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재)구미문화재단은 금리단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각산살롱에서‘남강 이재호 작가 초대전’을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천천히 머무르며 감상할 수 있는 각산살롱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한국화의 여백과 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대작가인 남강 이재호는 실경산수를 바탕으로 자연의 정서를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다. 마른 먹과 짙은 먹의 조화, 섬세함과 거침을 오가는 선묘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화면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차분한 감상의 시간을 전한다. 전시장에는 ‘소도(小島)’, 산촌(山村)’,‘월야(月夜)’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눈 덮인 산길과 계곡, 적요하고 서정적인 풍경,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이어지는 산하의 정취가 작품마다 담겨 있어 자연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번 전시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일상 속에서 관람자의 시선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자연과 마주하는 감상의 시간을 제안한다. 천천히 바라보고 오래 머무는 감상을 통해 한국화 특유의 여백의 미와 차분한 정서를 느낄 수 있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영천시에 있는 영천체육관에서 도내 6개 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군 특성화고등학교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임정우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과 신성균 육군 3사관학교 생도 대장, 각 학교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 239명이 참석해 첨단 국방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학생들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군 특성화고 제도는 직업계고 3학년 과정에서 군의 첨단 기술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졸업과 동시에 입대하여 특기병 복무를 거쳐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이다. 또한 복무 중에는 e-MU(e-Military University, 군 원격대학) 진학을 통해 전문 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올해 경북 지역 군 특성화 과정은 총 11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교와 인원은 △경북하이텍고등학교(공병 운용・정보통신 운용, 37명) △경북항공고등학교(항공기 정비・헬기 정비, 91명) △신라공업고등학교(차량 정비・자주포 운용・정보통신 운용, 46명) △영천전자고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오는 4월 24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사특강‘ 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역사와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팝페라가수이자 음악인문학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은희씨를 초청해 ‘음악으로 만나는 역사, 그 깊은 울림’을 주제로 진행된다. 배은희강사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및 이탈리아 A.I.D.M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국내외 공연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실력파 예술인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가곡, 오페라와 뮤지컬,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음악 인문학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4월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울진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bs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TV CHOSUN ‘석삼플레이 시즌1’ 지석진이 ‘미스터트롯3’의 주역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을 만나 ‘미스터트롯4’ 참가를 깜짝 선언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석삼플레이 시즌1’은 단돈 100만 원으로 10개 도시를 완주해야 하는 웃음과 변수 가득한 미션형 여행 리얼리티다. 지난 첫 회에서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는 남다른 ‘찐친 케미’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힐링을 선사했다. 오는 18일(토) 2회 방송에서는 전라도 목포로 떠난 멤버들의 더욱 다이내믹해진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석삼패밀리’는 ‘미스터트롯3’의 히어로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과 목포에서 만나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을 쌓는다. 한 팀으로 묶인 ‘진상 형제’ 지석진과 이상엽은 특급 게스트 3인방과 목포 맛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특히 지석진은 가수 이정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천록담의 도전에 대해 “잘해야 본전이고, 안 되면 망신이잖아”라며 선배로서 깊은 리스펙을 전한다. 이에 천록담 역시 “부담이 엄청 컸어요”라며 당시의 솔직한 심
대경타임즈 김완태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노을관 5층)에서 관내 학교 교원 128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상반기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때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교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하여 운영했다. 특히 숙박형 수학여행 및 국외 체험학습 등 대규모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에는 안전요원 배치가 필수화됨에 따라 많은 교원이 참석하고 있다. 대면 실습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실습 ▲상처 및 골절 처치 실습(붕대·삼각건 활용) ▲학생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 실습 ▲수상·산악·교통안전 응급처치 실습 ▲재난안전교육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A 교사는 “블렌디드방식으로 운영되어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충실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이 더 안전해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현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2년 연속 9조 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국비전략보고회를 상시 개최하며 대구 미래를 위한 신규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지속 발굴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 발굴한 국비 사업들을 소관 정부부처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점검회의로, 사업 완성도와 국정과제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달빛철도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AX 전환 등 산업구조 혁신을 위해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AI로봇 가변식 실증공간 구축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미래항공 핵심부품 신기술 지원체계 구축 등 미래신산업 분야 신규사업의 국비 확보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해안의 대표적 고부가가치 품종인 ‘독도새우(품명 도화새우)’ 15만 마리를 4월 16일 울릉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말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 20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부터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시켜 약 6개월간 정성껏 사육한 전장 1.5~3cm 크기의 건강한 개체다. 연구원은 어린 새우의 생존력을 높이고,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호스를 통해 직접 방류했다. 방류된 새우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주변 서식지로 이동해 감소하는 동해 도화새우 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새우 3종(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중 가장 대형종인 도화새우는 머리 부분의 흰 반점과 황적색 체색이 특징이다. 뛰어난 맛과 희소성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한정된 자원량으로 인해 kg당 30만원을 호가하는 등 최고의 명품 새우로 대접받고 있다. 경북도 수산자원연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체육회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건강증진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생활체육 건강증진교실은 해마다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강사 모집 공고 등을 거쳐 준비를 마치고 4월 6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생활체조, 테니스, 배구, 탁구, 풋살, 게이트볼, 족구 등 8개 종목이 운영되며, 이 가운데 생활체조는 후포면, 울진읍, 매화면 3개 읍·면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둑 수업도 함께 개설해 연령과 관심에 따라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히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체육회는 매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종목별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수업 운영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울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울진군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및 공무방해 행위로부터 소속 공무원을 보호하고, 선량한 다수 민원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024.10.29. 시행)으로 특이(악성) 민원인에 대한 퇴거 및 출입 제한의 법적 근거가 명확해졌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 사항은 ▲출입 제한(상습적 공무 방해 행위자에 대해 시설 출입 금지 통보) ▲퇴거 조치(폭언·협박 지속 시 현장 책임자의 판단하에 즉각 퇴거 명령) 이다. 그동안 일선 현장 공무원들은 민원인의 폭언과 협박에도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워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번 강화 방안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무원에 대한 폭행과 업무 방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행정 서비스 전체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민원인의 권익은 존중하되, 도를 넘는 위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처하여 군민 모두가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의 핑크빛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SBS 측은 15일(수), 배우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의 소개팅 애프터 성사 여부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은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은 가운데 안효섭은 “시간 괜찮으세요?”라며 애프터를 신청하고, 이에 채원빈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요”라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어 허남준이 “금요일, 토요일 어때요?”라고 묻자, 임지연 또한 “좋아요. 밤 9시 50분?”이라며 묘한 무드를 자아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본 영상은 4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와, 5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의 편성 고지를 소개팅 콘셉트에 녹여내 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