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이 미혼남녀들에게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가 청춘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회차에서 총 9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도의 주요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1일차에는 봄꽃이 만발한 청도읍성에서 1대1 랜덤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거리를 좁혔다. 이어지는 저녁 시간에는 진솔한 속마음을 나누는 낭만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2일차에는 청도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동 및 식사 시간에 진행된 ‘로테이션 매칭 토크’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매칭 성공률을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A씨는 “청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걷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치 여행을 온 듯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어 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1일 김천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8개 농산물 품목(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에 대한 2026년 생산비 및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시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2026년 생산비 및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김천시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활용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김천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김천에서 생산되어 계통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조성됐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명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이·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마을안전지킴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을 ‘마을안전지킴이’로 양성하여, 재난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읍면동별로 분산 실시됐으며, 교육에는 총 600여 명의 이·통장이 참여했다. 각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 ▲풍수해·폭염·한파 등 재난 대응 요령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화재 및 산불 초기 대응 ▲112·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통장의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 체계가 보다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제29회 영덕대게축제 마지막 날 행사에서 “꿈의 무용단 영덕”의 2026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꿈의 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꿈의 무용단 영덕”은 영덕 지역 초·중학생 22명(2기수 4명, 3기수 2명, 4기수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 무용단이다. 2023년 창단 이후 단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며 무대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덕군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제29회 영덕대게축제 마지막 날 오후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단원들은 2026년 첫 공연을 관객 앞에서 선보였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함께 관람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꿈의 무용단 영덕”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공동체 유대 강화라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 새로운 무용감독인 이동원 안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는 지난 3월 31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임원과 각 읍·면 분회장들, 그리고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제15·1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제15대 조철로 회장의 이임사, 국회의원 표창패 및 공로패 전달, 제16대 신성화 신임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조철로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노인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새로 취임한 신성화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다져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6대 영덕군지회가 회원 간의 단단한 결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어른으로서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월 26일 영덕읍 대탄리 산27-2번지 일원에서 ‘위기극복 희망키우기 &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위기를 심고, 희망을 키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소중한 산림을 잃었던 아픔을 극복하고, 울창한 미래 숲을 조성하기 위한 영덕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관계기관과 단체,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지에 산벚나무 400본을 정성껏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기념 식수, 그룹별 식재 순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산불 피해지 복구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내빈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희망나무 증정 퍼포먼스’로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푸른 숲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산림 복구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재해에 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복원해 나갈 방침이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산불의 상처를 치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과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3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기본교육을 시행하는 등 철저한 대응 태세 확립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기술협회 김수태 강사를 초빙해 총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분석부터 초동 대응, 상황별 행동 요령, 현장 안전 수칙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직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강수량 부족과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동해안 지역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고취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영덕군은 다가오는 청명·한식 기간인 4월 4~6일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정력 집중 전개에 들어갔다. 이에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해 저녁 9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감시원의 탄력적 운영과 상시 감시 체제를 가동해 성묘객이 붐비는 공원과 가족묘지 주변에 감시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1일부터 경주시 통합대출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한다. ‘책이음 서비스’는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된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통합도서서비스다. 경주시는 시립도서관 본관과 5개 분관, 꿈마루 작은도서관 5개관 등 모두 11개 도서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회원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해 자료실 데스크를 방문하면 대출증 발급과 함께 책이음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회원은 신분증을 지참해 자료실 데스크에서 책이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책이음 서비스 이용자는 전국 책이음 가입 도서관에서 통합 3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다만 지자체와 도서관별 대출 가능 권수는 각 운영 규정에 따라 다르다. 경주시립도서관의 경우 1인당 총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최대 대출 가능 권수는 최대 5권이다.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대출한 도서는 원칙적으로 해당 도서를 대출한 도서관에 반납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가 운영하는 로컬 청년창작 플랫폼 ‘청년감성상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4월부터 두 달간 경주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우천 시 매장을 방문해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하고, 경주 로컬 기념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선착순 1,000명에게 스마트폰 사진 인화 쿠폰을 제공하며, 온라인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청년감성상점’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선보이는 로컬 청년 창작 플랫폼이다. 경주시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간과 판로, 홍보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주만의 특색을 담은 굿즈와 콘텐츠를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행객들에게는 경주의 로컬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긴급상황 시 위치 확인을 돕는 ‘사물주소판’이 경주 전역으로 확대된다. 경주시는 사물주소가 부여됐으나 주소판이 설치되지 않은 645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생활 밀착형 시설물에 부여되는 주소로, 건물이 없는 장소에서도 주변 사물을 통해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주소체계다. 이를 통해 위치 확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사고 시 구조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17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지진옥외대피장소, 비상소화장치, 무더위쉼터 등 총 10종 645개소로 설치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이용이 잦은 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돼, 재난 상황은 물론 일상에서도 위치 확인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희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사물주소는 생활 밀착형 시설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인 만큼, 긴급 상황 시 사물주소판을 적극 활용해 달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물주소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