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안빈낙도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도권과 부산권 여행사 대표 및 임원 등 관광업계 관계자 18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 안빈낙도 핵심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다도와 국궁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소수서원과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둘레길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최근 단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역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을 기리는 금성대군 신단을 방문해 영주의 역사적 스토리 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재단은 이러한 역사 콘텐츠를 관광자원과 결합해 스토리 기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팸투어 일정 중에는 148아트스퀘어에서 ‘한국선비문화축제 및 영주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 축제 연계 관광코스 구성, 모객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준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주는 선비문화와 역사·자연자원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여행업계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영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영주는 선비문화와 세계유산, 전통마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도시”라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영주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활성화되어 지역 관광과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선비문화축제와 안빈낙도 권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재단은 향후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영주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