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범죄를 보고 받고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를 감찰한 뒤 엄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가 신변보호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를 소지하고 있었고, 범행 직전 112신고까지 했으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속하게 집행되지 않아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에 대해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음을 엄하게 질타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하면서,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을 감찰한 뒤 엄정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격리하고 가해자 위지청보를 신속히 파악하며, 전자발찌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하는 등 스토킹 교제폭력 피해자가 세심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6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道와 시․군간 2026년도 물관리 업무 방향을 공유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풍요롭고 안전한 맑은 물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도 물 관리 업무 시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道와 22개 시군 상하수도 및 수질관리 업무담당 과・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물 관리 업무 추진방향과 가뭄・극한 호우 등 일상화된 기후 위기에 따른 상하수도 재난 대처방안, 환경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방안 등 갖가지 당면사항에 대한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도 주요 시책방향은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풍요롭고 안전한 맑은 물 정책을 실현하는 것으로, 물산업정책 분야에서는 도내 수출가능성이 있는 우수 물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수출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물기업 연구개발 역량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질관리 분야에서는 녹조발생 억제를 위한 대책과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상황관리 및 대응 관련 논의와 함께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비점오염 저감사업, 하천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는 3월 14일, 파이데이를 맞아 원주율의 원리를 체험으로 배우는 특집 프로그램 '수파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전과 오후 2회차에 걸쳐 총 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수학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습 부담에서 벗어나 놀이형 챌린지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원주율 및 숫자 3.14와 관련된 5가지 미션형 챌린지를 수행했다. 주요 챌린지 프로그램은 ▲클레이 3.14g 또는 31.4g 무게 맞추기 ▲병뚜껑 컬링 ▲주사위 합 314 만들기 ▲높은 정확도의 원 그리기 ▲책 314쪽 펼치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챌린지 성공 시 주어지는 힌트를 모아 ‘수파이’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수학적 구조를 시각화한 ▲파이 비즈 팔찌 만들기 ▲토러스* 만들기 등의 특별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경산수학체험센터의 지원으로 무료 운영됐다. 센터는 사전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을 통해 인원을 분산 배치하여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3월 15일, 그동안 공표해 온 각종 교육 관련 통계와 공시자료를 주제별로 묶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설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발간한다. 그간 교육부는 교육 여건, 교육 활동, 교육 성과 등의 정보를 다양하게 공개해 왔으나, 국민이 공개된 정보들을 특정 주제에 따라 하나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의 교육 주제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분석자료는 연재(시리즈)로 기획되어 앞으로 연말까지 격주마다 발간될 예정이다. 신학기 대비(장학금, 급식 등), 방학(방과후학교, 기숙사 등), 대입(전공, 취업 등) 등 심층분석이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제1호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장학금을 주제로 구성했다. 2012년에 국가장학금이 도입된 이후 10여 년간 제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토대로 교내·외 장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은 남구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신보와 남구청은 이달 11일 남구청 회의실에서'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이 대구신보에 2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남구청은 대출이자 2.0%를 2년간 지원하고, 대구신보는 보증비율(100% 전액 보증)과 보증료(연 0.8% 고정) 등을 우대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특례보증은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할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군정 운영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의원발의 1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의결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당초 본예산 4,204억원보다 227억 80만원이 증액된 총 4,431억 80만원 규모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달서구·달성군 관내 어린이집 59개원, 영․유아 880명을 대상으로‘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교육청의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맞춤형 내·외부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한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하철 및 승강기 안전교육을 포함한‘생활안전’, ▲지진 상황대피 요령을 익히는‘지진안전’, ▲화재 상황 탈출 방법을 습득하는‘화재안전’, ▲모형 횡단보도 및 신호등을 활용한‘보행안전’, ▲교육용 소화기 체험, ▲완강기 활용법 등 6가지 종류의 내·외부 체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달성군 관내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에는 달서구 관내 어린이집까지 체험 대상을 확대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95%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체험 중심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이제 약속의 땅, 미국 마이애미에서 운명의 8강전을 치른다. MBC는 내일(14일) 토요일 오전 6시 50분부터 미국 마이애미 현지에서 대한민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8강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8강 진출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대한민국은 1라운드에서 체코를 제외하고는 매 경기 벼랑 끝 승부를 펼치며 수많은 경우의 수를 뚫고 당당히 토너먼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특히 ‘원팀 코리아’로 똘똘 뭉친 선수들의 역대급 팀워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는 야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며 WBC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8강전 상대인 도미니카 공화국은 명실상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한 ‘호화 군단’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상대의 이름값에 위축되지 않고 특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불굴의 의지로 결전의 날을 준비하고 있다. 매 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했던 대표팀이기에, 이번 8강전에서 또 어떤 ‘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2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목표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과 컨설팅을 열었다. 교육은 지난 2025년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달성했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하는 각 부서 담당자들은 우선구매제도의 중요성과 구매 절차 등을 배우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2025년 고창군은 이러한 법정 기준을 넘어, 전년도 총 구매액 대비 1.13%에 해당하는 약 8억4천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여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이 최초로 우선구매율을 달성한 것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인 결과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2026년에도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안빈낙도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도권과 부산권 여행사 대표 및 임원 등 관광업계 관계자 18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 안빈낙도 핵심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다도와 국궁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소수서원과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둘레길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최근 단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역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을 기리는 금성대군 신단을 방문해 영주의 역사적 스토리 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재단은 이러한 역사 콘텐츠를 관광자원과 결합해 스토리 기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