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안빈낙도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도권과 부산권 여행사 대표 및 임원 등 관광업계 관계자 18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 안빈낙도 핵심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다도와 국궁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소수서원과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둘레길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살펴봤다. 특히 최근 단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역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을 기리는 금성대군 신단을 방문해 영주의 역사적 스토리 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재단은 이러한 역사 콘텐츠를 관광자원과 결합해 스토리 기반 관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경북 영주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 주민 30여 명이 지난 11일 도시재생사업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항시 신흥동·송도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할매묵공장’ 협동조합을 운영하며 도시재생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던 영주시 주민들이 최근 지속 가능한 운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포항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 영주시 방문단은 먼저 신흥동을 찾아 좁은 골목길을 주민 소통 공간으로 개선한 거점시설 활용 사례와 사업 추진 과정을 살폈다. 이어 송도동을 방문해 바다와 인접한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사업과 거점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방문단은 시설 건립 자체보다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관리 체계와 자생력 확보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운영 방식에 대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영주시 주민은 “영주도 한때 도시재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포항 신흥동과 송도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해 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국가 식품산업 지원기관으로, 식품기업의 연구개발과 제품화,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 식품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의 창업과 제조, 마케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포항시 농촌활력과와 농식품유통과,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및 액션그룹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기업지원센터에서 주요 지원사업을 청취한 뒤 패키징센터와 제형센터, 공동가공시설, 푸드마켓 등 식품기업 지원 인프라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기업의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지역 식품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해외수출지원센터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5년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 성과평가에서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산림을 규모화·집단화해 체계적인 숲가꾸기와 목재 생산, 임업 소득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산림경영 모델 사업으로,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는 산림경영의 전문성과 연속성, 사업실행 달성도 및 적정성, 운영협의체 운영 및 홍보, 산림경영 기반 조성, 임업 활성화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16개소 선도산림경영단지 가운데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철저한 현장 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쳐 2020년 9월 죽장면 석계리와 상사리 일원이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75억 원(국비 5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경영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임도 17㎞ 설치를 비롯해 산초나무와 엄나무 등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11ha, 우산고로쇠와 자작나무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 공연을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쏘노 스트링 콰르텟’의 무대다. 2013년 부부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박치상에 의해 창단된 ‘앙상블 쏘노(Ensemble Sonore)’는 멤버 전원이 두 연주자의 제자이자 동료로 구성된 특별한 이력을 가진 단체다. 오랜 시간 깊은 신뢰와 음악적 교감을 통해 다져진 이들만의 견고한 사운드는 국내 실내악계에서도 보기 드문 독보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을 중심으로 박미선(바이올린), 경희설(비올라), 배원(첼로) 네 명의 핵심 멤버가 ‘앙상블 쏘노’를 대표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악 사중주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10년 넘게 다져온 이들의 호흡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선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현악 사중주의 정수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 안내와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봄철은 일조량 변화와 계절적 요인, 사회환경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이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전화와 도움기관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무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을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정신건강 상담과 위기 상담,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기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살예방 홍보도 추진한다. &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산업단지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70개소를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심 산업단지와 대형공사장 등 먼지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와 구·군, 민간환경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18개 조 36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사전 순찰을 실시하고, 불법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미가동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등이며, 건설공사장의 경우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봄철은 계절적 요인과 대기 정체 등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가 가장 많다. 또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신학기 시작 등으로 인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산림조합과 ‘산불 대응 및 산림소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림 재난 대응과 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건호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장을 포함한 지역 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 예방·대응 협력과 산림자원 기반 소득 창출 확대를 목표로 경상북도와 산림조합 간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약 70%에 달하는 129만 ha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불 등 산림 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중심의 대응과 신속한 현장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산림조합은 협약을 통해 △ 산림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을 활용한 산불 감시·예방 활동 협력 △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진화 활동 지원 △ 산불 피해지 복구와 산림자원 회복 협력 △ 임산물 생산·유통·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채밋데이는 경북교육청이 매월 1회 이상 학교에서 운영하는 채식급식의 날을 말하며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활용해 식단을 구성하는 방식으로‘채식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되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맛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식재료와 메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식단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북 및 청도 지역 농산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 ’운영해 학교급식과 지역이 동시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저탄소 온밥상 사업은 매월 4개 이상 공동식단을 배포하고 학교에서 적용을 권장하며, 선정된 메뉴에 대한 조리 전문 과정 연수를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관계자 및 자치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 청도군청의 지원으로 청도 관내 초·중학교 무상우유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1일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은 영양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독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영양읍 동서대로 일원에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대적인 외관과 사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서관은 자료실 전체를 개방형 라운지 형태로 조성하고 최신 ICT 시스템을 도입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층 입구의 24시간 스마트도서관과 2층을 연결하는 ‘북스텝(Book Step)’ 공간은 도서관 전반을 북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조성해 이용자들이 머물며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