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도시재생 방향 설정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4월 2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에서 '2035 영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10년 단위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시재생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영주시 도시재생의 중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영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계획안에는 도시재생의 목표와 추진 방향, 지역 여건 분석, 쇠퇴지역 진단,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이 포함됐다. 영주시는 이를 토대로 원도심의 활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계획안 발표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육군 태권도 시범대 공연을 관람했다. 녹지원은 조선시대 당시 활쏘기 등 무과 시험과 군사 조련이 행해졌던 곳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이곳에서 야외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 태권도 시범대는 우리 군 최초로 태권도 시범을 전담하는 부대로, 올해 1월 창설됐다.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군의 위상과 태권도의 기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오늘 공연은 육군 태권도 시범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 앞에서 선보이는 시연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청와대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군 출신으로 무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육군 태권도 시범대 공연을 준비했다. 시범대는 첫 번째 공연으로 연꽃 창작품새와 격파를 선보였다. 연꽃을 형상화한 동작으로 시작된 창작품새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정신과 태권도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어진 격파 시연에서는 단련된 기술과 우리 군의 강인함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국무총리 소속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 및 재건위원회’의 민간위원 중 경상북도와 피해자단체가 추천하여 최종 선정된 위원들을 초청해 산불 피해 추가지원과 지역 재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0일 공식 출범한 위원회(총 15명, 당연직 7명, 민간위원 8명) 가운데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경북도·피해자단체 추천 민간위원 5명과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함께해피해 현장의 절박한 요구사항을 위원회 심의 과정에 가감 없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복구예산 확보와 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산불피해에 대한 추가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일부 정부부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의 강력한 요구로 반영된 특별법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지난 3월 20일 정부위원 7명과 법률․농업․임업․산업․의료․복지분야의 민간위원 8명*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했다. 특히, 위원회의 인적구성은 경상북도와 피해자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특별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7전 8기 트롯 오뚝이’로 불리며 선을 차지한 허찬미가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 임영웅과 동기로 지낼 뻔한 ‘왕년의 가수’ 아버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4월 1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던 ‘미스트롯4’의 주역 진 이소나X선 허찬미X미 홍성윤이 사상 최초 동반 출연을 이어간다. 세 사람은 ‘미스트롯4’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사연까지 대방출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아빠하고 나하고’만을 위한 특별 무대까지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허찬미는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트롯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허찬미는 ‘프로듀스101’부터, 준우승을 차지한 ‘미스트롯4’까지 무려 서바이벌 도전만 4번째였다. 데뷔 16년 만이자 10년간의 오디션 도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7전 8기’의 상징으로 떠오른 허찬미는 자신의 부모님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도전했다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우선 허찬미의 어머니는 ‘미스트롯4’에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 12.8%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가운데, 극 중 유연석을 돕는 주변 인물들의 ‘비범한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의 주역들은 소위 말하는 ‘사회적 스펙’과는 거리가 멀다. 주인공 신이랑(유연석)은 전도 유망한 법조인이 될 재목이었으나 비리 검사 아버지로부터 이어진 ‘연좌제’라는 굴레에 갇혀 취업 시장에서 번번히 낙방했던 인물이다. 그의 든든한 조력자 매형 윤봉수(전석호)는 처가살이를 하며 단역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무명 배우’이고, 마태오 신부(정승길)는 동네의 작은 성당을 지키는 평범한 사제다. 하지만 이들의 진면목은 ‘억울한 영혼’을 마주할 때 발휘된다.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온 경험이 있는 이들이기에, 누구보다 망자들의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안다. 특히 윤봉수와 마태오 신부는 귀신이 전혀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신이랑이 가리키는 허공을 향해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망자의 안녕을 빈다. 보이지 않는 존재를 기꺼이 믿어주고 존중하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 4·3 사건 같은 국가폭력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는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공소시효를 폐지해 나치 전범처럼 죽을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은 대규모 국가폭력의 첫 출발점 같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 받았던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4·3 사건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여러 가지 필요한 장치가 있다"면서 "제일 첫 번째가 국가폭력 범죄의 적나라한 실상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또 그에 대한 보상과 또는 책임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3에 대한 재발 방지 또는 광주 5·18, 지난해 12·3 사태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형사처벌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것"이라며 "나치 전범처럼 죽을 때까지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 평생 쫓아다니면서 추적 조사, 수사하고 처벌한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아동수당이 아이와 가정을 위해 더 든든하게 달라집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위한 2026년 아동수당제도의 변화를 알려드립니다. ■ 왜 바뀌나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아동수당은 지금까지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 양육비 부담 증가 · 학령기 아동 지원 필요 · 지역 간 양육환경 격차 등의 이유로 아동수당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동수당법이 개정되었습니다. ■ 첫 번째 변화, 지원 대상 확대 기존 8세 미만에서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 2025년: 8세 미만 · 2026년: 9세 미만 · 2027년: 10세 미만 · 2028년: 11세 미만 · 2029년: 12세 미만 · 2030년: 13세 미만 ■ 두 번째 변화, 거주지역에 따른 추가 지원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아동수당이 더 지급됩니다. · 수도권: 월 10만 원 · 비수도권: 월 10만 5000원 · 인구감소지역(우대): 월 11만 원 · 인구감소지역(특별): 월 12만 원 지역 여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첫 골든컵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3월 27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4회에서는 '제1대 골든컵 트로피'의 주인공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진(眞) 김용빈이 치열한 레이스 끝에 춘길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미스터트롯3'에 이어 또 한 번 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으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먼저 7번째 황금별을 채운 주인공은 춘길이었다. 이날 춘길은 '골든 스타' 최진희의 명곡 '천상재회'를 선곡,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선과 열창으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다. 현장에서는 역시나 "결승전 같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올 만큼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골든컵 레이스에서 '전략가'로 불려온 춘길은 이날도 '꼴찌 클럽' 추혁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추혁진은 '뒤늦은 후회'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무대를 펼치며 정면 승부에 나섰고, 현장에서는 "브라보!"를 외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추혁진을 택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문경시의회는 30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의원발의 안건 9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18건과 일반안건 4건, 총 2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3월 31일 상임위원회에서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청년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문경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서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문경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 김영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9건과 '문경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30일 학생교육지원관 4층 강당에서 새 학기를 맞아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원 50여명과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환영회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부적응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위해 상담의 중요성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도기봉교수가 “통제할 것인가, 연결할 것인가 : AI세대 부모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경산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상담봉사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상담역량연수를 강화하고, 올해도 학교 현장에서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