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33명을 유치해 투입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모집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27일 입국해 마약 검사, 기초 교육 이수, 금융기관 계좌 개설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외국인 근로자들 머물 숙소가 기준치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 환경을 관리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인권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는 등 제도 운용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조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인력 부족으로 시름하는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이라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해 영덕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
대경타임즈 조창선 기자 | 영덕군이 어촌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고령화된 어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해남 양성’이라는 도전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영덕군 이웃사촌마을지원센터는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프리다이빙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동해안 해녀·해남 복원 사업’의 1기 교육을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과 해양 관광을 융합한 ‘어촌공동체 재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지며, 배출된 교육생들은 내년까지 성수기 미역채취 등 실제 어촌 현장에 투입돼 어촌계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1기를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지속 운영해 해양 문화의 명맥을 잇는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기 교육 과정은 25명 모집에 8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사라져가는 어촌 전통 직업에 대한 청년층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기 교육생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매 주말 총 70시간 동안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문경시는 4월 2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산청이식품 과 마성농공단지 내 ㈜하늘빛식품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는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 이정걸 시의회 의장, 진후진 문경시의회 부의장, 신성호 문경시 의회운영위원장과 장동개 ㈜산청이푸드 대표, 김해수 ㈜하늘빛식품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산청이식품은 누룽지 제조 기업으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HACCP 기준의 공장신축과 생산라인 신설 등 55억 원을 투자하고 2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하늘빛식품은 육가공 및 농수산물 가공 기업으로 경기도 부천의 기존 공장을 문경 마성농공단지로 확장 이전하며, 107억 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장동개 대표는 “문경시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해수 대표는 “문경의 우수한 농축산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27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 시ㆍ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포항시, 영천시 의원정수 및 선거구역에 대하여 주민들의 생활권 및 동질성 등을 고려하여 선거구명, 의원정수, 선거구역 등을 수정하여 의결했다. 이날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된 선거구 획정안은 이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경상북도 내 시·군의원 총정수는 기존 288명(지역구 251, 비례 37)에서 284명(지역구 248, 비례 36)으로 4명이 감소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경주시·경산시·칠곡군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증가한 반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인해 7명이 감소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선거구별로는 2인 선거구는 63개, 3인 선거구는 38개, 4인 선거구 2개로 구성된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일수 부위원장은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후보자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민 생활권과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인 조정안을 마련했다.”며,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2026년 5월 YOUTH FAMILY DAY’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 강화와 자연 친화적 체험을 통한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어린이날에 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수련원을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련원 주변 자연물을 활용한 엽서 꾸미기 ▲나만의 배지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스피드스택스 컵 쌓기 등이다. 수련원은 자연 관찰과 만들기, 가족 놀이를 결합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협동의 시간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신청은 회기별로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접수와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수련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결과 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프로그램 운영 전 주변 환경과 기자재를 점검하고 구급 장비와 비상약품을 비치하는 등 운영 인력이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4월 25일, 교육공동체의 협력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호수·중앙공원(세종시 세종동 소재)에서 열린 ‘마음동행 함께달려’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동행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학교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에 기반해 서로를 이해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교진 장관은 교육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와 함께 공원 내 도시축제마당에 설치된 정책 홍보·체험관(부스)을 살펴보고 산책로를 걸으며, 학생 마음건강, 진로체험, 직업교육 등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맞닿아 있는 활동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지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교육부는 우리 아이들이 어디서나 즐겁게 뛰어놀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간에 상호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소상공인을 위한 세정지원 8가지 국세청이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 소상공인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26년 1기 예정 부가가치세 세정지원 · 예정고지 제외 - '26년 7월 확정신고 시 1~6월분을 한 번에 신고·납부하도록 고지 제외 · 납부기한 연장 - 4.27.(월)까지 예정신고 후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적극 승인 ■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365*에 과세정보 제공 *소상공인365: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창업 및 맞춤형 경영진단 서비스를 제공함 · 국세청 보유 과세정보 제공 -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목적과 서비스 범위를 고려해 국세청 과세 정보 제공 · 창업 및 경영진단 지원 - 과세 정보 제공으로 소매·음식·숙박업 등 사업자 대상 상권·입지 분석 가능하도록 지원 ■ 플랫폼 피해자, 세금까지 떠안지 않게 플랫폼 피해자에 대한 세정지원 · 티몬 피해자 - '25년 귀속 소득세 신고 시 피해금액을 대손금으로 보아 필요경비 산입 가능 · 위메프·인터파크 피
대경타임즈 김영호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천재 소녀 정서주와 오유진이 첫 맞대결을 펼친다. 4월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제2대 골든컵을 향한 트롯 스타들의 치열한 금빛 질주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이래 단 한 번도 붙어본 적 없는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와 미(美) 오유진의 첫 '집안싸움'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은 극과 극이다. 오유진은 지난주 출연진 중 유일하게 100점을 기록하며 '3스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 반면 정서주는 지난주 최저점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함께 '무(無)스타'로 전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던 두 사람이지만, 벼랑 끝에 선 정서주는 "유진이가 1등 하는 건 볼 수 없다. 무조건 막겠다"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선공에 나선 오유진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선곡,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한다. 원곡자 김수희는 "나를 되돌아보는 무대였다"라며 자신의 10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오유진의 진한 감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익 향상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서포터즈로 선발된 청소년들의 활동 시작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서포터즈 활동 안내, 참여 청소년 간 교류 시간,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서포터즈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며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 청소년 서포터즈는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정책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정기 회의 ▲정책 제안 활동 ▲참여 및 교류 활동 ▲전시회 개최 등이다. 참가자들은 주도적인 토론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성재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24일 뱃머리평생교육관 소강당에서 본부 소속 현업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기 위험성평가 용역과 연계해 근로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최근 산업현장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위험성평가 실무 ▲작업환경 주요 위험 요인의 이해 및 안전관리 방법 ▲사업장 화재·폭발 사고 주요 사례 보고 및 예방 안전 수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평가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 유해·위험 요인 발굴부터 개선 대책 수립 및 이행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작업환경 안전관리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기·기계설비 유지관리 등 상·하수도 사업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작업장 내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