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2025년산 콩 정부보급종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에서 자가 생산한 종자를 예비로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콩 보급종 공급량 감소는 지난해 가뭄과 늦장마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고 병 발생이 많았던 데 따른 것이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보급종 생산 종자 검사 과정에서 불합격 물량이 다수 발생해, 예년보다 보급할 수 있는 종자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올해 콩 재배를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자가채종 종자를 통해 미리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자가채종 종자로서는 병해충 발생이 없고, 충실하며 잘 건조되어 윤택이 나는 종자를 이용해야 한다. 실온에서 1년 이상 묵은 종자는 발아력이 떨어지므로 직파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5년산 콩 보급종 공급량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센터에서도 전국에 생산된 종자를 최대한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부족할 상황을 대비해 일부 자가 생산 종자를 꼭 남겨두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5만 8,674건, 10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이며,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하여 동 지역인 경우 7,500원 ~ 45,000원, 읍·면지역인 경우 4,500원 ~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등록면허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 지로, ARS 납부시스템, 가상계좌, CD/ATM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문영후 세정과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다양한 납부방법을 통해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시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지역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지대장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지대장 선거에서는 이지현 현 지대장이 단독 출마해 대원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 차기 지대장으로 재선출됐다. 이지현 지대장은 지난 2003년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가입을 시작으로 2011년 부대장을 거쳐 2023년부터 지대장을 역임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번 연임으로 이 지대장은 오는 1월 9일부터 2029년 정기총회 시까지 3년간 다시 한번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지현 지대장“다시 한번 지대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팔근 행정안전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는 2026년부터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기준을 인상하고 근로소득 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어르신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기준 경주지역 기초연금 수급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4만 9,052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69.6%에 해당하며, 총 1,936억 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급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 이하인 경우로,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군인 등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는 제외된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단독가구는 월 3만 4,970원에서 최대 34만 9,700원, 부부가구는 최대 55만 9,520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26년부터는 소득인정액 기준이 전년 대비 8.33% 인상된다. 단독가구는 2025년 228만 원에서 247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에서 395만 2천 원으로 상향된다. 근로소득 기본공제 범위도 월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확대되며, 증여재산의 자연감소분 제외 기준 역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과 황리단길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형 환승주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관광지와 도심지로 유입되는 차량을 분산하고 교통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조성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지난 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정동 428번지 일원에 조성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4만 7,248㎡ 규모로, 차량 89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반복돼 온 도심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리단길 외곽에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해 관광객 차량을 사전에 흡수하고, 보행 중심 관광환경 조성과 교통체계 정비를 함께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주차장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83.16㎡ 규모 화장실 1동과 관리동이 설치됐으며,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스테인리스 가로등주 82본과 주차관제 시스템도 갖췄다. 야간 이용과 보행 동선을 고려한 안전·편의 시설을 함께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경주시는 2019년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가 중국 우호도시인 양저우시 주최 신년 행사에서 상영됐다. 경주시는 지난 8일 상하이에서 열린 양저우시 신년 친선 교류 행사 현장에서 주낙영 시장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와 경주 홍보영상이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영상 메시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양저우 시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주시가 사전에 제작했다. 두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주 시장은 영상에서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는 양저우시를 언급하며 한·중 우호 교류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했다. 또 지난해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저우시가 예술단을 파견하는 등 협력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중국의 대표적 전통문화도시 양저우 간 교류와 협력이 앞으로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양저우시를 비롯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문화·관광·청소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10일 그룹포틴(Group14 Technologies) 상주공장(BAM-3)에서 열린 전기(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SCC55’ 양산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에 참가했다. 이번 출하식은 그룹포틴의 상주공장(BAM-3)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경북도와 상주시를 비롯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룹포틴의 ‘SCC55’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B)보다 에너지 밀도 최대 50% 향상, 10분 이내 전기자동차(EV) 초고속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실리콘 음극재다. 이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실리콘 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Group14는 상주공장(BAM-3)을 통해 EV용 첨단 실리콘 배터리 소재인 SCC55를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글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9일 경북연구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8개 시도, 27개 시군구) 시도 발전계획(안)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출하는 시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인접 시도 간 연계ㆍ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청회는 발전계획(안)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을 위해 2024년 10월 경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착수했으며, 경상북도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설정을 위해 ‘초광역 상생발전의 교두보, 경북 백두대간권’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경상북도 발전계획(안)은 4개의 추진전략을 마련했으며, 주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융합산업을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책 실행에 돌입한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신설될 예정인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지휘 본부 삼아 인프라·콘텐츠·기업·인재가 선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해 가상융합산업을 경북의 대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 이러한 정책 추진의 배경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과 세계적 기업들의 신규 엑스알(XR) 기기 출시 가속화로 가상융합산업이 지역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데 있다. 세계적인 시장 통계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세계 가상융합산업 시장 규모가 2024년 약 97조원에서 2030년에는 약 6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등 가상융합산업은 제조·문화·관광 등 전 산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상북도는 2025년 제정된 ‘경상북도 가상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Group14 Technologies(이하 Group14)가 상주공장(BAM-3)에서 전기차(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SCC55’의 본격 양산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을 열고 글로벌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출하식은 상주공장(BAM-3)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roup14의 SCC55는 기존 LIB(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최대 50% 향상, 10분 이내 EV(전기자동차) 초고속 충전을 가능케 하는 실리콘 음극재로 그동안 문제가 됐던 실리콘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Group14는 상주공장(BAM-3)을 통해 EV용 첨단 실리콘 배터리 소재인 SCC55를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