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타임즈 이기훈 기자 | 경북 포항남부소방서가 5일 경북숲해설가협회 38기 예비 숲해설가들을 대상으로 야외 응급처치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숲해설가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김무용 소방장은 직접 강의를 맡아 숲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별 대응 방법을 전수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심폐소생술(CPR) 핵심 기술·AED 사용법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이다. 숲해설가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숲 등에서 방문객에게 생태·역사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특성상 의료 접근이 어려운 야외에서 응급상황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아, 초기 대응 능력이 사실상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교육에 참가한 배영화 예비 숲해설가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두진 서장은 “경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경타임즈 김대경 기자 | 경북 칠곡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우리동네살리기’도시재생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10개 지역만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공모를 신청한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칠곡군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국토부 마중물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다. 약목면 복성리 일원에서는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바꾸는 도시재생이 본격화된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인구 감소와 노후 주택 증가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이다. 대상지인 약목면 복성리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 노후 주택 증가로 정주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온 지역이다. 칠곡군은‘Good Life와 Green Hub를 잇는 Go Together 복성리’를 비전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 주민 참여, 관계부처 협업을 연계한 종합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공모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약목면의 일상도 달라진다. 노후주택 71호를 정비하고 1,150m 구간의 골목길을 새롭게 단장한다. 스마트 보안등 30곳과 CCTV 5곳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하고, 25면 규모의 친환경 그린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여건도 개선한다. 또 칠곡가시나길과 연계한 생활활력 산책길을 만들어 걷기 좋은 마을 환경을 갖춘다.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365 인생활력 허브센터’와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선다.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초세대 놀이터를 조성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제안사업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토부 마중물 사업비 83억 원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계사업과 민간·지방비를 더해 총 142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주민들과 함께 만든 계획이 결실을 맺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약목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경북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학생이 교육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학생자치 문화 확산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는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을 대표하는 학생자치참여위원 22명이 참석해 2026년 경북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학생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운영 방향과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교육정책참여, 소통공감, 미래주도실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 규정과 연간 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각 분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학생 참여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한 새내기유권자 연수와 정책토론회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선거 문화에 대해 배우고, 정책을 주제로 토론과 의견 발표를 진행하며 미래 유권자로서 필요한 민주시민 의식과 참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자치가 학교 운영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자치활동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학생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자치는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가장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자치참여위원회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경타임즈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원주시, 한식진흥원과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특별한 미식·문화 토크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한식진흥원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한식콘서트’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 중인 포항시의 해양 미식 자산과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인 원주시의 문화 콘텐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한식진흥원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한 협업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콘서트는 ‘미식의 울림, 문화의 파도’를 주제로 전문가 3인의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이 ‘문화가 도시의 미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 자산의 미래 가치와 도시 발전 전략을 이야기한다. 