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7일 상주 롯데시네마에서 복지관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던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역 영화관에서 연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회원 93명이 참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와서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니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런 문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김정규 관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영화관람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보통합에 따른 보육 사무의 안정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업무 지침서’ 제작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관리 체계를 통합하는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보통합 초기 단계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된 보육업무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현장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침서는 보육업무 경험이 없는 신규 담당자도 별도의 사전 교육 없이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절차 중심의 실무형 자료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육업무 전반에 대한 기본 개념을 비롯해 업무 처리 절차, 주요 행정 기준, 유의 사항 등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의와 사례를 반영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대상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점검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통 체크리스트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관 유형과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지도․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최소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2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가기념일인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 대통령 내외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희생자 15,126위의 위패가 모셔진 ‘위패봉안실’과 4·3 당시 행방불명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표석이 설치된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위패봉안실에서 나와 방명록에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문구를 보고 박수로 호응했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 내외는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한규·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6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과 김휘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독서와 복지가 결합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느린학습자 등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와 공동 행사도 추진하며, 공간과 자료, 인적 자원을 공유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자 발굴과 연계 체계도 함께 구축해 사업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특히 도서관의 콘텐츠와 복지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결합해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보격차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3일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작업 안전 컨설팅 참여 농가 110명 대상으로 ‘2026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상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 설명 ▲안전관리자 소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 설명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 참여 농가의 역할 등을 안내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할 안전관리자를 소개하며 참여 농가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통해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고, 농업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업기계 안전 사용 등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돼, 컨설팅과 연계한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법' 제42조에 따라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 운영되며,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 도서관주간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시립도서관 본관과 송화·중앙·칠평·감포·단석·꿈마루도서관 등 7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 전시, 도서 대출 이벤트, 인문학 특강 등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친숙하게 도서관을 찾고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 도서관 공통행사로 ‘연체자 해방’과 ‘두배로 데이’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 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구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안동시는 4월 3일 오전 10시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260만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시작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제례를 올렸으며 축문 낭독을 통해 호국영령들에게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고유제 직후에는 임청각의 정기를 담은 성화가 채화돼 안동과 예천을 밝힐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채화된 성화는 안동시의회 의원 16명과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성화봉송단에게 전달되며 안동시청까지 운반됐다. 시의원들은 총 9개 구간 약 1.8km를 릴레이로 봉송하며 시민과 함께 체전의 열기를 공유했다. 성화가 시청에 도착할 즈음 상공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이 펼쳐졌으며 무대 위에서는 난타 공연이 안치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 주자인 김경도 의장이 시청 광장에 들어설 때는 읍면동기가 양측으로 도열해 성화를 맞이하는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35명, 중학교 졸업 학력 187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953명 등 총 1,175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가운데 장애인 7명과 재소자 55명이 포함됐다. 시험은 포항이동중학교와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길주중학교 등 일반 시험장과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총 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대필․대독 지원, 확대 문제지 제공, 시험 시간 연장, 단독 시험실 배치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응시자가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 전날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관리, 교통 상황, 관계기관 협조 체계 등을 최종 점검해 응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은은 4월 3일 관계회복 생활교육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학생 간 관계를 회복·지원하는 생활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재 교사는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일상 속 관찰과 공감으로 학생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안 등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생활교육의 관점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시용 교육장은“관계회복 생활교육은 학생의 성장을 돕고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생활교육 역량을 지원하는 연수를 운영하며,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