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배우 우다비가 '정년이'를 통해 존재감을 빛냈다. 우다비는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 3, 4회에 홍주란 역으로 출연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네이버웹툰 '정년이'(글/그림 서이레/나몬)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우다비가 연기하는 홍주란은 모두가 정년을 시기하고 질투할 때 유일하게 정년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매란국극단 연구생이다. 우다비는 국극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함께 정년이를 묵묵히 지지하는 굳건한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홍주란(우다비 분)은 실력으로 오디션 대본을 받겠다는 정년이에게 "너 대단해. 나 같으면 그렇게 단번에 거절하진 못했을 거야"라며 그의 용기를 높게 샀다. 또 정년이에게 우정 선물을 하며 변치 않는 우정과 영원히 국극을 하겠다는 맹세를 하기도 했다. 이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그룹 다이몬(DXMON)이 버스킹을 통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21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몬은 전작에 이어 5개월 만에 'Youth Never DIE'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에는 절대로 죽지 않는 다이몬의 청춘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다이몬은 컴백 하루 전인 지난 20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첫 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새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인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별한 컴백 전야제를 펼친 다이몬은 21일 오후 6시 정식 음원 발매에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난다. 다이몬 멤버들은 버스킹 전 직접 강남 거리에서 시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컴백 홍보에 나선 뒤 타이틀곡 '찍찍찍 (Zip Zip Zip)' 무대를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1일 '데이비드 라미(David Lammy)' 영국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영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 계기 스타머 신임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등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이 긴밀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작년 11월 국빈 방문 시 양국이 합의한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에 따라 제반 분야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라미 장관은 대통령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영국이 지금 주요국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고 있는 시점에 한국과는 새로운 관계 설정이 필요 없을 만큼 양국 관계가 완벽하다고 하고, 신임 장관으로서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라미 장관은 위조여권까지 제공하면서 북한의 파병을 끌어들이는 러시아의 무모한 불법행위가 유럽과 한국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하고, 영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 강구해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10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디지타임즈(DGTIMEZ) 남해련 기자 | 경북교육청은 내년 3월 1일부터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근무하게 될 교육공무직원 늘봄행정실무사 3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늘봄행정실무사는 기존 방과후․돌봄을 늘봄학교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교사가 아닌 행정 업무 전담 인력으로, 늘봄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늘봄학교 행정 업무 처리,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180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선도학교를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2025년 3월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까지 늘봄학교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채용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응시 지역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응시자의 경우 위임장을 지참한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채용 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30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김천시는 21일 롯데마트 잠실점(서울 송파구 잠실동)을 방문해 “김천포도(샤인머스켓) 특판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우지연 시의원, 박기화 농협김천시지부장, 김창집 새김천농협장, 김희수 김천포도회장과 재경향우회 강낙진 사무총장, 이대우 수석부총장도 함께했으며, 고당도의 김천 샤인머스켓 홍보를 위해 시식과 함께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및 슈퍼 315개 지점에서 동시에 “김천포도(샤인머스켓) 특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6만 박스 물량을 준비했으며 새김천농협(조합장 김창집)에서 인공지능(AI) 선별기를 통해 선별한 당도 높은 16브릭스 이상의 샤인머스켓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대 주산지인 김천에서 생산한 싱싱한 제철 포도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맛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김천포도의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판로 확대 효과를 거양했다.”라며 “앞으로도 김천포도의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수출, 전자상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영주시의회는 2024년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 12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안 1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라 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 휴천 1동) ▲영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라 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 휴천 1동) ▲영주시 제설장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다 선거구, 가흥 1·2동)이 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요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므로,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1일 오전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생치안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이며, 현직 대통령의 경찰청 청사 방문은 '12년 이명박 前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故 나성주 경사, 故 장진희 경사, 故 심재호 경위, 故 이재현 경장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 영웅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경찰 영웅패’를 수여하고 경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이영길 경정(녹조근정훈장), 최성우 경감(근정포장) 등 5명에게 포상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축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국의 모든 경찰관과 경찰관의 길을 뒷받침해 주고 계신 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또한 우리 경찰의 치안 역량은 국제사회에서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백순창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지난 10월 18일, 구미시립양포도서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토론회-청년에게 듣는다!」라는 토론회를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활발한 지역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백 의원은 토론회 제안이유 설명에서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인구 감소에 그치지 않고, 경제, 사회적 안정성 그리고 미래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문제라면서 경상북도에서 가장 젊은 행정구역으로의 상징성을 가진 구미시 양포동 지역 청년 세대의 저출생 관련 목소리를 가감 없이 최대한 많이 듣고자 토론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청년들은 정부와 지자체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면서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 암울한 사회분위기, 경제적 어려움, 수도권 중심주의 등을 저출생 원인으로 지목했다. 백 의원은 청년들은 미래의 주역이자, 저출생 문제를 가장 깊이 체감하는 세대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청년 세대의 생각과 의견은 향후 경상북도 저출생 문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순창 의원은 “이번 토론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톡파원 25시’가 페루와 중국 항저우의 명소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페루, 중국 항저우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페루 톡파원은 수도 리마에서 1540년에 개관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리마 대성당의 우아한 외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내부의 모습을 전한다. 리마의 모든 식자재가 모이는 수르키요 시장에서는 잉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치리모야와 신맛의 끝판왕 카무카무 열매 등 특별한 과일을 맛본다. 그런가 하면 1924년에 문을 연 리마 최초의 현대식 호텔 그랑 호텔 볼리바르는 롤링 스톤즈, 오슨 웰스, 존 웨인 등 유명인들도 숙박했으며 유령이 나온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를 둘러싼 작은 마을 와카치나 오아시스의 풍경과 사막의 모래를 가르며 스릴을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예고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온갖 분야의 가설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외계인이 그렸다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