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청명·한식 기간(3월 28일~4월 5일)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해당 기간을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봄철 영농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객 증가가 맞물리며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산불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됨에 따라, 경산시는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3월 29일부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경산시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긴급 생활 안정 지원, 시설복구, 자원 지원, 의료·방역, 수색구조·구급 등 총 13개 분야 실무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 피해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생애주기별 정책 정보와 지원 내용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관련 정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고, 웨딩·출산·육아·교육 전시·홍보관에서는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 안내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웨딩 전시관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결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직업 체험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 참여형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이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의 토크콘서트’는 사전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행사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민원만족도 부문에서 83.11점으로 ‘가’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항목 중 민원만족도 조사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국민신문고 민원, 방문, 우편으로 신청된 민원 1,092건에 대해 응답자 325명의 답변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평가 결과, 영천시는 ▲민원신청 접근성(82.5점) ▲직원 대응성(82.41점) ▲시설 이용 편리성(87.23점) ▲처리과정 적극성(81.08점) 등의 항목에서 80점 이상을 기록해, 2024년에 이어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고충민원 만족도와 신뢰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북 평균보다 9.75점, 시 단위 평균보다 7.33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배점 5점 만점을 받았다. 민원 종류별로는 허가·인가·특허·면허·승인 분야(84점), 민원 처리 방식별로는 직접 방문(82.43점), 연령별로는 50대(88.74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8만여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잡게 즐거움, 맛보게 영덕대게’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대게낚시, 대게통발잡이, 대게 싣고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장 중심부에 배치해 방문객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체험료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정책을 통해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특히 각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 상시 운영 방식으로 개선해 회전율을 높이고 신속한 진행이 가능해지면서 고질적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인 점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대게 싣고 달리기’, ‘대게 줄다리기’, ‘대게탈 축구’ 등 즉석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비참여 방문객도 현장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유도한 점도 축제 만족도를 높인 주효한 요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성주군은 공직자들이 민원인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고, 증가하는 특이·악성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3월 2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특이·악성민원 종류별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과 더불어, 공직자들의 효과적인 민원응대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민원 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이 민원인들에게 제공해야 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인과 공직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민원응대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환경 조성에 힘쓰고, 민원서비스 개선과 대응체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2026년 법무부 주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간의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법무부는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 농가당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명씩 추가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신규 입국 근로자에 대한 본국 농업 종사 입증 서류 제출이 면제되어 근로자 입국에 필요한 사증의 신속한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의 농번기 영농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청도군은 체계적인 근로자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낮은 이탈률을 유지해 왔으며, 2026년 현재 2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역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연말까지 약 150여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도군은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2026년부터는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고령군은 3월 27일 오전 11시 대가야 종묘에서 2026년 춘계 대가야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으로, 초헌관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으로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김영집 대가야종묘제례 봉행위원장이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령군은 “매년 봄과 가을에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IB 후보학교 9교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며 IB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교에서는 교사 전문성 강화와 교육공동체 참여를 중심으로 IB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구미봉곡초등학교는 전입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와 IB 철학 공유 워크숍을 운영하며 학교 비전에 기반한 IB 운영 방향과 월드스쿨 인증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고, 교사 간 협력을 통해 탐구 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중심으로 IB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전입 교사 연수와 IB 이해교육주간 운영, 학부모 서포터즈 확대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인증 준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미원당초등학교는 ‘Building your programme’ 연수를 통해 신규․전입 교사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 적응을 지원하고, 개념 기반 탐구 단원(UOI) 설계 역량을 강화하며 협력적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IB 교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예천군은 30일부터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월 154만 원 이하) 및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월 536만 원 이하) 및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하며, ▲주택소유자 ▲2촌 이내 주택 임차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4회 수혜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예천군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조사 후 9월에 대상자를 선정․통지하고 5월분부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8일 산동 물빛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알뜰벼룩장터 특별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동지역 특별개장에 대한 시민 호응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존 시청 중심으로 운영되던 장터를 강동권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나눔과 재활용 실천을 일상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 여가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했다.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 부스를 비롯해 반려식물 심기, 친환경 생활소품 만들기, 홈카페 체험(핸드드립 커피),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비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적 의미도 더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솜사탕 쇼’가 펼쳐지며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고, 장터 전반에 활기를 더했다. 서경희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별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