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가 청사를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옮긴 지 1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을 맞아, 2026년 3월 10일 도청 내 새마을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도청이 이곳에 첫발을 내디뎠던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열려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행사 취지에 맞게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짐하는 자리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성만 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과 경북 미래 성장의 상징이라는 청사 이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식수를 했다. 또한‘함께한 10년의 동행, 더 큰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이 게시되어 경북도청이 향후 100년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심장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이 지사는 기념사에서 “도청 이전은 경북의 운명을 바꾸는 결단이었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향한 역사적 도전”이었다며 “도청과 도의회,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심장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오늘의 신도청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A조 네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FC국대패밀리’와 전통 강호 ‘FC탑걸무브먼트’가 A조 1위 자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각 조의 1위에게는 조별리그 이후 시작될 ‘인터리그’의 상대 팀 지목권이 주어지는 만큼, 선두 자리를 향한 두 팀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GIFA컵 우승을 함께 일궈낸 ‘전 스승’ 백지훈 감독과 ‘전 제자’ FC국대패밀리가 적으로 만나는 ‘사제 더비’가 성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미손’ 시은미를 골키퍼로 기용하며 국대패밀리의 호황기를 이끌었던 백지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국대패밀리 선수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만이 아는 (국대패밀리의) 장단점을 탑걸무브먼트에게 잘 전수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과연 상대 국대패밀리의 전력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백지훈 감독이 준비한 ‘옛 제자 파훼법’이 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FC국대패밀리의 수장 최진철 감독은 상대 탑걸무브먼트의 강도 높은 공격에 대비해 선수들에게 안정적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초연관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월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영덕 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해파랑 영덕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6학년도 신규 및 중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의 핵심 과제인 질문이 넘치는 교실이 학교를 넘어 가정까지 확대하는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을 새로 추진하며, 정규수업 참여 곤란 학생의 지원을 위한 ‘수업보듬이’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를 개선한 교원역량개발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2026학년도는 질문과 참여가 살아있는 교실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북교육의 주요한 정책들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2026년 3월 9일,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운영자 및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기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는 총 6교의 마을학교(품, 핸즈, 송하 휴, 별똥별, 꿈, 해봄)를 대상으로, 마을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마을학교 운영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신규로는 석보면 ‘꿈 마을학교’와 일월면 ‘해봄 마을학교’가 추가되어, 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의 다양성과 저변이 더욱 확대됐다. 연수는 담당 장학사의 ‘영양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 설명을 시작으로, 행정 운영 시 유의사항, 예산·회계 처리 교육이 이어졌다. 또, 운영 컨설팅과 마을교사 간 소통의 장을 통해 마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마을교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의 역할과 마을학교 운영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근호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의성군의회 최훈식 의장은 12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의성농업대학이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의성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9기 의성농업대학은 자두와 시설채소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130곳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오염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 특사경은 대기질 취약시기인 12월부터 2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건설공사장 등을 중점 대상으로 점검했다. 이번 기획수사는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적발된 업체는 총 26곳으로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10곳 ▲수송차량 세륜 미실시 10곳 ▲채광·채취 공정 살수시설 미설치 1곳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미이행 1곳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4곳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에이(A) 업체는 토사를 반입해 부지를 다지는 지반조성공사를 진행하면서 비산먼지 발생 물질인 토사를 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없이 장기간 야적했다. ▲비(B) 업체는 인적이 뜸한 도심 외곽지역에서 토목공사를 시행하면서 수송 차량이 세륜을 실시하지 않아 도로에 비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청소년 드림·진로성장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미 및 특기 개발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와 미래 진로 탐색 및 전문 역량 강화를 돕는 ‘진로성장클래스’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온 가족이 배우고 즐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로 드림클래스는 바둑·체스, 통기타, 수채화, 베이커리, 탁구, 줄넘기, 댄스·요가, 드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진로성장클래스는 요리, 유튜브, 컴퓨터, 한국사·세계사, 네일아트, 플로리스트, 드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요리, 요가,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를 독려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항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규일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026년 2월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유강·공단·양덕 등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톨루엔,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을 점검했다. 아울러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도 병행했으며, 모든 지점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포항시는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7개 정수장에 대한 매주 기본검사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에 대한 월 2회 정기검사 ▲주 2회 원·정수에 대한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상혁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1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건설도시국, 안동시, 예천군 등 유관기관·단체와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최근 도청 신도시 내 생활폐기물 증가와 환경 취약지역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된 민관 협력형 생활환경 개선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도청 중심상가를 비롯해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 상가 주변, 나대지 등 생활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가 이뤄졌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불법투기가 반복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방치 쓰레기 정비, 환경 취약지 점검을 병행해 도시경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도청신도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구미시의회는 3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월 17일까지 7일간의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해 7명의 위원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김원섭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집행기관 제출 안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3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뒤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희망과 설렘이 움트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3월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 실질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