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바운디의 깊이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이 오는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풍성한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기획/제작: WOWOW Inc.ㅣ수입: LIVETㅣ배급: 메가박스중앙(주)ㅣ출연: VAUNDY]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14곡 전곡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스트리밍 강자이자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 그의 런던 라이브 콘서트를 담은 실황 영화가 오는 5월 28일(수) 개봉을 앞두고,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가 공개되며 개봉을 기다려 온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15일(수) 예매 오픈 이후 뜨거운 예매 열기를 실감케 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개봉 주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봉주 주말인 5월 3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는 영화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1종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공개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스페셜 포스터(A3)’는 바운디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비주얼로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종합자료실’ 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시범 개통 이후 4년 만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유․초․중등 교무학사, 행정실, 교육행정기관, 교원인사 등 7개 영역의 업무자료와 법령, 지침, 서식, E-book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핵심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어,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특히, 2023년 11월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선보였다. 개통 1년 6개월 만에 이용자 수 21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 검색을 지원해 저경력 공무원 등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 △관련 검색어만으로 경북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링크 제공 △키워드 검색만으로 자치법규 검색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과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과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시군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 발대식과, 진로와 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기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에서는 각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의 소개와 함께 청소년위원들의 다짐 선서가 진행되며,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희망 토크콘서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 웹툰 작가로 잘 알려진 주동근 작가가 연사로 초청되어, 작가로서의 진로 이야기와 꿈을 찾기 위한 도전의 여정을 청소년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청소년위원들의 정책 제안 활동이 본격화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개최되는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nbs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국가 인구비상사태를 견인해 온 경북도가 다자녀 전담 부서 신설과 저출생 부담 타파 문화 운동 확산 등 저출생 극복 현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성가족부, 경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참석차 경북을 방문한 여성가족부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건의한 사안은 ▵다자녀 기준 통일 및 전담 조직 신설, ▵여성 창업 허브 꿈 키움 라운지 건립, ▵저출생 부담 타파 문화 운동 동참, ▵가족 친화 인증 기업 세액 공제 확대 ▵여성가족부 소관 시설 인력 충원 및 운영개선 등이다. 우선, 다자녀 지원 기준 통일과 전담 조직 신설은 다자녀 지원 기준에 대한 통일된 기준 마련과 현재 정부 부처‧지자체별로, 분절적으로 추진 중인 다자녀 정책을 총괄할 조직 신설 등이다. 또한, 아이를 더 낳으면,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자고 요청했다. 여성 창업 허브, 꿈 키움 라운지는 경북 도내 젊은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광복80주년을 맞아 다중방문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안동역 1층에서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광복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경북도서관,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 등 다중방문시설을 방문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톡파원 25시’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종횡무진했다. 어제(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베트남 꽝빈성, 이집트 카이로, 스페인 코르도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여행하며 경이로운 자연과 필수 관광 명소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0%, 수도권 2.9%를 기록했다. 먼저 베트남 부부 톡파원은 하노이 남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꽝빈성에서 멋진 풍경이 함께하는 코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퐁냐케방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퐁냐 동굴을 소개하며 카약을 타고 동굴을 탐험했고 동굴 지하수가 석회암에 스며들어 만들어진 진흙을 몸에 바르는 이색 체험을 했다. 더불어 오리 농장에서 오리들의 리더가 돼보기, 오리에게 발 마사지 받기를 경험했으며 꽝푸 모래 언덕에서는 모래 썰매를 타기도 했다. 출장 전문 톡파원 알파고는 이집트 카이로의 다채로운 모습을 파헤쳤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 피라미드 전경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서현과 옥택연의 아찔한 로맨스 텐션이 가득 차오른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가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운명을 뒤바꿀 역사적인 첫 키스의 순간을 공개하며 설렘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차선책은 소설 속 존재감 없는 단역에 지나지 않았으나 어느 날 갑자기 열혈 독자인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이 깃들게 된 후 남자 주인공 이번과 지독하게 엮이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은 자신의 첫날밤을 가져간 차선책에게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직진해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원작 붕괴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진 운명을 뒤바꿔버린 그날 밤의 순간이 포착되어 흥미를 자극한다. 한 공간에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고용실적과 근무환경이 우수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 후 선정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고용친화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우수한 고용 창출 실적과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 등 기업 역량이 탁월한 업체를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및 브랜드 홍보 등 직·간접 지원을 제공하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현재 고용친화기업은 총 60개사로 대졸 신입 평균 연봉은 4,020만 원, 복지제도는 24종을 운영하는 등 임금·복지 수준이 높은 편이며, ※ 現 대구시 고용친화기업 총 60개사( HD현대로보틱스㈜, ㈜엘앤에프, ㈜iM뱅크, ㈜대동 등) 대구시는 지난해 고용친화기업 30개사에 대한 복지제도 및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기업 브랜드 홍보(언론매체 및 옥외 전광판) 등을 지원했고, 선정기업 만족도 또한 평균 4.6점(5점 만점)으로 조사돼 업체들의 사업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 기업으로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0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 경주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에는 배우자인 김은미 여사도 함께 참여해, 투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주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경주시민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주지역 67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경주지역 전체 유권자 수는 21만 7,320명이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는 23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됐다. 경주시는 선거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시청 전 부서에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420명의 직원이 투입됐으며, 사전투표 164명, 본투표 201명, 개표 55명이 각각 담당을 맡았다. 시는 선거일 전날까지 모든 투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쳤으며, 투표소 접근성 개선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홍익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통신담당관실 주관으로 도청 개인정보파일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안전조치 관리실태 점검토의 및 전문교육’을 했다. 최근 발생한 ‘SK 유심서버 해킹 사건’ 등 개인정보 관련 이슈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평가 실시에 따른 기관의 책임성 강화가 필수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비해 개인정보파일을 취급하는 주요 부서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무 역량 강화와 수준평가 이슈 및 주요 강조사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문강사인 원성만 정보통신행정교육원 수석연구원은 개인 정보 안전조치 관련 분야별 조치 사항, 관련 사례, 개인 정보 수준 평가 준비 노하우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 구축과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