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성주군은 10월 2일 성주군 문화강좌실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한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 도희재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국토교통·농업유통·지역균형발전·주거·환경 등 중앙정부 주요 정책과 성주군의 핵심사업을 연계하고, 국회와 중앙 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전략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이날 총사업비 약 6조 9,562억원 규모의 국가투자예산 사업 13건과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현안 3건을 제시하고, 사업별 추진단계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새활용 농산물 선순환 시스템 구축 ▲성주참외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 ▲온세대 플랫폼 조성 사업 외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 5건 ▲성주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국도30호선 선남~다사 6차로 확장 ▲동서3축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비용 국비지원 ▲성주군 순환형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일 도청에서 ‘AI시대를 이끌 경상북도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 세 기관은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지원,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역량강화 사업 운영, 지역 산업 연계 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한다. 이번 공모는 영재학교가 없는 7개 시·도의 고등학교가 대상이다. 과기부와 교육부 심사를 거쳐 전국 3개 고교가 영재학교로 전환된다. 경북도는 경산시 경산과학고등학교를 과기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대상으로 추진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경산과학고는 정부에서 최대 4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신입생 정원의 최대 50%까지 경북지역 학생을 우선 선발할 수 있어 도내 우수 학생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영재교육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세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한다. 2029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환을 위한 후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성주군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와의 정책 공조를 본격화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2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하고, 2027년도 지역 핵심사업 23건에 총 444억 규모의 예산 반영과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예산 건의를 넘어 경상북도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협력의 자리가 됐으며, 이 자리에서 전화식 군수는 지역 현안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도차원의 적극적이고 확실한 행‧재정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성주군은 먼저 지역의 대표산업인 참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성주참외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과 시설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농업의 생산·유통 구조를 고도화할 핵심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등 산업기반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포항시·구미시·경산시 등 도내외 창업 핵심기관과 함께 ‘경상북도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창업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스타트업 경북 3·5·10’을 발표했다.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용선 포항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정성현 구미부시장,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대학·연구기관·투자사·대·중견기업·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지역 창업 지원과 혁신을 이끌 50여 개 기관의 연합체다. 경북도와 포항·구미·경산시, 대경중기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운영기관을 맡는다. 인재 양성과 연구·기술, 투자·금융을 담당하는 44개 기관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2월 비광역권 6곳을 선정하는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협력형 창업도시’ 모델로 도전한다. 3개 시를 연계해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스타트업 경북 3·5·10’은 3대 전략축과 5단계 성장솔루션, 10대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주시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APEC 정상회의 후속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재편,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7개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갈 후속사업을 비롯해 장기간 답보 상태인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의 실효성 제고, 동경주지역 생활여건 개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확충,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먼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과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포스트 APEC. 사업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APEC 정상회의 기념관(문화의 전당)’ 조성에 경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기념관은 APEC 관련 기록·전시와 교육·체험 기능을 갖추고 세계경주포럼 등 후속사업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변화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게 사업을 재편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장기간 미시행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문경시는 23일 문경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상주문경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 문경시에서는 김학홍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윤희 상주문경 지역위원장을 포함해 정숙경 도의원, 정용채 도의원, 장은주 도의원, 임휘철 문경시의원과 경북도당 및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는 민선9기 문경시 중점과제와 내년 예산 지원 및 제도 개선 건의사항에 대한 총괄 보고 후 질의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에너지복지 차원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지원 사업'과 '도시가스 사업법 개정'을 건의했고, 또한 국제 단위 대회 유치와 체육도시 위상 강화를 위해 '다목적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이상 기후를 극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오미자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오미자 생산성 향상 재배단지 조성사업'의 지원을 통해‘오미자 르네상스’의 재도약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 북부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점촌-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21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미래대응기금과 지방재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미래대응기금의 추진 취지와 지방교부세법 개편 내용, 지방정부 지원방향 등을 설명하고 기금 도입에 대한 지방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그 재원을 지방의 자주재원을 축소해 마련하는 방식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줄여 중앙정부가 다시 배분하는 것은 지방분권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제도 개편 시 경상북도의 보통교부세 감소 규모가 4조 5,000억 원 이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부세 감소가 지역 현안사업과 도민 행정서비스 등 지방재정 전반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도는 교부세를 감소시켜 국가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지방교부세율을 인상하는 등 중앙과 지방이 재정적으로 협력해 국정과제를 함께 추진하고, 지방의 재정 여건과 자율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21일 추석 민생현장 방문으로 문경시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대표 김경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농가와 주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사례를 살폈다. 경북도는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식품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기업 성장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국내외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K-푸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는 문경 특산물 오미자를 활용해 청, 음료, 김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지역 농가 50호와 직접 계약을 맺고 오미자 약 100톤을 수매해 기업은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 전념한다.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오미자를 수매하고 운반하며 운반비 전액을 부담하는 등 농업과 기업 간 상생을 실천한다. 고령자와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직원 16명 전원이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 성장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생산된 제품은 스타벅스 등 국내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 등 80여 곳에 납
대경타임즈 이흔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21일 문경시를 찾아 점촌 전통시장과 식품기업을 방문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발전 방향과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이 지사는 점촌전통시장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물가를 살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이 지사는 “지역경제의 중심을 지켜온 상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 근간인 만큼 골목상권에 돈이 돌고 활력이 살아나도록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문경시 산양면 식품 제조기업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주)를 찾아 제조현장을 둘러봤다. 간담회에서는 식품을 반도체 다음의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경북이 중심이 되어 K-푸드 세계화를 이끌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민선 9기 전국 최초로 식품산업을 전담하는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식품산업을 경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1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건립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식품로봇 산업화 거점 운영을 본격화했다. 전국에 조성되는 7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지원센터는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식품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연구·실증 거점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15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484.27㎡, 2개 동 규모로 건립했다. 공동 연구장비실, 시제품 제작·실증·성능시험 공간, 기업 입주공간 등을 갖췄으며 외식·조리 자동화 기업의 입주도 확정됐다. 공동장비와 실증시설은 입주기업뿐 아니라 지역기업을 포함한 국내 식품로봇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 제품 개발부터 성능·안전성 검증과 사업화까지 지원하고, 외식업체는 메뉴와 작업 동선에 맞는 조리 자동화 기술을 시험할 수 있다. 경북도가 유치한 아시아 최초 엔에스에프(N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