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월 6일 군수실에서 가축전염병 예방과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5명에게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관내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하종성 내성동물병원 원장, 이재석 영광동물병원 원장, 하종엽 하수의과동물병원 원장, 김서필 김서필동물병원 원장, 백승호 소망동물병원 원장이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읍·면별 분담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수시로 순찰하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찰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가축질병 진단 및 진료, 축산농가 방역 지도, 구제역·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 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 업무 지원 등 지역 축산 방역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이날 위촉식에서는 수의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수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축산업의 최일선에서 철저한 방역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오는 1월 30일까지 한달동안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분야 농자재 보조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의 마을별 신청 일정에 따라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농업 보조사업 신청 시기가 분산 운영되면서 농업인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가 반복되는 등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집중 신청기간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 효율성 제고와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최적의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농가 편의 증대와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는 점에서 보조사업 개선을 위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마련해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직계존속의 농업을 승계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하여 새로운가치와 의식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가업승계 우수농업인 정착지원사업’공모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봉화군에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농업인으로 상한연령은 제한이 없으며,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로서 본인(배우자 포함)의 직계존속으로부터 농지, 농업시설을 승계 받았거나 승계 예정인 농업을 대상으로 한다. 본 사업은 사업비가 한 곳당 5천만(보조 70%, 자부담 30%)으로 군에서 1차 서류평가 후 도에서 2차 현장평가를 통해 금년 2월중에 3개소를 선발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승계한 부모세대의 영농기반시설 현대화, ICT 등 첨단 시설장비 개선, 6차산업화(체험, 가공, 마케팅) 기반조성, 부모세대의 낡은 시설을 개보수 하거나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가업승계농업인은 이달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영숙 농업기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시립문경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시행하는 ‘4주기 요양병원 인증’을 획득했다. 요양병원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 및 간호 체계 ▲감염관리 ▲의약품 관리 ▲시설 및 환경 안전관리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특히 4주기 인증은 기준이 한층 강화되어 현장 중심의 환자 안전관리와 의료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환자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과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환자 중심 돌봄 실천, 다학제 협력 진료체계 구축,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립문경요양병원 이상일 이사장은 “이번 4주기 요양병원 인증 획득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립문경요양병원의 운영 원칙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요양병원이 되도록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2026년 작은결혼식 예비부부 6쌍을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배제한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의미하며 상주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총 23쌍의 예비부부가 지원을 받았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공간 세팅, 예복, 헤어 및 메이크업 등 각종 예식 비용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식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거주 기간, 평균 연령, 결혼식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녪년 상주시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부부의 행복한 첫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고비용 결혼식 문화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며, 상주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추진실적 평가에서 토지 소유자의 경계 분쟁과 고충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사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상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성 옥산지구, 병성지구, 남적지구 등 3개 지구(1,470필지)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사업은 현재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설정된 임시경계점에 대해 토지 소유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는 이후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조정금 정산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며, 2026년도 사업지구인 은척 봉상지구, 은척 우기지구, 외서 우산지구, 낙동 상촌지구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해당 지구들은 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북 상주시가 계약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2025년도 한 해 동안 총 42억 원이 넘는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심사제도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약 체결 전에 사업 예정가격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이며, 상주시는 종합공사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7천만 원 이상, 물품 구매 2천만 원 이상의 계약 건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88건 1,410억 9천만 원 규모 사업을 심사하여 4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으며, 분야별로는 공사 98건, 용역 39건, 물품 구매 51건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공사 계약 분야에서 37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계약심사제도의 효과를 입증했다. 권영표 공보감사실장은 “계약심사로 큰 비용 절감을 이뤘다.”라면서도 “계약심사는 단순한 사업비 절감이 아니라 사업의 완성도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절감된 예산이 시민을 위한 주요 정책과 지역 발전 사업에 재투자될 수 있는 만큼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제도 운영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진영 화가의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정진영 화가는 원색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색채가 지닌 이미지 속에 삶의 의미를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단순히 원색을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이 품은 색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사물의 세계와 그 안에 숨겨진 진실에 대한 깊은 감흥을 느끼게 한다. 그가 펼쳐내는 작품 세계는 단지 시각적 표현에 머물지 않는다. 관람객은 그림 속에 담긴 원초적 의식과 내면의 영원한 안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정 화가는 “최고의 작품은 최선의 색감에서 비롯된다”는 신념 아래 이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일부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본 전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6일 주춘연 씨가 100만원, ㈜정우산업(대표 최종영)이 500만원, 덕유농장(대표 김금필)이 300만원, ㈜디에스건설안전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독학으로 과학해설사 자격을 취득해 최무선과학관에서 과학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주춘연 씨는 2020년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춘연 씨는 “유년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지역의 학생들만큼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산업은 도남동에 소재한 토목공사 및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교육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2011년부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500만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영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덕유농장은 화북면 옥계리 보현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연일전통시장이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축제 및 이벤트 운영으로 문화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을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 선정된 연일전통시장은 형산강과 연계한 문화·관광·체험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돼, 관광문화시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대해불빛시장은 올해 2년 차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동브랜드 개발과 함께 ‘만발滿發 야시장’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룡포시장은 온라인 입점 확대와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고도화 사업에 지난해 선정돼, 올해 2년 차 사업을 이어간다. 시는 이를 통해 ▲2017~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