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월 7일 '2026학년도 영주 관내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중학교 신입생 추첨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에는 영주 관내 초등학교 교장, 중학교 교장을 비롯해 영주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회장, 영주시 학부모협의회 회장, 영주서부초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2026학년도 영주 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영주 경찰서와 영주 인터넷 방송에서도 참관인으로 입회하여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년도의 영주 관내 중학교 입학 배정 인원은 총 670명이며, 그중 일반 배정은 576명, 우선 배정은 94명으로 집계됐다. 우선 배정 대상자는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특기자, 다자녀 가정 자녀, 지체부자유자 및 난치병 환자, 국가유공자 자녀 등으로 이루어졌다. 배정 결과는 오는 9일 14시에 발표되며 각 초등학교 및 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중학교 신입생 배정이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이루어져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월 28일까지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4기 입주작가의 창작 결과물을 공유하는 입주작가 성과보고전 ‘작년을 기다리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빈문화창고1969와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두 공간에서 동시 진행되며 지난해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4기 입주작가로 활동한 민경은, 이지원, 정건우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입주 기간 동안 구룡포 지역의 생활문화, 장소성, 주민과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창작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는 각 작가의 개별 작업 세계를 조명함과 동시에, 지역 기반 예술 공간으로서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가 지향해온 생활문화와 예술의 연결, 지역성과 동시대 예술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되짚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시명 ‘작년을 기다리며’는 필립 K. 딕(Philip Kindred Dick)의 1966년 소설 ‘Now Wait for Last Year’의 한국판 번역 제목을 가지고 온 것으로, 작가들의 ‘작년’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맑게 갠 하늘 아래 울진군 연호공원에서 겨울 철새 고니가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드넓은 연못을 품고 있는 연호공원과 전국 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은 매년 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들이 찾는 울진의 대표적인 생태 휴식처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한겨울, 물살을 가르며 비상하는 고니의 모습이 고요한 연호공원에 생동감을 더하며 대한민국의 숨결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고니는 북반구 시베리아에서 번식하며, 겨울을 보내기 위해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우리나라에 주로 머문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최종 우승자 이오욱 탄생과 함께 ‘다시 나를 부르는’ 감동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최종회에서는 TOP 4 슬로울리, 김재민, 도라도, 이오욱이 최종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연을 펼쳤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시작한 대장정은 매 라운드마다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무대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최종 파이널은 자유곡과 신곡, 총 두 번의 무대로 진행됐다. 자유곡 무대는 가수들이 선곡은 물론, 연출에도 아이디어를 내 직접 만들어가는 개성 강한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졌다. 첫 주자는 대역전 서사의 주인공 슬로울리였다. 기존의 스타일 고수와 색다른 변화 사이에 고민하던 슬로울리는 고심 끝 자신의 주무기를 꺼내 들었다. 잔나비의 ‘봉춤을 추네’에 맞춰 브라스와 댄서까지 섭외해 브로드웨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백지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배우 최재성, 김희정,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하자 맹꽁아!’, ‘우당탕탕 패밀리’,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성근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김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박진희와 남상지가 출연을 확정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재성은 극 중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델 그룹 회장 박태호 역을 맡았다. 태호는 비밀을 지키고 이용하는 데 능한 권력자로 박진희와 날 선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결혼하자 맹꽁아!’, ‘비밀의 여자’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해온 최재성은 악의 축으로서 묵직한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희정은 박태호의 아내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언더커버 미쓰홍’이 열정 가득한 현장 분위기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7일)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는 ‘언더커버 미쓰홍’의 티저와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신혜(홍금보 역)를 필두로 고경표(신정우 역), 하윤경(고복희 역), 조한결(알벗 오 역)과 301호 룸메이트 최지수(강노라 역), 강채영(김미숙 역)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밝고 활기찬 케미스트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칼 같은 일처리의 엘리트 여의도 증권감독관 홍금보부터 스무 살 말단사원 홍장미까지, 위장 잠입이라는 극 중 장치를 통해 두 캐릭터를 오가는 박신혜는 비주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JTBC ‘러브 미’ 유재명이 또 한 번 인생의 큰 결단을 꺼내 든다. 딸 서현진과 아들 이시우에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고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오랜 세월 가족의 추억이 쌓인 집을 정리하겠다는 폭탄 선언으로 파장을 예고한 것.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아내 김미란(장혜진)을 떠나보낸 뒤 다시 사랑을 선택하기까지, 서진호(유재명)의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혼자만 잘 사는 것 같은 죄책감 앞에서 스스로를 책망했고, 새로운 사랑 앞에서 다시 설레는 자신을 외면하지도 못했다. 아내의 물건을 모두 버리고 벗어나려고도 노력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리움마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걸 깨달았고, 아내를 부정하지 않은 채 이후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딸 서준경(서현진)과 아들 서준서(이시우)에게는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고백은 준경에겐 남자친구 주도현(장률)에게 15살짜리 아들이 있고, 준서는 여자친구와 헤어져 인턴 연구직도 관뒀다는 연쇄 고백으로 이어졌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사후세계 삼각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린 A24표 로맨틱 코미디 ‘영원’이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제목: 영원 | 원제: Eternity | 감독: 데이빗 프레인 | 출연: 엘리자베스 올슨, 마일스 텔러, 칼럼 터너 外 | 수입: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공동수입/배급: 워터홀컴퍼니㈜] 2월 4일(수) 개봉을 앞둔 사후세계 삼각관계 로맨틱 코미디 ‘영원’이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원’은 조앤(엘리자베스 올슨)이 사후세계의 환승역에서 65년을 함께 지낸 남편 래리(마일즈 텔러)와 67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첫사랑이자 사별했던 전남편 루크(칼럼 터너)를 동시에 재회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저세상 삼각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은 로맨틱하게 포착해 낸 영화 속 장면들과 함께 감각적인 사후세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죽음 이후 지난 생의 추억을 주마등처럼 생생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아카이브 터널에서 서로가 가장 사랑했던 순간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조앤과 루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자녀 고학년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관내 초등학교 및 센터내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고학년아동을 그룹별로 총417회기 20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수학과 한국사 독해를 중심으로 학습어휘 향상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역사 교과서와 연계한 도서 읽기, 독해 교재와 교구 활용을 통해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를 이해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활동’, ‘한국사 골든벨(퀴즈대회)’, ‘케이크 만들기’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학습 동기 유발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참여 아동들은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사 읽기와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자녀 고학년기초학습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녀자의 학습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마지막 과정인 제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68명의 학생이 한국어 집중 교육과 다양한 특기적성 수업을 이수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수료 무대에 올랐다.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3월 개소하여 첫 입소생을 맞이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입소생 680명 중 616명이 수료하며 약 90%에 이르는 높은 수료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중도입국·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매 기수별로 실시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러한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센터의 교육 환경과 교사의 열정적인 수업 및 지원, 특기적성 중심의 다양한 체험 수업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한국어의 영역 중 듣기와 말하기 능력이 눈에 띄게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