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노동분쟁을 예방하고 업무 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컨설팅’을 본격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22개 지역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직속 기관과 공․사립학교의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사 간 동일한 행정 집행 기준을 확립해 행정의 통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복무․임금 등 노무관리 업무 전반이다.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업무 처리 기준을 안내하고, 노무관리 상담과 업무 담당자의 고충 청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공인노무사와 교육청 실무 담당자, 인사․복무․임금 분야 담당자 등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단을 구성해 현장 밀착형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은 교육지원청의 신청을 받아 지역 단위 집합 방식으로 실시하는 순회 컨설팅과, 노사 갈등 등 긴급한 사안이 발생한 기관․학교를 직접 찾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거기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기본적인 복무 질서를 바로 세워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특정 정당 가입 및 활동, 특정 후보자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 관여 △SNS를 통한 지지․반대 의사 표명, 가짜뉴스 게시 및 유포 행위 등의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출퇴근 시간 미준수, 허위 출장,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 위반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직장 내 고충 및 부조리 실태 △회계 관련 비위 행위 등이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선거기간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복무 실태 전반을 함께 살펴 공직사회 전반의 긴장감과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상담 지원을 넘어 유아와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적절한 상담과 치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지원은 발달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심리상담과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보호자가 선택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호자 상담 지원 역시 심리․정서 상담과 부모 상담, 가족 치료를 중심으로 구성해 양육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정서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맞춤형 상담․치료 지원을 위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유아 260명과 보호자 80명 등 총 340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선정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의성군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1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제1회 추경예산 9,460억 원보다 640억 원(6.8%) 증가한 것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32억 원(7.1%) 증가한 9,508억 원, 특별회계는 9억 원(1.5%) 늘어난 592억 원 규모이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중앙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을 반영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정비하고 연차별 적립계획을 반영해 군정 주요 시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야별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126.3억) △의성군민 고유가 민생지원금(355.4억)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12.8억)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확대(2.8억원) △중소기업 운영자금 이차보전(0.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5일 영양초등학교에서 학교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탐구 과정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으며, 영역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으로 나누어 진행이 됐다.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역량과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2명이 1팀이 되어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AI 및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또한 이를 구현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제작했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석한 학생들은 2명이 1팀이 되어 제시된 토론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후 토론 절차에 따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4월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엄마 까투리를 잇는 경북의 차세대 대표 애니메이션인 ‘강치아일랜드 시즌2’의 첫 방영(KBS 2TV 5월 6일 예정)을 앞두고 어린이 대상 팬미팅 및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 추광호 제작 감독을 비롯해 도내 유치원생과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의 활기찬 강치아일랜드 OST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감독의 작품 소개와 새롭게 펼쳐질 에피소드 2화 분량의 영상이 최초로 상영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상영 후에는 강치 탈인형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함께 춤을 추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독도 앞바다 마법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독도뿐만 아니라 더 넓고 신비로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봉화군에 거주하는 51세~8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 351명을 대상으로 신체적 부담이 큰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등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검진 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검진 차량이 직접 찾아가는 ‘이동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진 항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근골격계(손, 허리, 무릎 엑스레이) ▲심혈관계(당뇨, 고지혈증) ▲골절·손상위험도(골밀도 검사) ▲폐활량 ▲농약 중독 평가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검진비의 90%를 정부가 지원해 본인 부담금은 22,000원이다. 기존 사전 신청자뿐만 아니라 미신청자도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반드시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증을 지참해야 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검진 8시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봉화군 평생학습관 앞 마당에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와 주민 참여형 장터(플리마켓)인 ‘봉화가장’을 함께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공모사업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개발된 시제품과 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과공유회에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4개 팀이 그간의 추진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했다. ○ 봉화웍스: 지역 브랜드 ‘로브니크’와 순면 목욕 가운(로브) 시제품 제작 ○ 모다공예플랫폼: 봉화의 지역 이미지를 담은 ‘환영 꾸러미(웰컴 키트)’ 제작 ○ 뽀송뽀송팜: 지역 특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가공 시제품 개발 ○ 펫러버스: 지역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반려견 간식 제품 출시 특히 이번 행사는 장터인 ‘봉화가장’과 연계해 공모사업 결과물을 실제 소비 현장과 연결함으로써 지역 내 유통 가능성을 살폈다. 장터에는 지역 수공예와 먹거리 판매자 9개 팀이 참여해 생활 소품, 공예품, 식음료 등을 판매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안동시 예안면은 안동(安東)무궁화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도촌리 입구(삼계리 40-3번지 일원)에 ‘안동무궁화 소공원’을 조성했다. 이번 소공원은 나라꽃 무궁화의 상징성과 함께,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안동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조성됐다. 특히 지역 고유 품종인 ‘안동무궁화’를 식재해 차별화된 경관을 연출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무궁화는 우리 지역 고유의 수종으로, 품종명이 ‘안동(安東)’이다. 아욱과 백단심계 홑꽃으로, 일반 무궁화보다 꽃 크기는 작지만 개화 시간이 약 36시간으로 길고, 중심부의 단심이 크고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관상 가치가 높아 지역 고유 수종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예안면은 이번 소공원 조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동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안면 관계자는 “안동무궁화 소공원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문화상 운영위원회는 안동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3회 안동문화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 지역의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우수 문화예술 창작 작품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지역 홍보를 강화하고 안동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시, 단편소설) ▲미술(회화)로 구분된다. 특히 미술 분야는 기존 한국화와 서양화로 나뉘어 있던 부문을 ‘회화’로 통합해, 한국화․서양화․민화․수채화․불화 등 장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규격 또한 기존 100호 단일 기준에서 60~100호로 범위를 확대해 예술가들의 참여 폭을 넓혔다. 출품작은 반드시 미발표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안동의 문화유산, 역사, 관광자원, 인물 등 지역적 정체성을 반영한 주제를 담아야 한다. 응모 자격은 기성 및 신인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미술 분야는 2007년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