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전농협(조합장 강동호)과 동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 주관으로 추진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올해 예정된 운영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직접 찾아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올해 총 2회에 걸쳐 대규모 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4월 3일 매전복합체육센터에서 매전면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진료를 진행했으며, 이어 22일 동청도농협 2층에서 금천면과 운문면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진료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의료 취약 지역 주민 총 700여 명이 거주지 인근에서 양질의 의료 혜택을 누렸다. 특히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진과 협력하여 침·뜸 시술, 십전대보탕 처방 등 맞춤형 한방 진료를 진행했으며,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근골격계 테라피와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실질적인 치료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전농협과 동청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성 향상과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선영 주무관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 △ 숭의여자대학교 최정화 교수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제6차 개정 관련 설명’ △ 감사관의 ‘반부패·청렴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 영상은 ‘경북교육청학교급식TV’ 유튜브에 탑재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다시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위생관리 역량과 더불어 청렴 의식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22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당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주간활동센터 발달장애인들의 난타와 색소폰 연주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단체별 지회기 입장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장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삶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 막중한 책무”라고 밝혔다.ㄴ 한편,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은 국민의 이해를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이송·물류 로봇 거점을 구축하며 첨단 로봇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증 중심의 기반을 넘어 산업 현장 적용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구미형 로봇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시는 22일 금오테크노밸리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센터에서 경북도 미래첨단산업과장 및 구미시 전략산업과장, 전담·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경북 로봇 플래그쉽 거점' 개소식을 열고, AI 융합형 로봇 테스트·실증 기반 구축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됐다. 구축된 거점은 ▲금오테크노밸리 내 공정 이송로봇 테스트 공간과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한 실내·외 물류 실증 공간으로 구성된다. 개발된 로봇 기술을 테스트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해 산업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과 물류 환경에 특화된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이 같은 ‘이중 거점 체계’는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 부담을 줄이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가수 영탁의 팬들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영탁 팬클럽 ‘포항 하우방’은 포항시청을 방문해 내달 13일인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2020년 설립된 ‘포항 하우방’은 매년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경북 지역 산불 당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바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가수에 대한 팬심으로 모인 만큼, 영탁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2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 추진위원회 제23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계획 용역 착수 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추진위원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는 도시계획 변경 방향과 주요 검토 사항,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보고했다. 위원들은 도시계획 단계에서 검토가 필요한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행정절차와의 연계성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해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 용역을 병행 추진하며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강창호 추진위원장은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계획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위원회도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1일 야간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유흥주점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 방지 및 불법 영업 행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유흥업소 내 성매매 알선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점검에는 포항시 여성가족과, 남구청 위생지도팀, 새날 성매매피해상담소,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포항시지부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2개 조로 편성된 합동 점검반은 해당 구역 내 업소를 방문해 성매매와 직결될 수 있는 불법행위 여부와 종사자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성매매 알선·권유·유인 등 불법행위 여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및 규격 준수 여부 ▲유흥종사자 명부 비치 및 실제 종사자 일치 여부 ▲건강진단 실시 및 관리 실태 ▲영업허가증, 가격표 비치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적발된 경미한 관리 소홀 사항은 즉각 시정 조치와 계도를 완료했고, 향후 점검 결과를 분석해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n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22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구미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로봇플래그십 거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북 로봇플래그십 거점은 구미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로봇 기술을 융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증 거점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9.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으며, 경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제1거점인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 가능한 이송 로봇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 주요 공정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해 실증 환경을 조성했으며, 로봇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시스템도 함께 마련됐다. 이를 통해 로봇 기업과 반도체 기업이 협업해 제품 성능과 기술 신뢰성을 검증하고 공정 흐름과 로봇 경로를 최적화할 수 있다. 제2거점인 구미국가산단 공동물류센터는 반도체 물류 공정의 로봇 기술을 실증한다. 개발 단계의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도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제23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미래 경북”의 위상을 알린다.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소, 풍력, 탄소저감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기업 320여 개사(1,011부스)가 참가해 친환경에너지 관련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태양광 셀・모듈과 인버터 분야의 세계 10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고효율 태양광 모듈, 에너지 저장 기술과 시스템 등 미래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1개국 80여 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오는 4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로,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대상자 20만 원이다. 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우선 지급을 실시하고, 이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반대상자 및 1차 미신청자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신용·체크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시행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별 5부제를 운영하며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난 민생안전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