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온라인으로 농어촌 소규모학교의 수업과 평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형 IB 농어촌 수업탐구학교 운영 활성화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 지역 농어촌 소규모학교를 중심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수업과 평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IB 수업탐구학교로 선정된 10개 학교가 참여했다. 참여 학교는 문충초등학교(포항), 백원초등학교(상주) 등 초등학교 2교와 영안중학교(영천), 초전중학교(성주), 평해중학교(울진), 금호중학교(영천), 수륜중학교(성주), 일직중학교(안동), 함창중학교(상주) 등 중학교 7교, 금성고등학교(의성) 등 고등학교 1교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북형 IB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농어촌 학교의 교육 여건에 적합한 수업 혁신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IB 철학에 기반한 탐구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해 학생 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의는 구미원당초등학교 장계영 교장과 도송중학교 류희원 IB 코디네이터가 맡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검증과 전시 군사작전 지원분야를 평가받기 위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50보병사단, 해병대 제1사단, 경북경찰청 등 도내 전(全)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는 2026 대구·경북 권역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본부인 합동참모본부 주관하에 전국 11개 권역을 2년 주기로 실시된다. 대구·경북 권역은 당초 2025년 실시 예정이었으나,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전 국가방위요소가 산불 대응과 복구에 집중함에 따라 2026년으로 순연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포괄적 안보위협에 대비한 기관별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복합상황 조성을 통해 대테러․대침투 작전 간에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전시전환 및 전면전 시 충무계획에 의한 행정 분야의 군사작전지원 절차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 진행은 첫날 동해안 해상 미상물체 식별을 시작으로 도내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동시 다발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인생은 즐거워: 내 삶의 파동을 나누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와 연계해 기획된 시니어 맞춤형 교육으로, 전시 감상과 명상,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예술 치유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해설을 곁들인 스틸 조각 감상으로 시작해,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라이프 리뷰(Life Review)’ 활동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인생 그래프로 시각화하며 삶의 흐름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싱잉볼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온을 찾는 통합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의 서사를 개인의 생애와 연결해 자신을 깊이 있게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 세대가 예술을 매개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정서적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총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된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청소년시설의 이달 중순 개관을 앞두고, 4일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공간 구성의 적정성, 안전관리 상태, 이용 동선, 프로그램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리모델링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에 따른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수요를 반영한 공간 재구성 및 추가 필요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댄스실, 상상 공방 등 청소년 문화·체험 공간 확충 ▲쉼터, 옥상정원, 테라스정원 등 상담 및 휴식 공간 개선 ▲미디어 스튜디오, 플레이존 등 동아리 및 자율활동 공간 조성 ▲안내데스크, 전시 공간 등 프로그램 운영실 기능 강화 ▲대기 중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 조성 등으로, 개방형 구조와 이용자 중심의 동선 재배치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아울러 2·3층에는 군정 주요 정책과 다양한 지역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상북도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큰고니, 참매 등을 포함해 조류 8종 21마리, 포유류 3종 6마리 등 총 11종 27마리의 야생동물을 방사했다. 이 가운데 큰고니, 참매, 수리부엉이, 독수리 등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해당한다. 이들 야생동물은 건물 유리창이나 전선 충돌, 기아 및 탈진, 교통사고 등으로 부상을 입은 뒤 구조돼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다.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다양한 이유로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거점 야생동물병원”으로 기능하며,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의 치료 및 방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영구장애를 입어 자연으로 보낼 수 없는 독수리와 꽃사슴 등 11종 42마리의 동물들을 야생동물생태공원에서 보호하며, 방문객에게 동물 보호 의식 향상 및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지역 수산물의 우수한 위생과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덕군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업체 또는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인증에 더해 △현장검사 △원물 및 완제품 방사능 검사 △유해 요소 정밀 검사 등 엄격한 추가 검증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다각적인 검증 절차는 영덕군 수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검사를 통과한 업체는 ‘영덕군 수산물 품질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함께 군 공식 인증 업체로 등록된다. 영덕군은 이 같은 검증 과정을 통해 올해 초 인증을 의뢰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3곳을 최초 인증 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획득한 업체와 품목은 대호수산(주)의 붉은대게살, 동운상사의 강구나루 고등어와 꽁치 그리고, 태성 골뱅이 신사가 포함됐으며, 해풍수산의 마른오징어와 덜 마른오징어 역시 모든 검사기준을 통과해 제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6일 오전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경상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지역연합회 명예교사 위촉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영양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영양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 및 심리·정서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 능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범 봉사자를 명예교사로 위촉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앞으로 영양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교육과 집단상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모두 수료한 회원은 관내 신청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학생상담자원봉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위해 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현장체험학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의성 지역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33명이 참여했다.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전문 안전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이론 교육 7시간과 오프라인 실습 교육 7시간 등 총 14시간의 심도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 소속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오프라인 연수 오전에는 성인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강도 높은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어 대상별 응급 처치의 차이점과 주의 사항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6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와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임산부당 상반기 20만원, 하반기 24만원 등 최대 44만원을 지원하며,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6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이후 자격 검증을 거쳐 선정자에게 이메일 또는 문자로 고유번호가 전송된다. 고유번호를 받은 임산부는 30일 이내 지정 쇼핑몰인 ‘사이소몰' 에 회원 가입 후, 60일 이내 1회 이상 농산물을 주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관내 산모와 임산부의 많은 관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 재산면이 주민들의 참여 속에 푸른 정원 마을로의 변화를 시작했다. 정원 문화 확산 및 생태적 삶을 제안하는 기업 ㈜사람과초록은 지난 4월 3일, 식목일을 맞아 봉화군 재산면사무소 앞에서 진행된 ‘꽃피는 정원마을 1가구 1묘목 나눔 행사’를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당에서 시작되는 정원마을’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재산면 주민들이 발걸음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마당에서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맞춤형 묘목이 가구당 1그루씩 무료로 제공됐으며, 묘목을 받아 든 주민들은 각자의 마당을 직접 가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람과초록이 추진 중인 봉화군 재산면 마을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 공간인 마당에서부터 식물을 가꾸며 정원 문화에 친숙해지고, 나아가 마을 전체가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사람과초록은 봉화군의 ‘청년브랜딩 탐색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재산면 일대를 ‘위토피아 가드너 빌리지’로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이끌어오고 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