이어 고창영 원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장(시인)이 ‘시 속에서 드러나는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문학과 음식을 연결하는 인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박찬일 요리연구가가 ‘포항 바다의 맛, 일하는 사람의 음식’을 주제로 포항의 향토 음식과 해양 미식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한식진흥원 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당일 ‘포항 정통 물회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오는 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포항 미식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포항미식 팝업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이성수 포항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포항의 미식, 원주의 문학, 한식진흥원의 인프라가 만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상생 협업 사례”라며 “포항 미식의 문화적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집중호우 대응회의 다음날 곧바로 현장점검
경산시, 근로자 1,300명 함께한 ‘한마음 갖기대회’ 성황
포항시, 집중호우 대비 흥해 다목적재난대피시설 배수계통 집중 정비
포항시 평생학습원, ‘2026 상반기 양성평등대학’ 수료식…20명 수료
포항시, 11월 9일까지 전 시민 대상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7월 포항시민교양대학, 방송인 서경석 초청 특별 강연
포항시, 폭염 속 농업인 안전 위해 드론·홍보차량 예찰 활동 전개
안심하고 물놀이하세요…포항시, 비지정해수욕장·계곡 안전관리 강화
포항시, 울릉도 오징어축제서 지역 관광·농특산물 알리기 나서
포항시, 46년 만에 주민등록 되찾아준 이장·경찰관에 표창 수여
경북교육청, 제4회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6 경북 AI 교육 혁신 지원단’ 출범
경북교육청,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우리는 단디짝꿍’ 출발 준비 완료
영덕교육지원청, “지역사랑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 실시
영천교육지원청, 제3회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실무협의회 개최
성주교육지원청 2026 자유학기 연계 꿈배달 진로콘서트 실시
고령교육지원청,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단단한 방패” 학교 내 안전망 강화 총력전
포항교육지원청 특수교사 대상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연수 실시
경산교육지원청, 2026 유보통합‘하나된 우리, 커지는 행복’ 「잠자는 숲속의 공주」 뮤지컬 공연 개최
안동교육지원청,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실시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2분기 최애소통 골라주세요! www.정책소통k.com ■ '내가 뽑은 정책소통K'는 이렇게 진행돼요! · 48개 부처에서 2분기 동안 열심히 정책 소통 활동을 했어요. ·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하여 장관급 5개, 차관급 5개를 선정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정책 소통 혁신 사례를 여러분이 직접 골라주세요. ■ 2분기부터 심사방식이 확 달라졌습니다! ① www.정책소통k.com 홈페이지 접속 ② [2분기 정책 소통 혁신사례] 탭에서 장관급·차관급 부문 상세페이지를 통해 정책 소통 혁신 사례 확인 ③ 상세페이지 하단의 [국민 심사하러 가기] 누르면 투표창으로 이동! 장관급·차관급 부문별 1개씩 선택 ■ 2분기 국민심사기간 7월 16일(목) ~ 7월 30일(목) ☞ 홈페이지 놀러가기 ☞ 국민심사 바로가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국민 경품이벤트 국민심사 참여만 해도 경품 이벤트 자동 응모! - 태블릿PC(1명) - 커피교환권(300명) · 이벤트기간: 7월 16일(목) ~ 7월 30일(목) · 이벤트발표: 8월 5일(수) 경품 당첨자는 개별 안내
대경타임즈 최신형 기자 | 이제 운전면허증 사진 온라인으로도 변경 신청 가능합니다! 더 편리하게 재발급 받자! ■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운전면허증 사진이 너무 오래됐다." "사진만 바꾸려고 경찰서까지 방문했다." "경찰서·시험장에서 신청하면 시간이 오래 걸렸다." ■ 무엇이 달라졌나요? 사진 변경하려면? (기존) 경찰서·시험장 방문 (변경) 경찰서·시험장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어떻게 신청하나요? 안전운전 통합민원 접속 → 운전면허 재발급 신청 → 선택한 기관에 본인이 직접 방문 수령 ※ 수수료는 일반 운전면허증(국문, 영문) 10,000원, 모바일 운전면허증은(국문, 영문) 15,000원 ■ 사진 변경 신청 시 꼭 확인하세요! · 최근 6개월 이내 촬영 (O) · 여권용 규격 컬러사진 (O) · 규격 3.5×4.5cm (O) · 과도한 보정 (X) · 얼굴 식별 어려운 사진 (X) · 규격 미준수 사진 (X) 2026년 6월 30일부터 운전면허증 재발급 시 사진 변경도 온라인으로! 더 편리해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영주시는 오는 7월 31일 개막하는 '2026영주 시원 나잇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관계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관리와 교통·주차 대책, 환경정비, 관람객 편의시설 운영, 공연 및 행사 프로그램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부서별 협업체계와 행사 운영 준비상황을 최종 확인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2026영주 시원 나잇 페스타'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무더위를 식힐 공연과 체험, 먹거리, 낭만야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야간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 내 낭만야장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함께 '7080 레트로 DJ파티', '보이는 라디오', EDM 쇼,
대경타임즈 최영 기자 | 양일간 3만 명이 찾은 '2026 칠곡 꿀맥 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꿀맥이 터지는 밤 : Honey Bomb'을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의 벌꿀을 활용한 꿀맥주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꿀맥주와 수제맥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에스투잇, 브브걸, 노라조, DJ 공연과 버스킹, 어린이 공연, 꿀맥 레크리에이션,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허니밤존과 꿀벌 솜사탕 만들기, 꿀비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 체계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했으며, 경찰과 소방,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김재욱 칠곡군수(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는 "축제를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
