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30일에 2026학년도 제20기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입학생 39명과 내빈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이번 양액재배 과정이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전문 교육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농업인으로 거듭나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선배 학생회장의 격려사와 입학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농업대학은 스마트팜 기본 이해, 시설 환경 조성과 배양액 조제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3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27회 115시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20기를 맞은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식량작물반을 시작으로 제19기 양액재배과까지 8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도심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방문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선수단과 방문객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도시 전반의 경관을 개선하고, 경북도민체전 개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먼저, 어가골 삼거리, 법흥교 동단, 송현오거리 3개소에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당 조형물은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널리 알리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한 홍보 요소로 기획됐으며, 안동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계절감을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육사로 및 주요 교량 6개소에는 가로등 걸이 화분을 설치해 도로 경관을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연속성 있는 꽃 화분은 거리 전반에 생동감을 더하며, 주요 거리를 하나의 꽃길로 연결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체전이 열리는 경기장 일원에도 다양한 화분을 배치해 선수단과 관람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매년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결을 위한 ‘행정의 대전환’을 요구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인구 중 도내 청년(19~34세)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증가했으며, 전출 사유 1위는 단연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머물게 하는 핵심임에도 경북도는 정작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 및 건설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 금액의 절반이 넘는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2025년에 17.5%나 폭증한 점을 들며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도가 지난 5년간(2021~2025년) 청년 창업 지원에 8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소소금당에서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빚어낸 예천의 맛, 전통된장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통 된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메주 씻기 ▲메주 말리기 ▲염분 확인 ▲메주 넣기 ▲소금물 담기 순으로 된장을 담그며 행사의 전통적 의미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된장은 100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뒤, 참가자들이 다시 소소금당에 모여 숙성된 된장과 간장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완성된 된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전통음식이 가진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처음 된장을 직접 담가보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100일 후 숙성될 건강한 된장의 맛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전통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를 지키는 의미 있는 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저염 식생활 교육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어르신 건강을 위한 저염 식생활, 짜게 말고 딱 알맞게’를 주제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염 조리 방법과 식습관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콩나물 키우기’ 체험 활동도 병행됐다. 어르신들은 직접 콩나물을 재배하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일상 속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혜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저염 식생활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정서를 함께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활한 종량제봉투 수급을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예천군은 현재 종량제봉투 보유 물량이 6월까지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수준이며, 종량제봉투 제작도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봉투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동시에, 최근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 및 이로 인한 사재기를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점과 현재의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지속되는 전쟁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군민들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으며, 가격 인상 계획도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니 불안감으로 인한 사재기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은 여성농업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8회에 걸쳐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사와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바쁜 일상속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정리 습관 형성을 돕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공간별 정리수납 이론, 실습 중심의 수납 기술, 생활 속 정리 습관 형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한 정리 기술 습득을 넘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리수납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군 3월 30일 농촌기본소득 2회차 지급을 실시하며, 미지급 상태였던 1월분을 3월분과 합산하여 소급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으로 군민 1인당 1월분 20만 원과 3월분 20만 원을 포함해 총 40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 완료됐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25일 제1차 농어촌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통해 1월분 소급 지급을 최종 확정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정기 지급일에 맞춰 일괄 처리를 진행했다. 3월 지급 대상은 총 13,700명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누적 지급액은 약 82억 2,800만 원 규모다. 지급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 관계자는 “당초 1월분 지급 지연 우려로 걱정하셨던 주민들께 소급 지급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병행 지급을 결정한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양군은 사용처 부족 및 카드 사용 불편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7일 상주 롯데시네마에서 복지관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던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역 영화관에서 연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회원 93명이 참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와서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니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런 문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김정규 관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람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보통합에 따른 보육 사무의 안정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업무 지침서’ 제작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관리 체계를 통합하는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보통합 초기 단계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된 보육업무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현장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침서는 보육업무 경험이 없는 신규 담당자도 별도의 사전 교육 없이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절차 중심의 실무형 자료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육업무 전반에 대한 기본 개념을 비롯해 업무 처리 절차, 주요 행정 기준, 유의 사항 등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의와 사례를 반영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대상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점검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통 체크리스트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관 유형과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지도․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