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연계한 에너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전담 조직 구축 등 조직개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원전 유치 대응을 넘어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수요를 반영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갈등관리까지 포함한 통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상북도와 공동 대응을 기반으로 정책 기획과 실행을 연계한다. 그동안 영덕군은 신규 원전 유치 TF를 중심으로 부지 공모 대응과 유치 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부지선정 확정 이후에는 전담 조직을 통해 인허가, 주민 소통, 수용성 확보, 지역 산업 연계 등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영덕군은 20여 명, 5개 팀 규모의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통합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원전 유치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팀을 통해 군은 지역 대응을, 경상북도는 관계기관 협력을 맡는 역할 분담형 협업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경상북도개발공사·경북테크노파크·포항테크노파크 등 도내 관계기관과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규원전 유치와 에너지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의성군의회는 4월 29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국제유가 급등과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총 1조100억 원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9천460억원)대비 640억 원(6.8%)증가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천508억원, 특별회계 592억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126억3천만원), 의성군민 고유가 민생지원금(355억4천만원),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12억8천만원) 등 민생안정 사업이 반영됐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는 2026년도 청년발전기금, 투자유치진흥기금 등 5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의성군의회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중장기 지역발전 기반 마련에도 힘을 실었다. 최훈식 의장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긴급 추경을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천청년센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개모집과 심의를 거쳐 사업 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5월부터 2027년까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청년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청년센터는 청년활동 프로그램과 활동공간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의장과 상담실은 물론 스튜디오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시설 대관이 가능하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구미교육지원청 정보화교육실에서 관내 초, 중, 고 독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독서로’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실습 위주의 연수를 위해 25명 내외로 구성하여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독서로’는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운영하는 학교 도서관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서 디지털 정보매체에 익숙한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독서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관내 독서교육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를 높이고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단순한 독후활동을 넘어 토론, 사례 나눔, 수업 적용 방안 설계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교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이를 통해 교사들이 자신의 교육 철학을 정립하고, 학생 중심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는 다양한 분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와 현장지원단 15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라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제도의 취지에 맞는 현장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특수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제규정 정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특수학교 현장 지원 방향’을 주제로 특수학교 운영 사례와 실무 중심 컨설팅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학교 현장에서 예상되는 운영 과제를 공유하고, 보다 안정적인 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2026학년도 변경 지침을 반영한 학업성적관리규정과 교육과정운영규정 등 각종 제규정의 제․개정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규정을 비교·분석하며 특수교육 현장 상황에 맞는 표준 규정 마련과 정비 가이드라인에 대해 활발히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외국인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식품위생업소 글로벌 마케팅 교육’ 참여 업소 3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에 따른 국제행사 확대와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자 추진한다. 지역 음식점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포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을 거친 5개 국어 메뉴판 제작과 업소 맞춤형 소통 카드(픽토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구글맵 신규 등록 및 정보 최적화 등 맞춤형 마케팅 지원이 이뤄지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외국인 응대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내달 5일까지 포항시 식품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외국인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 포항이 글로벌 미식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클린도시 도심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전국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서 전국 7개 협의회가 우수사례롤 뽑힌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협의회가 유일하게 포함돼 사업의 효과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클린도시 도심환경 개선사업은 주민의 발길이 잦은 도심 내 노후되거나 훼손된 공간을 대상으로 벽화 조성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포항시협의회는 지난해는 환여동 해안가 담장, 올해는 용흥동 철길숲 일원 담장에 벽화 작업을 추진했다.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잠깐 지나가는 자리에서 머물 수 있는 자리로 탈바꿈시켜 방문객과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권중길 포항시협의회 사무국장이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가한 타 시군 협의회 관계자들은 해당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도시재생과는 청림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을 돌볼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2026 청림동 도시재생 주민교육 : 정리수납 교육 및 집수리 교육’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청림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을 통해 자립적인 생활 능력과 주거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청림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인 15·16·17통 주민으로 이번 교육은 향후 추진 예정인 집수리 지원사업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과의 연계를 고려해 도시재생사업 대상 구역 주민을 우선 모집한다. 교육은 5월부터 7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청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별도 교육공간에서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정리수납과 집수리 두 분야로 나뉜다. 정리수납 교육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주방, 거실, 옷장 등 공간별 정리 방법과 수납 노하우 등을 배운다. 집수리 교육은 초보자도 쉽게 익힐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부터 청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저경력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화통수업 콘서트'를 실시했다. ‘화통수업 콘서트'는 영천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경력 5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와 수석교사, 수업 명인 등 수업 역량이 뛰어난 교사들이 참석해 수업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교사로 활동하게 된 수석교사가 올해 화통수업콘서트 계획 및 일정을 안내하고, 팀구성 및 팀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멘토 및 멘티 교사들은 수업경쟁력 신장에 대한 큰 포부를 밝혔다. 신봉자 교육장은 “화통수업콘서트는 교사들의 수업경쟁력과 저경력교사들의 학교 적응력을 신장하는 영천교육지원청에서만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교육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역량강화와 학교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29일 ‘2026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청소년복지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보건소,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사회복지관, 고용센터, 상담기관, 민간단체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3명의 위기청소년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심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기존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청소년들은 향후 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손창석 문화복지국장은 “모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