로잉 등으로 다양한 재료와 디지털 매체의 특색을 잘 살린 학생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내용과 학생작가 인터뷰 등은 대구시교육청 및 학생문화센터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여 교육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 내면 성찰, 현대사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달서아트센터에서 ‘제23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해‘교육 가족이 대구교육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대구 지역 초·중·고 400여 개 동아리, 2만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10월 14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관광고 난타, ▲효신초 치어리딩, ▲가창중 뮤지컬 갈라 콘서트, ▲범어초 중창, 그리고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의 의미를 담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용지초 다품맨발합창단 공연이 진행된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는 10월 24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 오케스트라, ▲학생 합창단, ▲난타,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e-갤러리에서는 ▲학생 작가전이 열린다. 또한, 10월 22일에 대극장에서 대구중등교사관악협회 주관으로 ▲제43회 대구관악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소극장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북구와 달성군 영유아 전체를 대상으로‘2024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운영한다.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은 대구시교육청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체험 놀이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 1인당 1만 원 내외의 자연 놀이 체험비 지원, ▲체험용 차량 또는 차량 대여비 지원, ▲자연놀이 내용 구성, ▲접근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숲·공원 선정 등이다. 올해는 북구, 달성군 등 2개 지자체와 연계하여, 해당 자치구 내 15,900여 명의 전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구는 숲 체험원과 공원을 활용한 ‘숲·자연물 놀이’, ▲달성군은 숲·공원을 활용한‘숲 밧줄 놀이 체험’을 전문가와 함께 지자체와 협의한 10개의 장소*에서 운영한다. 체험에 참여한 달성군의 A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린이집 인근 공원에서 숲 밧줄 놀이를 하며 너무 신나고 즐거워했고, 유아뿐만 아니라 영아에게도 체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라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10월 11일 오후 2시, 대구일과학고 시청각실에서‘미리 알아보는 2025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 제2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트렌드코리아' 시리즈 공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최지혜 연구위원이 서울대 김난도 교수와 트렌드 분석팀에서 제시한, ▲옴니보어, ▲아보하 등 2025년 뱀띠해를 주도할 10가지를 표현한 표어 ‘SNAKE SENSE(뱀의 감각)’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지난 9월부터 온라인으로 현장 강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200여 명의 학부모가 신청했고, 현장에 올 수 없는 학부모도 ‘대구학부모교육’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송출할 예정이므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이후에는 그동안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고민과 교육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점차 집단보다 개인차를 중요하게 여기는 옴니보어식 관점의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10월 12일 오후 5시부터 창작터 예울림 공연장에서 ‘제3회 지역주민 초청의 날’행사를 운영한다. ‘지역주민 초청의 날’은 2022년부터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함께 즐기고 교육적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인근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음악 예술 공연’을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인 박효지 씨를 비롯하여 우리 지역 출신의 가수,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공연은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밴드 공연』, ▲서평초 학생들의 『플루트 앙상블』, ▲비산초 학생들의 『날뫼북춤』, ▲국악예술단 ‘동동’의 『민요 메들리』와 『한국무용 북춤』, ▲서부고 댄스동아리의 『K-POP 댄스』, ▲재즈밴드 코튼의 『Autumn leaves, Take the‘A’train』등이며, 관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0일 오후 5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중등 수업-평가 연구대회’수상자 32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과 학생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수업한 것을 평가하고, 평가할 것을 수업한다’를 주제로 ‘수업-평가 연구대회’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총 54편의 연구보고서를 접수하여, ▲1차 보고서 심사, ▲2차 동영상 심사 및 현장실사, ▲점수 합계에 따른 등급배정 등의 세부 평가 절차를 거쳐 개인 연구 30편과 공동 연구 1편 등 31편의 입상작과 3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1등급 11편, ▲2등급 10편, ▲3등급 10편에 대해 상장을 수여한다. 우수 연구 사례들은 현장 교육 적용과 확산을 위해 일선 교사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며, 대회 입상자들은 ‘수업-평가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수업 설계, 평가 개선, 학생 피드백, 맞춤형 수업을 위한 해당 교과의 컨설팅 활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학 수업에 관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41개 종목, 600명(남고 323명, 여고 203명, 지도교사 7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교육청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40개 등 총 85개의 메달 획득으로 고등부 종합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투기 종목인 ▲레슬링, ▲복싱 등 개인종목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격, ▲볼링, ▲육상, ▲역도 등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단체종목인 ▲야구소프트볼, ▲농구, ▲검도, ▲펜싱, ▲세팍타크로 등에서도 메달 획득을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5차례에 걸쳐 121일간 강화훈련을 통해 출전 선수들의 체력훈련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학생 선수들인 만큼 예상하지 않은 종목에서의 깜짝 메달 수확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은 목포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