디지타임즈(DGTIMEZ) 김정미 기자 | 습관 설계하기: 나에게 맞는 작은 루틴을 만드는 법 “습관은 의지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앞선 칼럼에서 나는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나 또한 그 힘을 어떻게 경험했는지를 이야기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들어가 ‘어떻게 나에게 맞는 습관을 설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나에게 맞아야’ 오래간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남들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려 한다. 하지만 남이 성공한 방식이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습관은 성향과 환경에 맞아야 지속된다. 평소 근력운동하기를 지극히 싫어했던 나는 ‘생활속 계단걷기’라는 루틴을 적용하면서 ‘엘리베이터 타기’를 자제하고, 계단걷기를 실천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습관, 그것이 지속 가능한 습관의 출발점이다. 2. 습관 설계 3단계 (1)작게 시작하기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는 목표를 ‘부끄러울만큼 작게’ 설정해야 한다. “책을 하루 50페이지 읽는다” 대신 “책 한 쪽만 읽는다” “매일 5Km를 달린다” 대신 “운동화를 신는다”처럼 시작의 허들은 낮을수록 좋다. 작은 성공은 자연스럽게
“우리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이 말이 내 삶에서 얼마나 강력한 진실인지, 나는 매일 경험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작은 습관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습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진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시스템이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의 삶은 습관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작은 행동들이 쌓여 결국 우리의 성취와 인생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습관의 형성에는 ‘습관루프(Habit loop)’라는 개념이 있다. 이는 신호(Trigger)--> 행동(Routine)--> 보상(Reward)의 순환 구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알람이 울리는 것이 ‘신호’라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행동’, 그리고 몸이 개운해지는 것이 ‘보상’이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 뇌는 이 행동을 자동화하고, 우리는 별다른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유튜브 강의, SNS마케팅, 그리고 책쓰기 컨설팅을 하는 교육기업 대표이자 작가, 강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나는 이 습관의 힘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
디지타임즈(DGTIMEZ) 엄지랑 기자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포항 장기면 두원리의 마을숲은 따뜻한 생명력으로 가득하다. 300년 된 소나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통찰을 전해준다.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공동체의 구심점인 이곳에서, 나는 새해의 희망을 발견했다. 두원마을숲은 하천의 범람과 동해 바다의 거친 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되었다. 그러나 단순한 방풍림을 넘어, 이곳은 마을 공동체의 살아있는 심장부가 되었다. 평상과 운동기구가 놓인 그늘 아래서는 주민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녹아들고, 매년 음력 6월 2일 당산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성한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키 큰 소나무들 사이에서 자라나는 50~60cm의 어린 소나무들이다. 대부분의 소나무 숲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다. 어미 나무의 그늘 아래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이 어린 생명들은, 숲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마치 세대를 이어가는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투영하는 듯하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300년 된 마을나무다.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부러진 가지가 죽지 않고 특이한 'ㄴ'자 모양으로 살아남았다. 이 고목의 구불구불한 가지들은 오랜
디지타임즈(DGTIMEZ) 김정미 기자 |일상을 바꾸는 힘...
디지타임즈(DGTIMEZ) 엄지랑 기자 | 경북 포항시 대송면의 홍계마을숲은 우리에게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여타 마을숲과 달리, 하천변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이 숲은 소나무와 벚나무, 미루나무가 어우러진 생태계의 축소판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숲이 2021년 지진 피해 지역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재정비되었다는 사실이다.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상처를 치유하는 매개체로서 숲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홍계마을숲의 진정한 가치는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다양성에 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울창한 녹음이 더위를 식혀주며,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고, 겨울이면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방문객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이처럼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도시 숲의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접근성이다. 도심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숲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담 없는 휴식처가 되어준다. 공식 주차장은 없지만 넉넉한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