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31일(화) 김천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 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정보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외국인 유학생 수 증가와 함께 기숙사 및 원룸 등이 밀집된 주거 환경에서의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어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에서는 한국의 119 신고 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기숙사 및 주거시설의 화재 예방 수칙, 다중이용시설 대피 요령 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이어진 체험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실습을 비롯해 화재 대피 훈련, 지진 및 승강기 대피 체험,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초기 철기시대 유물을 새롭게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 구간 내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유적은 조문국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발굴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유적에서는 초기 철기시대의 덧널무덤을 비롯해 취락, 도로, 집자리, 배수로, 가마유적 등이 확인됐으며, 삼각형 덧띠토기와 흑색 마연 주머니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전시에는 초기 철기시대 대표 도구인 손칼(철도자)을 비롯해 손잡이 달린 항아리 토기 편, 삼각형 덧띠 항아리 토기 등이 포함됐다. 이들 유물은 당시 생활상과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동시에, 철기 문화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손칼은 농경과 일상생활에 활용된 도구로, 당시 사회의 생산력과 기술 발전 단계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로 평가되며, 영남지역에서 출토된 손칼 중 가장 이른 형태의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조문국의 형성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자원봉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힐링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기별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형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활동의 보람을 되새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6년 1분기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으며,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함께 활동하던 분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영주시우수자원봉사증 발급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7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종사자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복작업, 부적절한 작업 자세, 과도한 힘 사용 등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작업방법과 스트레칭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이 실제 작업 중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물건 들기 방법 ▲작업 전·후 스트레칭 ▲근골격계 부담작업 관리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 초기 증상 인지와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근골격계 질환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재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의성 산수유마을(사곡면 화전리 1116)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하루만에 취소됐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포근한 날씨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힘입어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17회 행사 대비 22%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의성 산수유마을이 대한민국 대표 봄꽃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행사는 ▲가수 에녹·린의 봄빛 버스킹 ▲지역공연단체 버스킹 공연과 의성문인협회의 작품과 성인문해교육 수상작 전시 ▲산수유 전시 및 압화체험 ▲지역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 ▲미션 프로그램(육쪽이를 찾아라) ▲체험프로그램(페이스페인팅, 키링 및 바람개비, 오카리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이라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참가해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뷰티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3,000여 개의 브랜드와 25만여 명의 뷰티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뷰티기업 8개 사를 엄선해‘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부스 운영,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을 집중 지원했다. 특히 ㈜제이앤코슈는 이탈리아, 폴란드, 동남아 외 각국 바이어와 펩타이드 피부관리 제품으로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시장의 다변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네이처포는 이탈리아 S사와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 3년간 1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30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인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지원사업 안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도·소매업,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40여 건의 상담 요청을 접수했으며, 상담회 당일에도 현장 접수가 이어지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상담 이후에도 필요한 경우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생애주기별 정책 정보와 지원 내용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관련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고, 웨딩·출산·육아·교육 전시·홍보관에서는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 안내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웨딩 전시관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직업 체험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 참여형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이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의 토크콘서트’는 사전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행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4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에 한국도로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시립교향악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천시립교향악단과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의 협연으로 꾸며져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로시니의 유쾌하고 화려한 서곡 ‘비단사다리’로 시작되며, 이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가 연주된다. 이 곡은 클라리넷 특유의 따뜻하고 우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명곡으로, 조인혁의 섬세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2부에서는 클래식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이 연주된다.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로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담은 이 곡을 통해 김천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 정도이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장 입장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7일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 입점 농가를 대상으로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별빛촌장터 입점 농가 중 가맹점 미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가맹점 등록이 익숙하지 않은 농가들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등록 방법을 안내하고, 등록 절차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지역화폐 정산 방법을 비롯해 개편 사항을 설명하고, 농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영천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인 별빛촌장터는 210여 개의 관내농가 및 업체가 입점해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2월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에 등록된 업체의 농특산물을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천사랑상품권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별빛촌장터에서 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등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유입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