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경산시는 ㈜웰빙환경(대표이사 박상희)이 12월 19일 이웃돕기 성금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웰빙환경은 경산시에 소재한 폐기물 처리 분야 전문기업으로, 약 20년간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매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상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하고자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웰빙환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벽진산업(대표 권재득)에서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권재득 대표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지역경제를 이끌며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벽진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벽진산업은 진량읍 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용 방진 고무 제품 제조업체로 자체브랜드 개발과 함께 산업․건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성장성과 혁신을 인정받아 2024년 경산 희망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전세피해 지원센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돌려받지 못할 걱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상담부터 지원 프로그램연계까지 전세피해 상황 해결을 피해자와 함께 고민하는 장소 · 주거지원 긴급하게 퇴거 위기에 처한 피해자 임시거처 제공 · 금융지원 신규임차자금, 기존 전세자금 저리대환 등 복합적인 금융지원 · 사기피해 접수 전세사기 의심사례를 수집·분류하여 수사기관 및 관계기관 제공 · 법률상담 피해자별 맞춤형 법적 대응 방안 무료상담 · 심리치료 심리상담센터 및 정신건강의학을 통한 심리치료 지원 ■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전국 7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중 지역별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지원 - 2025년 11월 광주 지역 센터 개소 ·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 서울 전세피해지원센터 · 경기 전세피해지원센터 · 대전 전세피해지원센터 · 대구 전세피해지원센터 · 광주 전세피해지원센터 ·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1533-8119, 1588-1663에서 유선상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감사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교육행정 유경험자와 학부모 대표, 민간인대표 등 총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감사 계획 수립과 운영 방향, 청렴 정책 및 제도 개선, 감사 인력 역량 강화 등 감사 분야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높이고자 외부 민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제1회 자문 사항이었던 이동통신 중계기 임대료 및 전기사용료 관련 사안 등에 대한 추진 상황과 처리 결과를 점검․검토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자체 감사 계획(안) △신규 감사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부서 활성화 방안 △공직자 재산등록 성실도 제고 방안 등이 상정됐으며, 감사자문위원들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이자 도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문위원들의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하겠습니다. - 미래를 여는 생산적 금융 - 모두를 위한 포용적 금융 -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 ■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거시경제/금융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을 평가하고 향후 전망 및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금융시장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6년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2025년 4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신청하세요. 12.15.(월) 9시부터 12.31.(수) 18시까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7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개최 결과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총 12,69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세미나,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등 박람회가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핀테크 포털 ■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이 금지됩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휴관이 종료되는 오는 12월 25일부터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전시 활동프로그램 '어린이특공대! 숨은 동물 찾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유물 속 다양한 동물 문양을 직접 찾아보는 자기주도형 탐험 활동으로, 어린이과 가족 관람객이 전시를 보다 흥미롭고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전시실 입구에서 활동지를 받아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동물 문양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 완료 후 스탬프를 찍으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왜 이 유물에 이 동물이 표현됐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며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동선을 계획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탐험 캐릭터와 스탬프 완주 요소를 더해 박물관 방문 경험을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을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대표이사 기화서) 『2025 글로벌새마을리더양성 캠프』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청도·경산 지역 5개 고등학교 학생 54명(14개 팀)이 참가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글로벌새마을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세계화를 위한 미래 방향에 대해 학습했으며, 국제개발협력과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 특히 팀별 워크숍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학습은 전문 퍼실리데이터의 진행 아래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우리의 글로벌 새마을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각 팀별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대경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내 금속 유물의 보존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상설전시 부분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금속 유물이 습도와 외부 공기, 분진 등에 민감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진열장을 밀폐형 금속 유물 전용 진열장으로 교체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외부 환경 요인을 차단하고, 유물의 안정적인 보존이 가능하도록 전시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철거된 기존 진열장은 박물관 내 유휴공간에 재배치해, 환경 변화에 비교적 강한 유물들을 활용한 소규모 미니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설전시를 보완하는 새로운 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시 공간 활용도와 운영 효율성을 함께 높인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상설전시 개편은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유물 보존을 중심으로 전시 운영 방식을 개선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물 재질과 특성에 맞는 전시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상설전시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3개 팀, 총 9명을 선발했다. 시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소통24’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에 대한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했으며, 1차 실무심사 및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포스코 기숙사 시내 이전’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한 투자기업지원과 기업협력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포항형 천원주택 프로젝트’를 추진한 공동주택과 주거복지팀이, 장려상은 노동이 존중받는 포용도시 실현을 위한 ‘노동 약자의 권익 증진’에 앞장선 경제노동정책과 노동권익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투자기업지원과 기업협력팀(손의곤 팀장, 김병수·박은경 주무관)은 포스코 기숙사 이전 사업에서 능동적인 ‘조정자’ 역할을 수행했다. 민·관·정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도심 재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가 식품 안전과 공중위생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미식도시 포항’의 행정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전한 먹거리 관리와 생활위생 전반에 이르는 정책과 지역 고유의 미식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려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며, 생활 밀착형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최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식품안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식중독 예방 체계 구축 여부와 위생관리 이행 수준, 정책 추진의 안정성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으며,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 행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검사·분석 지원과 안심식당 운영 내실화, 민관 합동 점검 체계 구축 등은 시민 신뢰를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포항시는 업소 스스로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와 함께 지역 먹거리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