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5년 3월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고운마을 일대에 ‘고운마을 임대주택 및 캠핑장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회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임대주택과 캠핑장 제작·설치에 총 56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해 12월까지 제작 및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임대주택 19동(A=66㎡ 13호, A=53㎡ 6호) 조성 ▲웰컴센터 1동(A=225.79㎡) 조성 ▲방갈로 2호(A=32.4㎡) 등이 포함된다. 의성군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건축기획을 실시하고, 기초 부대공사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단계별 준비 절차를 진행해 왔다. 또한, 3월 중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하고, 6월경 실시설계와 건축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 기초 부대공사와 모듈러주택 제작·설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로 전소된 시설을 재건하는 동시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운마을 임대주택과 캠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경권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3월 10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을 출범하고,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TF)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교육부의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에 발맞춰 대구·경북 권역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성장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의 산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개편해 ‘5극3특’ 기조에 부합하는 산업·경제 권역 단위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 중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공모사업은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규모)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생과 대화가 제도화되는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됩니다. - 2026년 3월 10일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개정 노동조합법은 실질적으로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원청과 하청 노동자가 대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창구를 마련해 원·하청 간 격차와 갈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제도입니다. ■ 대화와 협의를 통한 상생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갈등 상황을 지나치게 우려하기 보다는 노사 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① 경영계는 "대화"와 "책임"있는 자세로 상생의 해법을 찾고 ② 노동계도 "절제"와 "타협"의 자세로 대화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상호 존중과 신뢰를 통한 상생의 길 노사 모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에 나선다면 산업현장의 갈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되는 협력의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과 현장의 대화가 더해지면 "원하청 노사와 우리 경제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이 3월 9일 달성중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2026년도 학생수련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수련활동은 115개 중학교 학생 약 2만명을 대상으로 낙동강에서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강 중심 체험 활동을 통해‘더불어 정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수상안전체험장에서 ▲수상안전 교육, ▲생존 수영, ▲선박 탈출, ▲래프팅, ▲익수자 구조 체험 등의 수상 활동을 배우며, ▲지진 안전, ▲항공 안전, ▲지하철 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양한 안전체험관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운다. 그리고, 지난 12월 준공된 수련교육관에서는 기상 상황의 제약없이 10m 높이의 실내 인공암벽 등반과 더불어 5m 높이의 완강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변 학생수련체험장에서는 PM 및 픽시 자전거 안전 수칙을 배우고, 왕복 14km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맞춤형 코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과 경험을 돕는다. 한편, 수련원은 안전한 수련활동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에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안덕중학교에 특수학급 1학급씩을 새롭게 설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송의 특수학급은 12개로 확대 운영되어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학생들이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확대된다. 이번에 신설된 유치원 특수학급은 장애 영유아에 대한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조기 교육적 개입’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유아기는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만큼, 조기 특수교육을 통해 2차적 장애를 예방하고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청송교육지원청은 신설된 유치원 특수학급에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를 전담 배치했다.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은 특수교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개별 발달 단계와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또래 유아들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환경 속에서 사회성도 길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중등과정 특수교육의 수요를 반영하여 안덕중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신설됐다. 이번 안덕중 특수학급 신설을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서도 단절 없이 연속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상주시는 3월 7일 중앙시장에서 ‘중앙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 빈 점포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상인 5명이 개발한 메뉴와 상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꾸버’, ‘너에게꼬치닭’등 청년상인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무료 시식 형태로 제공하며 품평회 형식으로 진행됬다. 또한 한식대첩 참여 이력이 있는 최정민 대표가 멘토링에 참여해 청년상인의 메뉴 고도화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2K헤어’, ‘모이뷰티’, ‘그루터기공예카페’등 청년상인 매장에서는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품평회가 중앙시장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메뉴와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상인의 안정적인 시장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메기 싱어 라운드 첫 승을 거두며 질긴 트라우마를 털어냈다. 3월 6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1회에서는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이 펼쳐졌다. 역대 경연에서 회자되는 명곡 무대들이 10인의 트롯 톱스타 목소리로 다시 불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 동 시간대 예능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금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레전드 무대들이 이어진 이날 방송은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라운드에서는 선(善) 손빈아와 춘길이 겨뤘다. 이날 손빈아가 선곡한 윤시내의 '열애'는 '미스터트롯3'에서 춘길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경연곡이기도 하다. 손빈아는 파워풀한 성량과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몰아붙였고, 멤버들 사이에서는 "이겼다"라는 반응까지 흘러나왔다. 춘길은 '미스터트롯1'에서 영탁이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강진의 '막걸리 한잔'으로 응수했다. 음정과 박자를 정확히 짚어내는 안정적인 가창이 이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23개 공공기관장 및 도·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의‘공공기관 혁신전략 2.0’ 발표를 시작으로 도의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지역사회 반응 인터뷰 영상 시청, 우수 공공기관 사례 발표와 공공기관 혁신 및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혁신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기관 간 인사 교류, ▲공공기관 통합정원 운영, ▲지역 고졸인재 채용, ▲도·공공기관 직원 통합교육, ▲장기근속자 처우개선, ▲후생복지제도 노사 상생 협력 등 혁신과제를 추진하면서 나타난 다양한 변화와 현장의 소감이 담겨있어, 향후 혁신전략 2.0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이와 함께 경북 신용보증재단과 행복재단,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의 우수기관 발표에서는 공공기관 최초로 기관 간 장벽을 허문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nbs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북도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는 11번째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 대통령은 국토 균형발전은 형평성 관점에서 중요하다며 수도권 집중이 온갖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로 올라가지 않아도 태어난 지역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대통령은 힘주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광역화는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남과 충북, 대전까지 아우르는 충청권 통합을 제안했다. 이전까지는 국가 안에서만 경쟁했고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글로벌 경쟁, 그중에서도 도시 간 경쟁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도시와 지역이 전 세계 초광역화 흐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연합을 넘어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지역 통합이 미래 세대의 삶까지 고려한 논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당장의 안위만 살필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지역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3월 13일 수질연구소 현장을 찾아 수돗물 수질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와 국제적 수준의 검사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수돗물의 수질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달서구 당산로 176)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신설된 이후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2020~2025년)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 등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입증해 온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소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밀 분석과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한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를 확대해 더욱 강화된 수질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건설교통위원들은 수질연구소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