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오랫동안 방치된 차나, 뷸법 튜닝된 차를 보면 어떻게 신고해야 할까요? “안전신문고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불법자동차? Ⅴ 무단방치 자동차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등 Ⅴ 무등록 자동차 등 말소 등록 된 후 운행 중이거나 번호판 위·변조 부착 자동차, 장기 상속 미이전 자동차, 임시운행허가기간을 경과하여 운행하는 자동차 Ⅴ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미필자동차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유효기간을 경과하여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Ⅴ 타인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영구출국 또는 사망한 외국인 명의 자동차, 소유자가 아닌 타인이 불법·부당하게 점유하여 운행하는 차량 및 운행정지명령 처분 사실이 등록원부에 등재됐으나 계속 운행하는 차량 Ⅴ 불법튜닝 또는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이륜자동차 포함)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변경하거나, 이를 알면서 운행한 자동차 및 자동차 안전기준 또는 부품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자동차 Ⅴ 미 사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 관아 고려부터 조선까지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곳.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의 세계를 빛으로 만나는 미디어아트로 재현해 볼거리가 풍부해요. V 10/5(토)~10/27(일) 19:00~22:00 V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 / 무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드넓은 섬진강 마을에서 즐기는 10월의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공연, 신기한 서커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V 10/24(목)~10/27(일) V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 12세 이하 무료 (성인 5000원) #캐릭터 #공연 #서커스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공룡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 공룡동산 투어부터 퍼레이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매주 금, 토는 밤 10시까지 야간개장 합니다. V 10/2(수)~11/3(일) V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 유료(대인 18000원 / 소인 12000원)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교육부는 10월 16일 세종청사에서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안)」을 발표한다. 디지털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을 의미하는 시대에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에 이르러 있으나, 인재 분야 ‘디지털 기술 능력’과 ‘직원 교육’ 분야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 아울러 연령 및 생활 여건에 따른 개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보면 20대를 정점으로 30대부터 하락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이 국민 평균 정보화 수준(100%)의 76.9%에 그치고 있다. 30대 이상 성인의 디지털 재교육·향상교육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디지털 발전에 따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인 재교육 수요가 높은 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평생교육 역할을 확대하며, 학점은행제 등 전통적인 평생학습제도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에 교육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향상교육을 돕기 위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포항시는 16일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에이엔폴리 본사 및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건물은 연면적 4,429㎡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첨단 바이오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 개발과 생산을 위한 시설물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한창화 경북도의원, 김종익 포항시의원,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 신성원 포스코기술투자 대표와 인라이트벤처스, 임팩트스퀘어 등 투자사, 네이처글루텍을 비롯한 바이오기업 관계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에이엔폴리는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6월 27일 포항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본사와 공장을 착공하는 첫 번째 바이오 기업이다. 미래 바이오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셀룰로오스는 사용 후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첨단 소재로, 플라스틱과 리튬이온 전지의 대체재는 물론 화장품 및 의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국민의힘)은 제350회 정례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정경민 의원은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2024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대면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교폭력은 21년 1.1%, 22년 1.7%, 2023년 1.9% 2024년 2.1%로 4년 연속 높아졌다고 설명하고, 유형도 물리적인 폭력을 넘어 언어폭력, SNS를 이용한 사이버 폭력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민 의원은 관련법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학교폭력사건을 인지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지체 없이 가해자와 피해학생을 분리’하도록 명시하고 있고, 이는 교육부의 학교폭력대응 매뉴얼을 통해 분리조치가 7일을 초과하지 않도록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학교폭력 발생시 피해학생들에게 2차 가해를 예방하는 골든타임이 준수될 수 있도록 제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교육감의 책무에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디지타임즈(DGTIMEZ) 김영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이 제350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불법촬영 예방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및 지원사업, 불법촬영기기 신고체계 마련, 민간화장실 점검지원 등을 규정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19~2023) 경북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는 약 900여 건으로 도내에서도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또한 법무부의 ‘2023 성범죄 백서’에 의하면,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 가운데 불법 촬영 범죄자의 재범률은 64.1%로 가장 높았으며, 범죄자의 연령도 49%가 30대 이하 젊은층이 다수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남영숙 의원은 “카메라 기술의 발달과 기기의 소형화, 영상기기의 대중화로 인하여 범죄의 방식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도민들이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지난 11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를 통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글로벌 탐구 미래삶 글로벌 기관 탐방’을 실시한다. ‘미래삶 프로젝트’는 해외 체험의 기회가 적은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가치관을 확장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해외체험 기반 진로 탐색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탐방에는 멘티 학생 29명, 멘토 교사 5명, 운영진 3명, 안전요원 1명 등 총 38명의 탐방단을 구성하여, 지난 9월 11일에 멘티-멘토 결연식을 갖고, 5개 팀으로 나눠‘진로 방향성 찾기’를 주제로 세부 일정과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주요 일정은 10월 17일, 교토대를 방문해 일본의 우수 대학을 탐방하며 한인 유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 지난 8월 고시엔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중·고를 방문해 선수들을 만나 삼성라이온즈 야구공을 전달한다. 10월 18일에는 나라현립대학교부속고를 방문해 학생들이 준비한 K-pop 댄스 등 한국문화
디지타임즈(DGTIMEZ) 최신형 기자 | 영천시는 16일 금호초등학교에서 ‘아이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장, 금호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주정차하지 않기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과 통학로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즈(DGTIMEZ) 최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경남 김해에서 진행 중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선수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대구체고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우선, 공기소총 종목에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구체고 2학년 반효진 선수의 2관왕을 시작으로, 같은 학년 장병준 선수가 남고부 개인과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서 3학년 권대희 선수는 81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같은 학년 김성호 선수가 89kg급에서 용상 180kg, 합계 325kg을 들어 올리며 2관왕을 차지해 대구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권대희 선수는 ▲인상 157kg 한국주니어신기록, ▲용상 195kg 대회신기록, ▲합계 352kg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궁에서도 대구체고 2학년 윤수희 선수가 여고부 60m, 7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구시교육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고, 3학년 민여진 학생은 여고부 레슬링
디지타임즈(DGTIMEZ) 이강옥 기자 | 청도군은 가을철을 맞아 14일부터 18일 중 3일간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우리군 특산품인 ‘감말랭이를 활용한 휘낭시에 만들기’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도군 감말랭이의 영양적 가치를 설명하고 엄마와 아기가 함께 만드는 휘낭시에 만들기를 통하여 건강한 간식 섭취의 중요성 및 식습관 개선 방법에 대하여 영양 교육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관내 거주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자, 달걀 등 영양 보충 식품을 월 2회 가정에 배달하고, 월 1회 이상 소규모 단체교육을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산부와 영유아가 지속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