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2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교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의는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박창한 전)이사장이 맡아 진행됐으며,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폭력사고 발생 시 통지 및 처리 절차 △화재 및 재난 상황 대처 요령 △공제급여 종류 및 청구 절차 △사고 후 사후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관련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학교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2026년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4월 20일 삼율1리 마을회관, 4월 23일 후정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회의를 열고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마을이장, 마을주민, 경찰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치매보듬마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마을 특성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 발굴과 지속 가능한 보듬마을 운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준비부터 설레고 즐겁기 마련이지만 취향도 나이도 다른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정을 짜기란 쉽지 않다. 결국 특정 구성원에 맞춰지기 쉬운 가족여행, 그렇다면 이번 연휴에는 누군가에게 맞추기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바닷가 골목길에서 만나는 추억과, 인생샷.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즐거움과,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특별한 체험. 그리고 편안하게 피로를 푸는 휴식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울진이다. ◈부모에겐 추억으로, 아이에겐 즐거움으로 – 후포리벽화마을“ 골목을 걸으니까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났어요. 애들은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바쁘더라구요” - 김ㅇㅇ (50)/ 경기도 남양주시 - 울진 후포 벽화마을은 바닷가 마을 골목을 따라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사계절 변함없는 색감의 꽃과 환상의 바닷속 풍경, 어린시절 추억의 놀이까지 다양한 벽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2일 경산나들목 차로 증설을 완료하고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산IC 일원의 상습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된 두 번째 개선 사업으로, 2023년 12월 준공한 ‘경부고속도로 대구방향 진입로 확장공사’에 이어 교통 흐름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경산IC는 인근 1~4일반산업단지(면적 약 180만 평, 입주기업 449여 개소, 종사자 약 1만 6천여 명)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기반 확충에 따라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해 왔다. 특히,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 압량~진량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주요 연계 도로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향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어, 경산시는 선제적으로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한국도로공사에 사업을 건의하여 본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27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하여 경산IC 톨게이트 진입로 약 0.52km 구간을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가 실시설계 및 공사를 수행하여 이번에 개통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전농협(조합장 강동호)과 동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 주관으로 추진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올해 예정된 운영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직접 찾아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올해 총 2회에 걸쳐 대규모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4월 3일 매전복합체육센터에서 매전면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진료를 진행했으며, 이어 22일 동청도농협 2층에서 금천면과 운문면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진료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의료 취약 지역 주민 총 700여 명이 거주지 인근에서 양질의 의료 혜택을 누렸다. 특히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진과 협력하여 침·뜸 시술, 십전대보탕 처방 등 맞춤형 한방 진료를 진행했으며,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근골격계 테라피와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실질적인 치료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전농협과 동청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을 대상(44명)으로 '그림책으로 배우는 자기이해와 의사소통'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이 그림책을 통하여 자기이해와 성찰,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능력을 향상하고, 그림책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의 심리와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공감능력을 발달시켜 자기주장과 타인의 얘기를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림책을 활용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그림책 4권을 선정하여, 1단계 자기이해와 자기인정, 2단계 친구와 관계 맺기, 3단계 주변 환경으로부터 두려움을 찾고 대처방안 알기, 4단계 자기와 타인 그리고 주변 환경에서 자율성과 소통하기 등 2~8회기로 구성하여 운영하게 됐다. 김경숙 센터장(봉화군 교육가족과장)은 “그림책은 다양한 그림과 언어를 확장시키는 언어의 보물창고라고 한다. 현재 미디어발달로 문해력이 낮아지고, 친구 관계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2026년 4월 21일 상주시 상영초등학교 3학년 1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전통선비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26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신나는 상주향교 선비교실’이란 주제로 상주향교의 교육기능을 되살리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과 유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은 대성전 참배로 시작됐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설명을 통해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모든 어린이들이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쓰니 어엿한 선비 분위기가 어우러졌다. 이어, 김명희 전교의 소학구절을 인용한 강좌에 이어 고명환 장의, 김수자 장의, 정길희 장의의 지도 아래 인사예절, 공수법과 큰절(세배) 등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절하는 모습은 선비정신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김명희 전교는, “조상들의 전통예절문화를 놀이처럼 즐겁게 체험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며 “상주향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성 향상과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선영 주무관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 △ 숭의여자대학교 최정화 교수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제6차 개정 관련 설명’ △ 감사관의 ‘반부패·청렴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 영상은 ‘경북교육청학교급식TV’ 유튜브에 탑재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다시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위생관리 역량과 더불어 청렴 의식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22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당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주간활동센터 발달장애인들의 난타와 색소폰 연주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단체별 지회기 입장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 막중한 책무”라고 밝혔다.ㄴ 한편,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이해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이송·물류 로봇 거점을 구축하며 첨단 로봇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증 중심의 기반을 넘어 산업 현장 적용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구미형 로봇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시는 22일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에서 경북도 미래첨단산업과장 및 구미시 전략산업과장, 전담·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식을 열고, AI 융합형 로봇 테스트·실증 기반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됐다. 구축된 거점은 ▲금오테크노밸리 내 공정 이송로봇 테스트 공간과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한 실내·외 물류 실증 공간으로 구성된다. 개발된 로봇 기술을 테스트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해 산업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과 물류 환경에 특화된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이 같은 ‘이중 거점 체계’는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 부담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