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및 원가계산 실무 전문성 제고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허가·재세정 업무 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가계산 실무 역량을 강화해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청렴 분야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장태준 청렴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의 필요성과 공직자의 책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위 유형과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환기했다. 이어 원가계산 실무 교육에서는 구미시 기술감사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은 원가계산의 기본 개념부터 계약 원가 산정 방법, 주요 검토 사항, 사업 추진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설명으로 실무 적용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3학급 규모의 공․사립 유치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과 유치원 여건에 맞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유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공립유치원뿐만 아니라 사립유치원도 함께 참여하면서 유치원 유형을 넘어선 협력 기반이 더욱 확대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치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나누며 유아교육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는 중심유치원 1개 원과 협력 유치원으로 팀을 구성해 운영된다. 각 네트워크는 교육지원청별 자체 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과 참여 유치원의 여건을 반영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동교육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소규모 유치원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인적․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으로 도내 4개 유치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유아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며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신청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의 적합성, 교육활동 실천 가능성, 디지털 기반 조성 및 환경 개선 계획, 예산 집행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4개 유치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유치원당 1천만 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권역별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유치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조성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역량 강화 △학부모와의 소통 및 가정 연계 등 필수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유․초 이음교육 △유치원 업무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이후 바람직한 기관 모델 개발을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온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해당 시범 기관의 명칭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 시범 기관’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시범 기관은 명칭 변경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이용 시간(기본 운영시간 8시간 + 맞춤형 돌봄 4시간)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4대 추진 과제를 동일하게 유지한다. 시범 사업은 2024년 유치원 10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로 시작됐으며, 매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성과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26년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시범 기관은 사업 기간 동안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이 높아지지 않도록 선정 당시의 총 현원을 기준으로 취원 영유아 수를 유지해야 하며, 과제 이행 여부와 사업 집행 실적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된다. &nb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2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는 지역에서 푼다.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의 힘’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공공위원장과 위원, 업무담당 팀장 및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 배은희 이사가 강사로 나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네트워크 구축, 특화사업 추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봉화군의 다양한 복지 현안과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3월 13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함창119안전센터 은척지역대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훈련에 이은 소방합동훈련으로 화재와 응급 사고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였다. 훈련에서는 숙박동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기 화재 대응과 이용객 대피 유도 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계곡·물놀이 시설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 방법을 함께 훈련했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과 119 신고 요령 교육을 병행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방법을 익혔다. 상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소방 인력과 휴양림 직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성주봉 자연휴양림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휴양림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서점 책값 돌려주기’사업을 3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뒤, 해당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지역상품권 또는 도서교환권 등으로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납된 도서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등에 기증하여 ‘구매-독서-반납-기증’으로 이어지는 독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동, 상주, 의성, 울진 4개 시군에서 우선 시행된다. 전년에 비해 환급 금액 상향 등 혜택이 확대된 만큼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서점과 도서관 등 생활 문화 공간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만 14세 이상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3권까지 참여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12주 이내에 영수증을 지참해 참여서점 또는 시군 지정 장소에 도서를 반납하면 구매 금액 상당을 환급해 준다. 참고서·교과서·잡지 등 일부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부 운영 내용은 시군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와 민간위탁사무 운영성과 평가를 추진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이틀간 시청 산격청사에서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와 민간위탁사무 운영성과 평가를 통해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대시민 공공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평가 대상은 8개 출자·출연기관*과 전체 86개 민간위탁사무 중 위탁기간 만료 90일 전인 27개 사무**이다. 평가는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으로 선정한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에서 주관한다. *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8개) **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27개) 평가 내용은 △조직 및 인력 운영의 적정성 △재정구조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재난·안전 관리 실적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이며, 기관 및 사무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한 ‘제9기 성교육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성교육 전문가를 꿈꾸는 포항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변화하는 가치관을 깊이 이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역량을 쌓아 우리 지역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체 스터디와 강의 시연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실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활동가로 정식 위촉돼 지역 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태영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전 과정을 열정적으로 이수한 수료생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수료생들이 우리 지역 청소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15개 시․도 19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집행률과 공정관리, 안전점검 등 항목별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상주시는‘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이월방지 추진단’을 4개반 9명으로 구성‧운영해 재해예방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총 10개 지구(총사업비 2,177억원)의 주요 공정을 우기 이전에 완료하고 연말까지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예산 이월 최소화를 위해 사업 진도와 연내 집행 가능 여부 등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구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한편 상주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