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군위군은 지난 3월 31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월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우가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선제적 과잉대응’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잦아지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대피가 필요할 경우 선제적으로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를 활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주민대피지원단과 담당공무원을 통해 재해취약계층의 대피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의‘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범람구역, 지하공간 침수 취약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해 올여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K-water Tech 군위댐사업소(소장 김승일)는 지난 2주간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기·수도시설 안전 점검과 소규모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water Tech 군위댐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로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삼국유사면 경로당 6개소에 대한 순회 점검을 완료하고 이 중 시설 상태가 불량한 4개소에 즉시 수리를 진행했다. K-water Tech 군위댐사업소는 앞으로도 면내 전체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전기·수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승일 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순회 점검을 통해 모든 경로당을 연 1회 이상 점검하고 필요시 수리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1일 지품초·중학교 및 영덕오토캠핑장 일대에서 “나무사랑 산(山)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 피해학교의 화단을 정비하고 영덕오토캠핑장 주변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나무 식재를 실시하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직접 자연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 및 29개 읍면동 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와 봄철 나들이 인파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대응 소통 체계를 점검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을 맞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점검했다. 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간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훈련을 실시해 재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봄철 집중되는 산불 발생에 대비해 읍면동별 비상근무 및 예찰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불법 소각 행위 등 산불 원인이 되는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관련 법에 근거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화목 보일러 부주의나 전기 시설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1일 용흥동 일원에서 ‘클린도시 도심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노후 주거밀집지역에 벽화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낙후된 공간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내용으로 기획했으며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벽화가 조성된 용흥동 주거밀집지역은 포항 시민의 대표 여가 공간인 철길숲 구간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담장이 노후화돼 있는 공간이었으나 이번 작업을 통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벽화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이미지를 담아 용흥동만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며, 협의회는 디자인 선정부터 채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담벼락 전체의 조화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작업에는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채색부터 마감 코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꼼꼼한 밑작업과 세밀한 채색을 통해 벽화의 내구성을 높이고, 철길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배터리 자원순환 산업의 메카로 부상 중인 포항시가 대한민국 순환경제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1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 전 센터 내 주요 장비와 운영시설 전반을 살피고, 시범운영 일정 및 안전관리 방안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후속 대응 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총사업비 334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23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포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센터가 완공되면 하루 최대 150대, 연간 3만 대 이상의 사용후 배터리를 분석할 수 있는 고속평가 시스템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특히 모듈과 팩 단위의 성능 및 잔존수명을 정밀 진단해 등급별로 재사용·재활용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이 구축된다. 이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31일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 위촉식 및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자활사업 발전의 구심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는 조건부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과 민간 자원을 총체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 및 이행 상황 점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의 실시 방향, 자활근로 위탁기관 선정에 관한 사항 등 자활사업 전반에 걸쳐 협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나 경제적 지원을 넘어 참여자의 사회적 포용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 단계별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통하여 참여자 역량에 맞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우리말 코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오는 4월 18일, 김천시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개최되며, 전석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우리말 코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원곡 전곡을 재치 있는 한국어로 번안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가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슬랩스틱 코미디와 패러디, 현실감 있는 대사들을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오페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크게 낮췄다. 예매는 4월 3일 14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김천시민 30%, 김천시 다자녀가정 4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 정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연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운영과 기형적인 선거구 획정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고, 공정한 선거구 재조정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먼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 법정 시한을 넘긴 채 논의를 지연하고 있다며, 이러한 늑장 대응이 시간에 쫓긴 편의주의적 특례만을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는 유권자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국회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북 지역 선거구가 인구 비례와 행정구역 존중, 생활권 고려라는 공직선거법의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 있다고 진단하며, 읍·면·동을 임의로 나누는 행위를 금지하고, 인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분할 없이 하나의 선거구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례를 악용해 주민 공동체를 쪼개는 방식은 ‘현대판 게리맨더링’에 해당한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울릉도 선거구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의원은 울릉도가 단순한 인구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월 1일 제3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청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경상북도의회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도지사 권한대행인 황명석 행정부지사,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청 이전 이후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기념 케이크 촛불 끄기 세레모니와 기념사 및 건배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박성만 의장은 “청사 이전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도민과 함께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