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저동민원센터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 서비스에 나섰다. 저동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민원 편의를 위해 저동민원센터를 10년 만에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고, 지난 1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센터는 울릉군노인복지관 복지분소 내에 위치해 외부에서 눈에 잘 띄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 어촌계 공판장 건물 1층으로 센터를 이전했다. 새로운 민원센터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가시성이 좋은 1층에 위치해 방문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저동민원센터에서는 ‘FAX 민원 서비스(어디서나 민원)’를 통해 타 지자체 및 기관의 서류를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어, 도서 지역 주민들의 행정적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총 84종의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남한권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금타는 금요일' 배아현 대 천록담, 만만치 않은 두 강자가 마주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 가요계 최초의 라이벌이라 일컬어지는 나훈아와 남진의 대결 구도가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을 통해 다시 불타오른다. 그중 선(善) 배아현과 미(美) 천록담은 각각 나훈아와 남진의 대표곡을 앞세워 정통 트롯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선공자로 나선 배아현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특기인 꺾기 신공을 발휘한다. 이어 "쉬운 상대보다는 멋있게 황금별을 따고 싶다"는 강단 있는 포부와 함께 남진 라인 중 천록담을 지목, 정면 승부를 택하며 스튜디오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천록담은 남진의 '빈잔'으로 반격에 나선다. 트롯 가수로 전향한 이후 남진에게 직접 "정이는 잘될 거여"라는 격려를 들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레전드의 기운을 이어받아 배아현의 황금별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과연 천록담이 배아현의 황금별을 빼앗아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지, 아니면 배아현이 선두 굳히기에 나설지, 승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종합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한 ‘부패방지 조례 정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관계부서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자치법규에 내재한 부패 유발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정한 부패유발 법규 진단 기준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시는 자치법규 전반에 내재한 ▲재량규정의 모호성 ▲제재규정 미흡 ▲특혜 발생 가능성 ▲재정 누수 위험 ▲이해충돌 소지 등 핵심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법령 해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량 남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심의·선정·지원 등 주요 행정행위의 기준을 구체화하고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방향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행정의 예측가능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불분명한 규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극 행정 문제도 동시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법규 개정 시 절차 단계별로 제재·환수·평가·감독 장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패방지 장치의 체계성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이해충돌 방지 및 특혜 소지 차단,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신축 이전으로 새롭게 문을 연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장 등 도서관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26년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도서관 운영과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공공도서관 주요 사업으로 해외 한국학교에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지원하는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을 추진하고, 공공도서관별 특화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특성화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도서관 키오스크를 교체하는 등 이용 환경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의 중점 사업인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와 인문학 아카데미, 행복 시(詩) 콘서트 등을 지속 운영해, 공공도서관이 지역의 인문학센터이자 평생학습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도서관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낸다. 영양도서관과 예천도서관은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김천시는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한달간 김천사랑상품권을 15% 특별 할인 판매하여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 판매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카드 충전 또는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종이형 상품권 구매한도 30만 원을 포함해 월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개인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며,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기존과 같이 결제가 제한될 예정이다.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 판매로 선물·장보기 등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 상권 전반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김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로 설 명절 소비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4개 업체가 14일 이웃돕기 성금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고일산업(대표 이재국) ▲(주)성암환경(대표 우영복) ▲(주)경산환경(대표 변태영) ▲(주)대림환경(대표 한태락)에서 각각 500만 원씩 마련한 것으로, 경산시 장학회 및 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경산시에 소재한 폐기물 처리 분야 전문기업으로, 약 20년간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대행업체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행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는 23일 시청강당에서 ㈜코리아화인에프티, 경상북도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화인에프티는 총 30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2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기존 본사 및 생산시설을 이전·확장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코리아화인에프티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기반의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홈쇼핑·온라인·오프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규 공장에서는 바이알, 정제, 스틱, 파우치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고, 자동화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 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농업 중심 지역의 산업구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장 운영 과정에서 지역 농산물 및 원부자재 활용이 확대될 경우, 농업과 제조업 간 연계 강화 및 농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오는 26일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지난 2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복지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설명 및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계약 체결 후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타 기관이나 단체의 동종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이력 포함)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방학 동안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규칙적인 기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가족 지원’의 의미도 크다. 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흥미로운 활동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친구들과 함께 스트라이크를 치며 성취감을 느끼는 ‘볼링 체험’부터 숲 해설사와 함께 겨울 산의 생태를 관찰하며 걷는 ‘산행 프로그램’까지 아이들이 자연과 실내 활동을 넘나들며 지루할 틈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계절학교 일정 동안 식사를 비롯한 모든 활동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지도 교사들이 밀착 지원한다. 남정일 교육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22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서울에 자가를 보유한 대기업 다니는 ‘부장’들의 집을 찾아 떠났다. 이날 방송은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를 연상케하며, 배우 박호산과 하도권, 김대호가 ‘구해줘!상사’의 박 상무, 하 부장, 김 차장으로 분해 현실 직장인들의 삶과 부동산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스튜디오에는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이자 부동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송희구 작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카페에 부동산 일대기를 담은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그는, 14년간의 직장 생활 거쳐 평범한 직장인에서 인기 드라마의 원작자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부동산 조언을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최 부장의 집’으로, 강동구에 위치한 복도식 구축 아파트였다. 이 아파트는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속 ‘김낙수 부장’의 집으로 추측되며 화제를 모았지만, 송희구 작가가 직접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